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보다가 또 광고?"…정부, 30분짜리 방송 프로그램도 중간광고 허용 작성일 06-1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미통위,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보고…일총량제 17%→20% 상향<br>중간광고 허용 기준 45분→30분 단축…교양 프로에도 가상광고 허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FdT99U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e0e43bc67440e84ef045399e4d4877a1436595820b4462db3cd4c26c6a556d" dmcf-pid="HE4runnQ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26년 제17차 전체회의'를 열고있다.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2/newsis/20260612134606807umzl.jpg" data-org-width="720" dmcf-mid="WUnW8wwa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2/newsis/20260612134606807um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26년 제17차 전체회의'를 열고있다.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4eab6d7ac6491cc35ea0d86afc6fc102571109d43e7fc5640d0a178046405f" dmcf-pid="XD8m7LLxG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앞으로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 중간광고를 보는 횟수가 부쩍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낡은 방송 규제를 풀어 30분짜리 짧은 프로그램에도 중간광고를 넣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밀려 고사 위기에 처한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 전통 방송사들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이른바 'PPL'로 익숙한 간접광고 제한을 완화하고 교양프로그램에도 가상광고를 허용한다. </p> <p contents-hash="41623a86445c38eae886e344bf0f6ecbcb085a2b0434c90e02cdb9f6af01f6a2" dmcf-pid="Zw6szooMX1"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제17차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송광고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고했다.</p> <p contents-hash="cb01c03187f52556e1ff08805a6eee660780043a8581d92f955fba00c441af66" dmcf-pid="5rPOqggRG5" dmcf-ptype="general">이번 개정안은 OTT 등 디지털 중심의 미디어 이용행태 변화에 따라 온라인광고는 크게 성장하는 반면, 전통적인 방송광고 매출은 급감하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p> <div contents-hash="be71642536ed00b099fee4aeb1b176c4ace9c36ba754cc83f5ca1374f43bd019" dmcf-pid="1mQIBaaetZ" dmcf-ptype="general"> 그간 업계에서는 방송광고 규제가 OTT에 비해 엄격히 적용받고 있어 경쟁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지속 제기돼왔다. 실제 지상파방송사의 광고 매출액은 지난 2015년 약 1조9000억원 규모에서 2024년 약 8000억원으로 56% 폭락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2273796c1d58f8955f6d89215673710d545f9b25616bcf15692d2390ed1dc7" dmcf-pid="tsxCbNNd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광고시장 매출액 및 매체별 광고 매출액 추이.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2/newsis/20260612134606966lfwv.jpg" data-org-width="720" dmcf-mid="Y1VDpJJ6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2/newsis/20260612134606966lf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광고시장 매출액 및 매체별 광고 매출액 추이.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354fda6b2db9a119cc08f4980ad1ba2d16be2dd5b75aa9ec715656222dce638b" dmcf-pid="FOMhKjjJXH" dmcf-ptype="h3"><strong>중간광고 '30분 프로그램'도 허용…가상·간접광고 크기 1/3로 확대</strong></h3> <div contents-hash="8eda77af4a93cbd4d2398278c5e94f9983816a19e8d3493e22b43dab43457e0c" dmcf-pid="3IRl9AAiHG" dmcf-ptype="general"> <strong> 방미통위가 내놓은 규제혁신 개정안은 방송사들의 광고 편성 자율성을 보장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br><br> 우선 방송광고 '일총량제'를 현행 평균 17%에서 채널별 1일 방송시간의 20%까지 확대하고, 프로그램별 규제는 폐지하기로 했다.<br><br> 중간광고의 문턱도 낮아진다. 중간광고가 허용되는 프로그램의 최소 편성이 기존 '45분 이상'에서 '30분 이상'으로 단축된다. 프로그램 구간별 중간광고 허용 횟수 자체도 늘어난다.<br><br> 화면을 가리는 가상광고와 간접광고 제한 규격도 완화된다. 화면의 4분의 1 이내로 묶여있던 크기 제한을 3분의 1이내로 확대해 대형 광고 노출이 가능해졌다. 가상광고의 경우 교양 프로그램까지 허용 장르를 넓혀 수익 기반을 확충했다. <br><br> 이와 함께 화면 하단에 노출되는 자막광고와 데이터방송채널광고의 크기 역시 현행 4분의 1에서 3분의 1로 완화한다.<br><br> </strong> </div> <h3 contents-hash="0c0bfbe918a19badbd81bc7c73de808b7697cfa85c6358395ac51a7234fc63a7" dmcf-pid="0CeS2ccnYY" dmcf-ptype="h3"><strong><strong>어린이·보도 프로그램은 제외 철칙…입법예고 거쳐 최종 확정</strong></strong></h3> <div contents-hash="8406feee62f73539897366ff03c5f8b8ea2a08fa838814ea395910e4cee46eaa" dmcf-pid="phdvVkkL5W" dmcf-ptype="general"> <strong> 다만 방미통위는 광고 규제 완화로 인해 국민들의 시청권이 과도하게 침해되거나 특정 시간대에 광고가 무분별하게 쏠리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도 함께 마련했다.<br><br> 시청률이 집중되는 주시청시간대(평일 오후 7~11시, 토·일·공휴일 오후 6~11시)에는 별도의 광고 총량제를 적용해 과도한 도배 광고를 막기로 했다. <br><br> 아울러 가상광고의 허용 장르를 교양까지 확대하면서도, 공익성과 시청자 정서를 고려해 어린이 프로그램과 보도·시사 프로그램은 제한한다는 기준을 세웠다. 시청자 권익 보호와 방송시장 활성화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취지다.<br><br>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시작으로 방송광고 제도개선 과제들을 발굴해 단계적으로 규제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방송사업자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면 양질의 방송콘텐츠 제작도 가능해져 국민들의 시청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 방미통위는 향후 이번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한 의견 수렴과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br><br> 한편 이날 회의에서 방미통위는 매일방송의 2024년도 재승인조건 이행실적 점검결과에 관한 사항도 보고했다. 논의 결과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 제고 관련 주요 계획을 미이행한 매일방송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br><br><br><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syhs@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템매니아와 손잡고 현거래 게임 안에 품은 라살라스. 게임법 위반? 06-12 다음 흥분되는 기분 좋은 징크스...1차전에서 유럽 꺾으면 '승승장구' [이슈톺]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