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에서 정상급 스타로…김영원, 프로당구 통산 4승 작성일 06-12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BA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정상<br>베트남 강호 응오딘나이에 4대2 승리<br>3년 연속 1승 이상…통산상금 5억 돌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6/12/0004630379_001_20260612090613487.jpg" alt="" /><em class="img_desc">김영원이 우승을 차지한 뒤 펄쩍 뛰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PBA</em></span>프로당구(PBA)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19·하림)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승전고를 울렸다.<br><br>김영원은 11일 강원 정선의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027시즌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베트남 강호 응오딘나이(휴온스)를 세트 스코어 4대2(15대8 15대9 11대15 15대3 12대15 15대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3월 열린 지난 시즌 최종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월드챔피언십 제패 이후 2개 대회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영원은 샛별에서 정상급 선수 반열로 성장했음을 알렸다.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그는 최다 우승과 통산 상금(5억 7100만 원) 부문에서 각각 공동 3위와 6위로 한 계단씩 올라섰다.<br><br>2007년 10월 생인 김영원은 2022년 PBA 드림투어(2부)를 통해 프로무대를 밟은 뒤 2023~2024시즌 드림투어 최종 6위를 차지해 1부 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2024~2025시즌 개막전이자 1부 정식 데뷔전부터 준우승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6개 대회 만에 최연소 챔피언(17세 23일)에 등극했다. 이후 지난 시즌 휴온스 챔피언십과 왕중왕전 격인 월드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이번까지 3년 연속 승수를 쌓으면서 탄탄한 경기력을 입증했다.<br><br>반면 응오는 마민껌(NH농협카드),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에 이은 세 번째 베트남 선수 우승에 도전했으나 김영원의 벽에 막혔다. 준결승에서 애버리지 3.000을 작성한 그는 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 원) 수상으로 아쉬움을 달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6/12/0004630379_002_20260612090613532.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전에서 경기하는 김영원. 사진 제공=PBA</em></span>이날 김영원은 두 세트를 앞서가며 기선을 잡았다. 7대8로 끌려가다 뒤집은 첫 세트 승리가 우승의 발판이 됐다. 2세트에서도 역전에 성공한 김영원은 하이런 11점을 터뜨린 응오에게 3세트를 내줬으나 4세트에서 첫 이닝 9점을 몰아친 끝에 승리해 세트 스코어 3대1을 만들었다. 응오가 5세트도 따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6세트에서 김영원은 1이닝 7득점, 2이닝 5득점으로 크게 앞서나간 뒤 15대4로 간단히 승리해 우승을 완성했다.<br><br>김영원은 “2년 전과 비교해 애버리지가 많이 올랐지만 아직 정상급 선수들과 비교할 때 높진 않은 것 같다. 목표 애버리지는 1.7 이상”이라고 말했다.<br><br>한편 PBA 투어는 7월 5일부터 9일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027’을 치른 뒤 7월 말 시즌 세 번째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포커스] 문체부 최휘영 장관 "체육기금은 체육 위해"…4,043억 문화·관광 전출 구조 바뀔까 06-12 다음 엔비디아, 구글 '디퓨전젬마' 전격 가속화…로컬 AI 4배 빨라진다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