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르망 24시' 첫 출격… 글로벌 모터스포츠 본격 도전 작성일 06-12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브랜드 최초 참가</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6/12/0001147359_001_20260612210109900.jpg" alt="" /><em class="img_desc">스페셜 리버리가 적용된 GMR-001 #17(사진 왼쪽) #19(사진 오른쪽). /사진=현대차</em></span> </td></tr></tbody></table>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에 처음 출전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다. 모터스포츠를 통해 고성능 기술력을 검증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유럽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br><br>제네시스는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서 현지시간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br><br>르망 24시간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의 대표 라운드다. 1923년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로 평가받는다. 약 14km 길이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주행해 가장 긴 거리를 달린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차량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드라이버의 체력과 집중력, 팀 운영 능력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대회다.<br><br>제네시스는 전담 모터스포츠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한국 브랜드가 르망 24시간 무대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다.<br><br>제네시스는 올해 WEC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다. 지난달 열린 스파-프랑코샹 6시간 레이스에서 포인트를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르망에서는 완주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의미 있는 성적 확보에도 도전할 계획이다.<br><br>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르망 24시간은 극한의 환경 속에서 퍼포먼스를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레이스를 통해 얻은 경험은 마그마 퍼포먼스 차량 개발과 사업 운영 전반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제네시스는 모터스포츠를 단순 마케팅 활동이 아닌 기술 개발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극한 주행 환경에서 확보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향후 고성능 양산차 개발에 반영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br><br>제네시스의 르망 진출이 유럽 시장 공략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럽은 포르쉐와 페라리, BMW, 메르세데스-벤츠 AMG 등 고성능 브랜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으로 꼽힌다. 모터스포츠 활동은 브랜드 기술력과 성능 이미지를 구축하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br><br>제네시스는 영국과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에 진출한 데 이어 내년 폴란드,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덴마크까지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br><br>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르망 24시간은 제네시스가 글로벌 모터스포츠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일반적인 차량 개발 과정에서는 얻기 어려운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제네시스, 르망 24시 韓 첫 출전…"극한 경험 양산차로 확대" 06-12 다음 제네시스, 내구레이스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 첫 출전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