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소년왕' 김영원이 또 해냈다! 응오딘나이 꺾고 개인 통산 4승+누적 상금 5억 돌파 [MHN 현장] 작성일 06-12 34 목록 <figure data-article-image="" data-source="PBA"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12/0000424678_001_20260612005415841.jpg" alt="" /></span><figcaption>출처:PBA</figcaption></figure><br><br>(MHN 정선, 권수연 기자) 김영원(하림)이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br><br>김영원은 11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br><br>결승은 남녀부 모두 7전 4선승제로 열린다.<br><br>앞서 김영원은 준결승에서 신정주(하나카드)를 세트점수 4-1로 꺾고 통산 5번째 결승에 진출했다. 응오딘나이는 김준태(하림)에 한 세트도 주지 않고 이겼다. 그러나 개인 첫 우승의 영광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br><br>이번 우승으로 김영원은 올 시즌 첫 결승에서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 부문에서 강동궁(휴온스)과 공동 3위에 올랐다.<br><br>아울러 직전 2025-26시즌 하나카드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 결승전 이후 약 88일 만에 또 한 번 우승했다.<br><br>누적상금은 5억 7,100만원으로 해당 부문 랭킹 6위에 올랐다.<br><br>응오딘나이와의 상대전적 또한 3전 전승으로 한 발짝 더 앞서갔다.<br><br><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12/0000424678_002_20260612005415871.jpg" alt="" /></span></figure><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12/0000424678_003_20260612005415898.jpg" alt="" /></span></figure><br><br>1세트는 김영원의 선승이었다. 응오가 먼저 2이닝에 뱅크샷을 포함, 4점을 내며 4-2로 앞섰다. 추격하던 김영원은 5이닝에 똑같이 뱅크샷을 성공시키며 7-7 동점으로 맞붙었다. 팽팽하던 흐름은 응오의 7~9이닝 공타로 인해 한 쪽으로 기울어졌다. 김영원이 7~10이닝에 걸쳐 차곡차곡 8득점을 쌓아올리며 15-8로 먼저 이겼다.<br><br>김영원은 2세트도 일방적으로 끌고 갔다. 응오딘나이가 뱅크샷 두 방을 포함해 5-1로 앞섰지만 곧바로 김영원이 3이닝에서 장타 7점을 치며 10-6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로는 계속 김영원의 흐름이 이어졌다. 7이닝 2득점, 8이닝 2득점을 보탠 김영원은 2세트까지 15-9로 차지하며 응오를 압박했다.<br><br>응오는 3세트에서 4점 차로 뒤쳐지다 3이닝에 장타 두 방을 포함해 15-11, 극적으로 한 차례 반격했다.<br><br>그러나 김영원이 4세트 1이닝에 곧바로 하이런 9점을 폭발시키며 매서운 반격에 들어왔다. 응오는 준결승에 김준태를 상대로 보여줬던 쾌조의 컨디션을 더 보여주지 못하고 흔들렸다. 김영원은 먼저 매치포인트에 닿은 5이닝, 마무리 점수를 쌓아 게임포인트 3-1로 앞서갔다.<br><br>응오는 0-10으로 뒤쳐지던 5세트 6이닝에 하이런 9점을 터뜨리며 맹추격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7이닝에 또 한번 하이런 6점을 내며 15-12로 역전극을 펼쳤다.<br><br>그러나 김영원은 반격의 기회를 더 이상 주지 않았다. 6세트를 15-4로 가져가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월드컵 보지 마! 여긴 축구 금지"…윔블던 강력 권고→WC 토너먼트 17경기 겹치는데 "테니스에만 집중, 스크린 상영 없다" 06-12 다음 '19세 당구천재' 김영원 시대 열렸다, '상금 5억 돌파-최다승 공동 3위' 등극... '4대 천왕' 산체스마저 제쳤다 [정선 현장리뷰]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