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승, 또 21연승' 안세영에 무너진 中 자존심…"왕즈이, 천위페이조차 안세영 이길 확률 20%도 안 돼" 작성일 06-12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12/0000612902_001_20260612055415178.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은 2026시즌에만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세계단체선수권 우버컵, 싱가포르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까지 잇달아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올 시즌 성적은 38승 1패로 승률은 97%를 훌쩍 넘는다. ⓒ 더 스트레이트 타임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중국 배드민턴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안세영(24, 삼성생명)의 독주가 이어질수록 만리장성의 균열도 더욱 선명해지는 분위기다. <br><br>안세영은 최근 막을 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3위, 일본)를 2-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성적은 37승 1패. 연승 행진도 21경기로 늘어났다. 세계 최강이라는 수식어조차 부족할 만큼 압도적인 행보다.<br><br>인도네시아 오픈 정상에 오르며 또 한번 지배력을 과시한 안세영을 본 중국은 "도대체 누가 막을 수 있느냐"는 자조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안세영에게 긴장감을 불어넣던 중국 배드민턴이었기에 확연하게 벌어진 격차에 좌절하는 모양새다. <br><br>'소후'는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4위)는 최근 안세영과 맞대결에서 연이어 고개를 숙였다. 유리한 흐름을 잡고도 안세영의 끈질긴 수비와 압박에 흔들리며 무너지는 장면이 반복됐다"고 정리했다.<br><br>이어 "차세대 에이스 왕즈이(2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올해 전영오픈에서 안세영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기긴 했지만, 전체적인 전력 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덧붙였다.<br><br>문제는 그 다음이다. 천위페이와 왕즈이의 뒤를 이어야 할 새 얼굴이 보이지 않다는 것. 한웨(5위)와 한첸시(35위) 등 다른 선수들은 아직 안세영을 실질적으로 위협할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12/0000612902_002_20260612055415226.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은 2026시즌에만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세계단체선수권 우버컵, 싱가포르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까지 잇달아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올 시즌 성적은 38승 1패로 승률은 97%를 훌쩍 넘는다. ⓒ연합뉴스</em></span></div><br><br>결국 중국은 계속해서 안세영에 맞서기 위한 카드가 천위페이와 왕즈이에게 의존해야 하는데 번번이 막히면서 벽을 느낀다는 데 비상 신호를 켠 셈이다. <br><br>소후는 "중국 배드민턴은 선수층 문제도 심각하다. 천위페이가 20대 후반에 접어들며 체력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뒤를 이을 유망주들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고 고민을 드러냈다.<br><br>더욱이 안세영은 갈수록 전성기의 중심에 서 있다. 탄탄한 수비와 정확한 스트로크, 끝없이 뛰는 체력, 승부처에서 흔들리지 않는 멘털 등으로 2년 전 올림픽을 정복했는데 지금은 각종 지표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br><br>그래선지 소후는 "현재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을 상대로 승률을 장담할 선수는 사실상 없다. 천위페이와 왕즈이조차 20% 확률이 될까 말까"라고 패배를 인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12/0000612902_003_20260612055415280.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은 2026시즌에만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세계단체선수권 우버컵, 싱가포르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까지 잇달아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올 시즌 성적은 38승 1패로 승률은 97%를 훌쩍 넘는다. ⓒ 연합뉴스</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Why] DNA만으로 부족하다…삼성전자가 멀티오믹스에 주목한 이유 06-12 다음 한국전 앞두고 'K-스낵 리뷰' 올린 체코 대표팀…경기 전 맛보기?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