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美 건국 250주년 기념 백악관 대회 개최…두 체급 타이틀전 작성일 06-12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5일 'UFC 프리덤 250' 열려<br>'헤비급 월장' 페레이라, UFC 최초 세 체급 챔피언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6/12/0008999649_001_20260612063210699.jpg" alt="" /><em class="img_desc">UFC 프리덤 250 포스터.(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UFC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백악관에서 특별 대회를 개최한다.<br><br>UFC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UFC 프리덤 250'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라이트급 타이틀전과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등 두 체급의 타이틀전이 펼쳐진다.<br><br>메인 이벤트에선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9·스페인/조지아)와 잠정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37·미국)가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선 전 UFC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8·브라질)와 UFC 헤비급 랭킹 1위 시릴 간(36·프랑스)이 헤비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br><br>토푸리아는 첫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전 UFC 페더급 챔피언 토푸리아는 지난해 6월 UFC 317에서 열린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전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두 체급 정복에 성공했다.<br><br>레슬러 출신 토푸리아는 타격가로 진화해 챔피언을 지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맥스 할로웨이, 찰스 올리베이라를 연속으로 KO 시키며 역사를 만들고 있다.<br><br>게이치가 토푸리아의 무패 행진을 끊기 위해 나섰다. 게이치는 2020년에 이어 지난 1월 두 번째로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하이라이트'라는 별명답게 UFC에서 15차례 보너스를 받을 정도로 화끈한 경기를 펼친다.<br><br>토푸리아는 "게이치가 전진한다면 2분 안에 경기를 끝내겠다"고 선언하며 "내게 필요한 건 상대가 내 앞에 서서 펀치 교환을 하는 것이다. 그가 전진한다면 이미 일이 반은 끝난 거고, 내가 나머지 반을 처리하겠다"고 큰소리쳤다.<br><br>게이치는 "토푸리아는 이전에도 나에 대해 틀린 의견들을 내놓았다"며 "나는 예상을 하고 경기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저 25분 동안의 전쟁에 대비해 전력을 다하고 역경을 이겨낼 준비가 돼 있다"고 담담한 태도를 내보였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최초 세 체급 챔피언 도전이 펼쳐진다. 페레이라가 종합격투기(MMA)에서 처음으로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려 잠정 타이틀에 도전한다. <br><br>킥복싱 단체 글로리에서 미들급-라이트헤비급 두 체급 챔피언을 지낸 페레이라는 2021년 UFC에 입성해 2022년 미들급, 2023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br><br>이제 헤비급에 진출해 챔피언 톰 아스피날의 눈 부상으로 인해 만들어진 잠정 타이틀에 도전한다.<br><br>페레이라의 상대는 전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간이다. 간은 2021년 UFC 265에서 데릭 루이스를 꺾고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이 두 번째 잠정 챔피언에 오를 기회다. <br><br>간은 킥복싱 무대에서 페레이라를 꺾은 아르툠 바히토프를 데려와 경기를 준비했다.<br><br>두 타격가의 대결이지만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다. 페레이라는 13승 중 11번을 (T)KO로 끝낸 돌주먹이지만, 간은 움직임이 좋은 테크니션이다.<br><br>페레이라는 "난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처럼 움직이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모두가 내가 그의 움직임을 못 잡을 거라 했지만 이겨냈다"며 간의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간은 페레이라에 맞서 다양한 무기를 준비했다. 그는 "나는 모든 상황에 잘 적응한다"며 "레슬링이 필요하면 레슬링할 거고, 타격이 더 편하고 이길 확률이 높다면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해외 도박사들은 토푸리아와 게이치 경기의 승리 확률을 8대2 정도로 점치고 있다. 페레이라와 간은 5대5 박빙의 승부를 예상했다.<br><br>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두 타이틀 매치 이외에 밴텀급(션 오말리 vs 에이먼 자하비), 라이트급(마우리시우 루피 vs 마이클 챈들러) 등 총 7경기가 펼쳐진다. 관련자료 이전 축구 전문가 5인, 홍명보호의 운명을 내다보다 [경기장의 안과 밖] 06-12 다음 군대로 가는 IT·게임업계…'국방 AI' 분야 신사업 영토 확장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