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꽂은 류현진, 시즌 8승…한화, KIA 꺾고 4위 탈환 작성일 06-11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6/11/0000178864_001_20260611215612086.jpg" alt="" /><em class="img_desc">류현진. 한화 이글스 제공</em></span></div><br><br>류현진이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줬다. <br><br>한화이글스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하며 4위 도약에 성공했다. <br><br>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했다. <br><br>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32승 1무 28패를 기록, KIA와 승차를 지웠다.<br><br>승률에서 앞선 한화는 4위로 올라섰고 KIA는 5위로 내려앉았다. <br><br>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br><br>한화는 1회초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1회말 강백호의 투수 땅볼 때 오재원이 홈을 밟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br><br>승부처는 4회말이었다.<br><br>강백호의 몸에 맞는 공과 노시환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이도윤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br><br>이어 더블스틸과 최재훈의 적시타까지 더해 한 이닝에 3점을 뽑아내며 4대 1로 달아났다. <br><br>마운드에선 류현진이 빛났다. <br><br>류현진은 6이닝 7피안타 1실점 5탈삼진 1볼넷으로 KIA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8승째를 수확했다.<br><br>투구 수는 83개였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기록했다. <br><br>특히 5회초 2사 3루 위기에서는 김도영을 시속 150㎞ 직구로 루킹 삼진 처리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br><br>한화는 8회말 이도윤의 이날 두 번째 적시타로 쐐기점을 뽑으며 5대 1 승리를 완성했다. <br><br>경기 후 류현진은 "1회 투구 수가 많아 길어야 5이닝 정도 생각했는데 2회부터 투구 수를 줄이며 승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팀 타선이 점수를 잘 내주고 있고 투타가 안정되면서 팀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br><br>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이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나이스 피칭으로 팀 승리를 이끌어줬다"며 "하위타선이 찬스를 연결하고 필요할 때 득점을 올리며 응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br><br>쐐기 적시타를 기록한 이도윤은 "승리에 기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누가 못 치면 다른 선수가 해주는 분위기가 있어 타선의 기복이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br><br>한편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오후 6시 8분 기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br><br>시즌 29번째 매진이다. <br><br>KIA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친 한화는 12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리그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br><br>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한화로서는 반드시 승수를 쌓아야 할 중요한 일정이다.<br><br>선발 투수는 에르난데스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바둑 양신, LG배 동반 4강 06-11 다음 “너무 길어 지루하다” “1회 보다 말았다” 이러다 망한다 했는데…넷플릭스 ‘숏폼’, 결국 한국 상륙 06-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