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API가격 인하 검토…앤스로픽과 ‘치킨게임’ 나서나 작성일 06-1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업 고객 확보 경쟁 격화<br>토큰 가격 대폭 인하 논의<br>AI 코딩 시장서 앤스로픽 부상<br>IPO 앞두고 수익성 시험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YPbiiP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f720ea4ea0aced96292867629aa5ed224b51e66fcec04b3b1ca089c23d5a2" dmcf-pid="3UGQKnnQ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 파격 가격 인하 검토…앤스로픽과 AI ‘치킨게임’ 예고 [그림=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1/mk/20260611141503181pyqf.png" data-org-width="700" dmcf-mid="tOl2Uxx2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mk/20260611141503181pyq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 파격 가격 인하 검토…앤스로픽과 AI ‘치킨게임’ 예고 [그림=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0f59892693813ef4f9651b338015220c91e79b18703e0c31c9b70d952e9b7b" dmcf-pid="0uHx9LLxvM" dmcf-ptype="general"> 오픈AI가 기업용 인공지능(AI) 서비스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 앤스로픽 역시 유사한 가격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AI 업계가 본격적인 ‘가격 전쟁’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div> <p contents-hash="b4d8fcafe8059c22a312ee10589b215f9227bec075cb733e7ebca48f06fc6e45" dmcf-pid="p7XM2ooMyx" dmcf-ptype="general">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AI 서비스 이용 요금의 기준이 되는 ‘토큰(token)’ 가격을 크게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큰은 AI 모델이 처리하는 텍스트 단위를 의미하며 기업 고객들은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한다. 가격 인하가 현실화되면 기업들이 API를 통해 AI를 사용할 때 내는 비용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8a63aa2ae104c76ddf1702ac59b9f7307e3574fafabfb0ef293afd1744669de5" dmcf-pid="UzZRVggRWQ" dmcf-ptype="general">이번 검토는 최근 기업 고객들 사이에서 AI 서비스 비용 부담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AI 비용 문제가 매우 큰 이슈”라며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a909aa91daf4e73a5ffc0d65ad6853f6d4609f8a4589fe7767e591d1b72846" dmcf-pid="uq5efaaeyP"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오픈AI의 움직임이 앤스로픽을 의식한 대응으로 보고 있다. 앤스로픽은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기업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앤스로픽의 기업가치는 처음으로 오픈AI를 넘어서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dfdfc7e8ee881fdecb2ee879707215a414496c2802a7bdc8f185449141b9060" dmcf-pid="7B1d4NNdC6" dmcf-ptype="general">오픈AI 역시 이에 맞서 AI 코딩 도구 ‘코덱스’를 핵심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생성형 AI 시장이 단순 챗봇 경쟁에서 실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경쟁으로 이동하면서 양사의 충돌도 더욱 치열해지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08eea1f9d7a99dc71b3184fbe9f05cda44f1ae33ca6033b485bdb3828e6011d" dmcf-pid="zB1d4NNdC8" dmcf-ptype="general">다만 WSJ은 가격 인하 경쟁이 양사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AI 서비스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반도체가 필요해 막대한 운영비가 발생한다. 오픈AI와 앤스로픽 모두 매출이 급증하고 있지만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들어가는 컴퓨팅 비용 때문에 여전히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적자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실리콘밸리에서는 최근 ‘토큰맥싱’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AI 토큰을 사용하는 행위를 뜻하지만 투자 대비 효과가 불분명한 비용 지출이라는 비판도 나온다.</p> <p contents-hash="d1cbf630071991a85fc966ba3703b596ee9f5abeb8f8d56b32df828a1aad3b63" dmcf-pid="qbtJ8jjJC4"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이번 가격 경쟁이 두 회사의 사업 모델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오픈AI와 앤스로픽은 생성형 AI 시장의 대부분 수익을 가져가며 급성장했지만 기업 고객 입장에서는 두 회사의 모델이 상당 부분 대체 가능하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가격 차이가 커질 경우 고객 이탈이 예상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호황에도 SW업계 투자부담 딜레마 06-11 다음 독일 핸드볼, 렘고 리페가 ‘강호’ 킬 꺾고 리그 5위 대역전극… 17년 만에 최고 성적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