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투자적격 신용등급 확보…개인투자자들 ‘머스크 베팅’ 광풍 작성일 06-1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디스·S&P·피치 투자적격 평가<br>IPO 직후 회사채 발행 전망<br>개인투자자 배정 30%…주문 쇄도<br>적자에도 구글·앤스로픽 계약 뒷받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hI3dd8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a02f940f78875f238e090e8bd8aa2847c355b7e71aea4775b6151e764d58a1" dmcf-pid="fhlC0JJ6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X, 투자적격 신용등급 확보…개인투자자들 ‘머스크 베팅’ 광풍 [그림=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1/mk/20260611135105873cqdl.png" data-org-width="700" dmcf-mid="2up3PssA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mk/20260611135105873cqd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X, 투자적격 신용등급 확보…개인투자자들 ‘머스크 베팅’ 광풍 [그림=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bf5d6b94ed2830efa8d601f85784398658e88521255f353f208b8b6cb790a5" dmcf-pid="4lShpiiPCZ" dmcf-ptype="general">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사상 최대 규모 IPO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c83d21cf776c617b99bc1aecd12e8869cf1da38702ac99284f15fa1a33c8122" dmcf-pid="8SvlUnnQhX"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 S&P 글로벌 레이팅스, 피치 레이팅스를 비롯한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는 스페이스X에 투자적격 등급을 부여했다. 신평사들은 이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스페이스X는 IPO 신고서에서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혀 사실상 등급 보유 사실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1a26fcaa1a18576b5ce8a75e006d83cfa73e37d57fe20f2194fbbc4246d07258" dmcf-pid="6YGWBNNdvH"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이번 주 공모가를 확정한 뒤 13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조달 규모는 약 750억달러로 예상되며 기업가치는 1조8000억달러 안팎으로 평가받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역대 최대 규모 IPO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상장 이후 스페이스X가 본격적인 회사채 발행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신용평가사 크레디트사이츠는 최근 보고서에서 “스페이스X가 IPO 직후 투자적격 회사채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a5921910784d67911db83868b5a2f62091abd912438e8c24e98c3b5d7be79d9b" dmcf-pid="PGHYbjjJlG"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투자적격 신용등급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그러나 스페이스X는 올해 1분기 매출 46억9000만달러에 순손실 42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손실 5억28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p> <p contents-hash="a841475266e12fda486c08bf52d2b06293b61c359aad33c94df300e0179bfb65" dmcf-pid="QHXGKAAihY"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시장이 높은 신용도를 인정하는 이유는 막대한 미래 매출 때문이다. 스페이스X는 구글과 2029년 중반까지 약 300억달러 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고, 앤스로픽과도 향후 3년간 약 450억달러 규모 계약을 맺었다. 크레디트사이츠의 데이비스 에버트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계약만으로도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2edbc34116b0feaa3c05c70f26b3ca9b6f5e2fc0fb5bf6b643f44db588bee5e0" dmcf-pid="xXZH9ccnCW"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이번 IPO에서 전체 공모 물량의 30%를 개인투자자에게 배정했다. 일반적인 IPO의 개인 배정 비율이 1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규모다. 테슬라 투자자들을 결집시켰던 머스크의 충성도 높은 팬층을 스페이스X 주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증권사들에는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수요가 공모 물량의 4배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723b79093f0ac079d70b68fad93c8c68c8a8f5c1e2828da68cb98d0ca211eb9" dmcf-pid="yJidsuu5vy" dmcf-ptype="general">월가에서는 스페이스X가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모두에서 보기 드문 투자 열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한다. 투자등급 전략 책임자인 잭 그리피스는 “적자를 내는 기업이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받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며 “스페이스X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기업”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3b8403d8bfebf7ed834aaf2725387f853064af48e800c40f5cdfa7bbdcdcb8" dmcf-pid="WinJO771vT" dmcf-ptype="general">우려도 적지 않다. 스페이스X의 1조8000억달러 기업가치는 현재 실적보다 화성 이주 사업, 우주 데이터센터, AI 사업 등 미래 성장 가능성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AI 자회사 xAI는 매달 약 10억달러를 소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 앞에선 휴대폰 치우세요”…부모들에게 나온 새 권고 06-11 다음 KT, 월드컵 응원전 트래픽 5배 폭증 대비…AI 제어·이동기지국 투입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