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CJ 전 임직원 개인정보 털렸다…티빙 사태, CJ 원 이용자로 확대 작성일 06-1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티빙, 상당수 이용자 CJ 원 계정 통해 통합 가입 <br>CJ 임직원은 대다수가 무료로 티빙 이용해 통합 계정 사용 <br>CJ 원은 과거 CJ포인트로, CJ계열사 적립금·상품권·현금·결제 정보 등 담겨 <br>임직원 재직 정보도 사후 유출 가능성 고지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5VkYYC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9112bbac71d11cd385a28d9a667e806875094b5b5092a2d838e2b1df2b2453" dmcf-pid="0k1fEGGh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에서 개인정보 유출여부를 조회해봤다./사진=티빙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1/moneytoday/20260611151737304woof.jpg" data-org-width="1200" dmcf-mid="1JO7LCCE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moneytoday/20260611151737304wo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에서 개인정보 유출여부를 조회해봤다./사진=티빙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a964a2b91bd2e6257cf3de6281d9123f3a17a108e989a892e2eab141d64508" dmcf-pid="pEt4DHHlZi" dmcf-ptype="general">국내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CJ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원)'과 계열사로까지 번질지 주목된다. 특히 CJ 전직원 개인정보와 재직정보까지 노출됐을 가능성이 커 사태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65f9d8ca922043740853be6406bf761f8c1dadf5c0bc9566e44e31130024ad4d" dmcf-pid="UDF8wXXSXJ" dmcf-ptype="general">11일 티빙은 전날부터 홈페이지에 CJ 원 계정잠금 작업 및 해제방법을 고지했다. CJ 원 통합회원 계정으로 티빙에 가입된 계정을 잠그겠다는 내용이다. 지난 2일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CJ 원 계정까지 털릴 위험에 처하자 CJ 원 측에서 연결을 끊고 나선 것이다.</p> <p contents-hash="6cdf20aef3357d612911e1c64e48f279d6b5f36750fd615b34757ec88ae60f7d" dmcf-pid="uw36rZZv1d"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미 개인정보가 유출된 티빙 가입자 중 상당수가 티빙 계정이 아닌 CJ 원 통합 계정을 통해 가입했다는 점이다. 이 경우 유출된 정보 범위에 따라 티빙 서비스뿐 아니라 CJ 원 계정과 연결된 다른 서비스 이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우려가 커진다. </p> <p contents-hash="5c1cff0e4f062d74556b4c638e09b48a38c7f0f8577d0fe7a7f7bd8ff2133cd9" dmcf-pid="7r0Pm55TGe" dmcf-ptype="general">특히 CJ 그룹 임직원들은 CJ 계열사 복지 중 하나로 티빙을 무료 이용하고 있고, 대부분 CJ 원 계정을 연동해 티빙에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CJ그룹 내부에서도 임직원에게 관련 안내 메일을 보내 직원들의 재직 정보 역시 사후 피해 유출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고 고지하며, 계정 보안 강화와 비밀번호 변경 등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이 우려되는 임직원 개인정보는 이름, 이메일, 소속 정보, 재직 여부 등으로, 구체적인 개인정보여서 다크웹에서 더 고급 정보로 통한다. </p> <p contents-hash="6075860d08992a78832710ac2c8a13f9ee99087b2b4c93997a693c4e2b5b8a6d" dmcf-pid="zmpQs11yYR"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앞서 티빙에서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던 △주민등록번호 △결제 관련 정보 등까지 해킹됐을 가능성이 높다. CJ 원은 CJ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으로, CJ 모든 계열사에 쌓아둔 멤버십 포인트나 상품권, 현금 등을 모아두는 곳이다. CJ 원 계정 이용자는 해당 계정 하나로 티빙을 비롯해 CJ 올리브영 등 모든 CJ 계열 서비스의 포인트 적립과 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자신의 정보가 어느 범위까지 활용되고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72562300e8ede31df78d39f5b818caaed33310c14ee513363021be2099d0e9" dmcf-pid="qsUxOttW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1/moneytoday/20260611151738611wdu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YJsUxx2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moneytoday/20260611151738611wdu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1345c54ff325a6bbd1f68668762fc11368611df0b167f01189ef7946b024e4" dmcf-pid="Br0Pm55TGx" dmcf-ptype="general"><br>일부 이용자는 CJ와 티빙에서 쓰는 동일한 계정을 타 여러 서비스에서 사용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계정 도용이나 추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우려된다. 유출 정보가 어떤 수준인지에 따라 포인트 탈취, 계정 무단 접속 시도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a6987ea48d3c5cdadb897056f80b61f41d0fea2e377cfa24d2c1dffcc478746a" dmcf-pid="bmpQs11yZQ" dmcf-ptype="general">티빙은 앞서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이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성별 △CI(연계정보) △DI(중복가입확인정보) △휴대전화 번호(마지막 4자리 암호화) △이메일(도메인 제외 ID 부분 암호화) △환불 계좌번호(암호화) △비밀번호(암호화) 등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정보라면서 주민등록번호, 결제 관련 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6549488f4e5bacaf49981d24f286a054d9a6d96f882a7bd41d4be2d94ef8c151" dmcf-pid="KsUxOttWZP"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티빙과 CJ 원을 함께 이용하는 가입자나 임직원이 비밀번호 변경과 본인 계정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동일하거나 유사한 비밀번호를 다른 서비스에서도 사용 중이라면 함께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p> <p contents-hash="580ef978311907061ff532381fb96807cc1ea3091f0b34f6d58b54a21e0e6007" dmcf-pid="9OuMIFFYG6" dmcf-ptype="general">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티빙 서비스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이며, CJ 원 시스템 자체의 정보 유출이나 포인트 탈취 사례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p> <p contents-hash="4d9eaf7dcf35315c840899f1f66b2f2a5ae0a33ba686bb68b6a95790c5be6309" dmcf-pid="2I7RC33G18"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티빙 관계자는 "이번 안내 메일은 CJ 원 전체 회원이 아닌, 티빙 서비스를 이용 중인 회원을 대상으로 발송한 계정 보호조치(잠금처리) 시행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합 ID 이용자의 티빙 내 비밀번호는 복호화가 불가능한 단방향 암호화 구조로 저장돼 있어, 이를 통한 그룹 내 타 서비스 이용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면서도 "다만 만일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적인 권장 조치를 시행했다.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94f6c0091dc991016d9f184cf4a4be48eb32cc25aa277894be1053ed3ad114a" dmcf-pid="VCzeh00HH4" dmcf-ptype="general">한편 티빙은 이날부터 이용자가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내용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팝업으로 공지돼 있다. 개인정보 조회하러 가기 버튼을 눌러 로그인을 하면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 확인 가능하다.</p> <p contents-hash="70010e39114c8e2fde7ce2f98f35d904632dd1634c0c5309141cdd10e76517be" dmcf-pid="fhqdlppXHf"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 유출' 쿠팡에 역대급 과징금…정부, 조사 방해에 고발 카드 꺼냈다 (종합) 06-11 다음 '벌써 1년' 테슬라 로보택시, 성장 정체 중…긴 대기 시간 등 불만 폭주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