"초여름 그윽한 와인향 취해봐요" 11∼14일 영동서 축제 작성일 06-11 22 목록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국내 최대 포도 생산지 중 한 곳인 충북 영동군이 개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11일 시작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1/AKR20260611075700064_01_i_P4_20260611105147523.jpg" alt="" /><em class="img_desc">영동 와인 즐기는 관광객들 <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이 지역 와인산업 30년 역사를 자축하는 뜻으로 '서른 번의 빚음, 15번째 축제'를 슬로건을 내건 이 행사는 14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br><br> 30년 전 제조된 1996년산 빈티지 와인 등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 들어섰고, 다양한 맛과 향의 영동와인을 비교 시음하는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br><br> 간이 공연장과 여러 가지 형태의 휴식공간 등이 갖춰져 초여름 시원한 강바람과 음악을 즐기면서 와인 향에 취해보기 제격이다.<br><br> 소믈리에가 운영하는 '와인 아카데미'와 커스텀 와인잔·샹그리아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다채롭다. <br><br> 축제를 주관하는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영동 와인의 30년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행사 규모를 키우고 콘텐츠도 강화했다"며 "영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품격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br><br> 이 지역에는 1996년 ㈜와인코리아 전신인 영동포도가공영농조합이 처음으로 토종 와인을 선보인 뒤 농가형 와이너리가 들어서기 시작, 지금은 35곳의 와이너리가 활동하고 있다.<br><br> 이들이 생산하는 와인은 국내외 품평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K-와인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상태다.<br><br> bgipar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북유럽 게임시장 문 두드린 K-게임, 한국 게임기업 ‘노르딕 게임 2026’참가 06-11 다음 살아있는 세포, 염색 없이 실시간으로 본다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