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집중력' 스롱, '당구 여제' 김가영에 4-2 승리로 통산 10승 고지 올라 작성일 06-11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6/11/0000040432_001_20260611134610362.jpg" alt="" /><em class="img_desc">환호하는 스롱 피아비. [PBA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물리치고 여자프로당구(LPBA) 통산 10번째 정상에 올랐다. <br><br>스롱은 10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을 세트 스코어 4-2(11-5, 11-8, 6-11, 3-11, 11-8, 11-10)로 제압했다. <br><br>이로써 스롱은 지난 시즌 3차 투어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4차 투어 결승에서 김가영에게 당했던 패배도 말끔히 설욕했다. <br><br>2020-21시즌 데뷔 후 49번째 투어 만에 거둔 10승으로, 김가영(19승)에 이어 LPBA 역사상 두 번째 10승 달성자가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6/11/0000040432_002_20260611134610408.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왼쪽)과 스롱 피아비. [PBA 제공]</em></span><br><br>우승 상금 4천만 원을 챙긴 스롱은 누적 상금 4억2천342만 원으로 이 역시 김가영(9억 7천313만 원)에 이어 두 번째로 '4억 클럽'에 가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br><br>결승전은 두 챔피언의 이름값에 걸맞는 명승부였다. 스롱이 1, 2세트를 각각 11-5, 11-8로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하자, 김가영이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3, 4세트를 11-6, 11-3으로 따내며 원점으로 돌렸다. <br><br>승부처인 5세트, 스롱은 8-8 동점 상황에서 남은 3점을 침착하게 채워 11-8로 승리하며 다시 앞섰다. <br><br>이어진 6세트는 피 말리는 접전이었다. 10-10 듀스 상황에서 7세트로 향하는 득점을 노리던 김가영의 시도가 충돌(키스)로 빗나갔고, 기회를 잡은 스롱이 침착하게 남은 1점을 마무리하며 11-10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br><br>스롱은 우승 후 "상금보다 우승 자체가 내게는 더 중요하다. 많은 우승으로 이름을 누구보다 오래 남기고 싶다"며 "김가영 선수와의 경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우승을 이뤄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br> 관련자료 이전 AR 글래스 더 선명해진다… ETRI,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기술 개발 06-11 다음 "내 월드컵 티켓이 가짜라고?"해외서 가짜 FIFA 사이트 기승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