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드민턴 전설 정소영 감독 소장품 전북체육회에 기증 작성일 06-12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6/12/0012198851_001_20260612070910823.JPG" alt="" /></span>[KBS 전주]세계 배드민턴 전설 정소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체육 소장품 기증식에 동참했습니다.<br> <br>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정소영 영웅(전주성심여고 지도자)이 전북 체육 역사기념관 조성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값진 소장품을 전달했습니다.<br> <br>배드민턴 종목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기 때문에 사실상 올림픽 초대 금메달리스트입니다.<br> <br>그가 기증한 소장품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한 각종 국내외 입상 메달, 기념품, 사진 등 약 53점에 달합니다.<br> <br>도 체육회는 흔쾌히 값진 소장품을 내준 정소영 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증 증서를 전달했습니다.<br> <br>정 영웅에게 배드민턴은 곧 삶입니다.<br> <br>전북 김제가 고향인 그는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은·동메달, 전영오픈 우승 등 유수의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쓸어담았습니다.<br> <br>지난 2003년에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배드민턴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습니다.<br> <br>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후배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br> <br>현재 성심여고 배드민턴팀을 이끌고 있는 그는 성심여고를 배드민턴 명가로 우뚝 세웠고, 전북 배드민턴 부흥을 이끌고 있습니다.<br> <br>실제 지난해 성심여고는 전국체전에서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과 복식, 단식까지 모두 석권했습니다.<br> <br>주니어 국가대표로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문인서·천혜인도 우승을 차지, 전북체육을 빛냈습니다.<br> <br>정소영 영웅은 “개인이 보관하는 것보다 많은 체육 후배들에게 제공하고 싶어 소장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체육역사기념관이 조성 돼 전북 체육의 위상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br> <br>체육역사기념관 TF위원장인 문승우 도의회 의장은 “값진 소장품을 흔쾌히 기증해 준 정소영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br> <br>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체육 소장품이 모아지고 체육역사기념관이 조성되면 후대는 물론이고 올림픽 유치를 펼치고 있는 전북에서는 IOC로부터 큰 점수를 받을 것”이라며 “정소영 감독님께 체육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한편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프로·실업 선수, 원로 체육인, 지도자(감독), 도민 등을 대상으로 체육 소장품 기증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br> <br>[사진 출처 : 전북체육회]<br><br> 관련자료 이전 "세대교체하러 왔어요" 고인물 판 뒤흔든 '18세' 당구천재, '벌써 상금 5억원' 김영원 시선은 10억 향해 [정선 현장] 06-12 다음 모두가 처음 가는 AX의 여정, 딜로이트가 제시하는 ‘지도’ 는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