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형제' 대결 무산...응오, 김준태 꺾고 프로 두 번째 결승 진출! 김영원과 격돌 [MHN 현장] 작성일 06-11 12 목록 <figure data-article-image="" data-origin="PBA"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11/0000424600_001_20260611165214309.jpg" alt="" /></span><figcaption>출처:PBA</figcaption></figure><br><br>(MHN 정선, 권수연 기자) 응오딘나이(베트남, 휴온스)가 결승에 올라 프로 첫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br><br>응오딘나이는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김준태(하림)에 세트스코어 4-0으로 압승했다.<br><br>압도적 컨디션을 보여준 응오딘나이는 지난 2022-23시즌 웰컴저축은행 대회 준우승 이후 프로 두 번째 결승에 진출했다.<br><br>김준태는 PB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경신했지만 첫 결승에 오르는데는 실패했다.<br><br>1세트부터 응오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앞섰다. 1이닝부터 하이런 7점을 터뜨리며 7-0으로 앞섰다. 김준태는 좀처럼 혈을 뚫지 못했고 6점대에 멈춰버렸다. 그 사이 응오가 3이닝 2점, 4이닝에 뱅크샷 두 방을 더 보태는 등 15-6으로 수월하게 이겼다.<br><br><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11/0000424600_002_20260611165214374.jpg" alt="" /></span></figure><br><br>2세트에는 한 술을 더떴다. 응오가 1이닝에 뱅크샷 세 방을 폭발시키며 순식간에 10-0으로 앞서나갔다. 김준태는 한 점도 내지 못하고 3이닝만에 패해버렸다.<br><br>3세트에는 김준태 역시 뱅크샷 두 방으로 출발, 응오의 하이런 7점에 맞서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응오가 미세하게 앞선 가운데 김준태가 역시 차곡차곡 점수를 내며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먼저 매치포인트에 닿은 응오가 5이닝에 마무리 한 점을 얹어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3-0.<br><br>응오는 마지막 4세트까지 깔끔하게 15-7로 차지하며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앞서 열린 준결승 첫경기에서는 김영원(하림)이 신정주(하나카드)에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하며 결승에 선착했다.<br><br><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11/0000424600_003_20260611165214430.jpg" alt="" /></span></figure><br><br>직전 시즌 '최연소 월드챔피언'에 등극했던 김영원은 신정주를 상대로 1세트를 15-10으로 승리하며 출발했다.<br><br>2세트는 장타쇼였다. 김영원이 2이닝에 뱅크샷 두 방을 포함해 하이런 9점을 터뜨리며 출발했다. 신정주도 지지 않고 7이닝에 장타 10점을 팍발시키며 3-11에서 순식간에 13-11로 역전했다. 김영원은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8~9이닝에 연속으로 4점을 쓸어모으며 승리를 가져왔다.<br><br>3세트를 접전 끝에 15-14로 한 차례 내준 김영원은 4세트를 15-5, 5세트를 15-12로 차지하며 경기를 완승으로 끝냈다.<br><br>김영원과 응오딘나이의 결승전은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에 펼쳐진다.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개표소 봉쇄 일주일‥체육단체 발만 동동 "공권력 투입해달라" 06-11 다음 백악관서 열리는 UFC 빅이벤트…토푸리아 방어전, 페레이라 역사 도전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