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UFC 스포츠외교협약…트럼프 생일밤에 "다시없을 격투쇼" 작성일 06-12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2/PAF20260611265201009_P4_20260612054610091.jpg" alt="" /><em class="img_desc">백악관 남쪽 잔디밭에 설치된 UFC '옥타곤'<br>[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 국무부와 종합격투기 단체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국무부 청사에서 스포츠외교 업무협약을 맺었다.<br><br>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서명한 협약 양해각서(MOU)는 스포츠 외교 구상을 강화하고, 종합격투기(MMA)의 글로벌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는 내용이다.<br><br> UFC는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리그다. UFC는 여러 종류의 격투 기술로 승부를 가리는 MMA 경기를 주관하고 이를 중계 방송해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약 75개국 선수들이 참여해 연간 43개 대회를 개최하며, 이 가운데 17∼18개 대회는 미국 밖에서 열린다.<br><br> UFC는 미국 건국 250주년인 올해 80세가 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인 오는 14일 밤, 백악관 사우스론(남쪽 잔디밭)에 설치된 8각의 링 '옥타곤'에서 격투 대회(UFC 프리덤 250)를 개최할 예정이다.<br><br> 루비오 장관은 협약식에서 UFC 참가 선수와 팬의 다양한 국적을 강조하며 "그것이 만들어내는 결속력은 놀라울 정도다. 우리는 그것을 세계와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 그는 14일 경기에 대해 "전 세계 10억명의 사람이 백악관을 배경으로 미국이 건국 25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과 옥타곤 안에 있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 가운데 일부를 보게 될 것"이라며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격투 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br><br> zhe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충격 근황 "양쪽 다리 모두 절단"...3개월 새 또 '건강 악화' 프로 레슬링계 전설 코난,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06-12 다음 해커 표적 된 '깃허브 키'…정보유출보다 DB접근 공격 '심각'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