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경기장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축구를 볼 수 없다 작성일 06-12 4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2/0000013482_001_20260612200313951.jpg" alt="" /></span></div><br><br>2026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기간 동안,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AELTC) 구장 내에 설치된 모든 공식 스크린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축구 경기 중계가 전면 금지된다.<br><br>구장 게이트가 열리는 순간부터 모든 TV 화면은 실시간 테니스 경기만 송출한다. 주최측은 BBC나 ITV에서 중계하는 축구 경기는 일절 틀지 않는다는 방침이다.<br><br>올해 윔블던 챔피언십은 6월 29일에 시작해 7월 12일에 끝이 나며, 이 기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주요 토너먼트 일정과 겹친다. 윔블던 구장의 통금 시간인 밤 11시 이전에 킥오프하는 월드컵 경기가 무려 17개나 되지만, 윔블던 주최측은 과거 국제 축구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구장 내에 축구 생중계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블랙아웃' 규정을 확정했다.<br><br>잉글랜드나 스코틀랜드 등 자국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큰 화면으로 보려면 인근 펍으로 나가야 하며, 단, 관람객이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용히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것은 제재하지 않기로 했다.<br><br>윔블던 운영진은 "우리 역시 다른 영국인들처럼 월드컵 개막에 몹시 흥분해 있다"면서도, "하지만 윔블던은 테니스에 집중하는 곳이다. 구장 내 스크린으로 축구를 틀지 않는다는 원칙은 테니스 관람을 위해 찾아온 팬들을 존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 체육인들의 대축제, 동해에서 막 올랐다 06-12 다음 “축구는 재능 없어도 돼…세 살짜리도 한다” UFC 대표 발언 재조명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