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19% 급등 데뷔…머스크, 첫 ‘1조달러 부자’ 등극 작성일 06-13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역대 최대 IPO 흥행…기업가치 2조달러 돌파<br>머스크 “성공 확률 10%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br>개인투자자 주문 폭주, 로빈후드 한때 장애<br>경쟁 우주기업 주가 급락, 투자금 스페이스X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ieSSSr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fd221913c4e600e4d1558a7a3678ea68d90738998d1d03dfba2bcf38c790f9" dmcf-pid="GNndvvvm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IPO에 앞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스페이스X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3/mk/20260613055409355zoms.png" data-org-width="700" dmcf-mid="WILJTTTs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3/mk/20260613055409355zom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IPO에 앞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스페이스X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6ba947ffd4735e304d4d1f37e839b1486e4ad6ebbd0b1a0a8a0c472946c476" dmcf-pid="HjLJTTTsS0" dmcf-ptype="general">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첫날 19% 급등하며 역대 최대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페이스X 주가 상승으로 머스크의 순자산은 1조달러를 넘어섰으며, 인류 최초의 ‘1조달러 자산가’가 탄생했다. </div> <div contents-hash="277128b4c082c1e51a889c90f1f05afe3b1f1467cd9d29aaf67469733fcb2e1c" dmcf-pid="XAoiyyyOT3" dmcf-ptype="general"> <div> <strong>장중 주가 30% 상승, 19%로 장 마감</strong> </div>스페이스X는 13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종목코드 ‘SPCX’로 첫 거래를 시작해 161.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인 135달러보다 19.3% 오른 수준이다. 장중에는 176.52달러까지 치솟으며 기업가치가 한때 2조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f4d085023c7ea201971d51e069b72a4c63f2a0d5a09316f1403a0530ede01f8f" dmcf-pid="ZcgnWWWISF" dmcf-ptype="general">이번 IPO는 공모가 기준으로 750억달러를 조달하며 역대 최대 기업공개 기록을 새로 썼다. 스페이스X는 5억5600만주를 주당 135달러에 판매했다. 이는 지금까지 최대 IPO였던 사우디 아람코를 크게 뛰어넘는 규모다.</p> <p contents-hash="784fe11ac5914f84f3f7c5580485eea098a93c569d979475df429463fbdebb6e" dmcf-pid="5odMhhhDvt" dmcf-ptype="general">주가 상승으로 최대 수혜자는 머스크였다. 머스크는 IPO 이후 스페이스X 지분 약 64억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테슬라, 뉴럴링크, 보링컴퍼니 등의 지분을 합친 순자산은 약 1조20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p> <p contents-hash="4b008c5e9bbe206b7a824db4850ce098f1beea71b4d436851f1c3f295c72e2b2" dmcf-pid="1gJRlllwv1" dmcf-ptype="general">머스크는 이날 텍사스 본사에서 직원들에게 보낸 연설에서 “엘세군도의 작은 창고에서 시작한 회사가 역사상 가장 큰 IPO를 하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누군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면 ‘정말 좋은 마약을 한 모양’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312b83e1ac0cc90b38893e2849f3c734fbfc08e5782540888f56dd87652239" dmcf-pid="taieSSSrW5" dmcf-ptype="general">그는 창업 당시 스페이스X의 성공 가능성을 10% 미만으로 봤다고 털어놨다. 머스크는 “나는 스페이스X가 성공할 확률을 10%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도 새로운 우주 기업이 등장하지 않으면 인류는 진정한 우주 문명이 될 수 없다고 믿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e3d12c072e52aceb1fa4594c6710f839e0e14febc5c349c6e1442c8e46cff6" dmcf-pid="FNndvvvmTZ" dmcf-ptype="general">이어 “스페이스X의 목표는 공상과학에서 공상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누구든 원한다면 달과 화성, 나아가 태양계 너머까지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ab3561e664311f9a27e5d393f7219069357fada5c3a782fe9a42e16b6d7cc2d" dmcf-pid="3jLJTTTsvX" dmcf-ptype="general">그는 “지구에는 항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해 기대와 희망도 필요하다”라며 “아침에 일어나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하게 만드는 미래를 만드는 것이 스페이스X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12ac823445dc4aa783ec982596c3795c9c41599c1a532cc18f800495eb7d40e6" dmcf-pid="0AoiyyyOvH" dmcf-ptype="general"> <div> <strong>머스크 “성공하리라 생각 못 해”</strong> </div>상장 과정에서 머스크는 24년간 회사를 함께 키워온 기네 쇼트웰 사장에게 공을 돌렸다. 머스크는 “쇼트웰은 회사 초창기에 합류한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한 명”이라며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했다. </div> <p contents-hash="803b6cd08c8aa067fe18b0d68990aa57b06a1fe3c9a92cfcb5deb50aa4d0ca93" dmcf-pid="pcgnWWWIlG"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날 뉴욕 나스닥에서 상장 기념 타종은 쇼트웰이 맡았다. 업계에서는 정치 활동과 테슬라, xAI 경영에 집중한 머스크 대신 쇼트웰이 스페이스X의 실질적 성장과 운영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5dc2cad0843a419834c28b469d5990ec08a854a9aea5b43c21139904bfad0529" dmcf-pid="UkaLYYYCyY" dmcf-ptype="general">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 폭발적이었다. 온라인 증권 플랫폼 로빈후드는 주문이 몰리면서 일부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시타델증권은 이번 IPO가 역대 IPO 가운데 가장 많은 개인투자자 거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07e276383f5734cd522ec25e2962141a63afced008c2ebaa5b8d1d66e4b663" dmcf-pid="uDjgHHHlTW" dmcf-ptype="general">반면 다른 우주기업 주가는 급락했다. 버진갤럭틱은 27% 떨어졌고 로켓랩은 7%, 위성통신 기업 에코스타는 11% 하락했다. 우주산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7.5% 내렸다.</p> <p contents-hash="ad64a7cba27fb50224039c68bff7dd13e5bff646587f84670b444530b3c76296" dmcf-pid="7wAaXXXSSy"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우주산업 투자 자금이 여러 기업에서 스페이스X로 이동하는 ‘승자독식’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6239f13b3eec42c35ba7090ce96fdc255c2b49f32757dcef6eb3ba72b3287f9b" dmcf-pid="zrcNZZZvyT" dmcf-ptype="general">다만 스페이스X의 실적은 아직 불안하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187억달러를 기록했지만 AI 투자 확대 영향으로 49억달러의 순손실을 냈다. 2024년 7억910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창업 이후 누적 손실은 413억달러에 달한다.</p> <p contents-hash="8ac3555637d09d93907230cc2a3cbfa4d6c154bd6684148e6402aa816e012f4c" dmcf-pid="qmkj555Tlv"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투자자들은 스타링크 위성통신망과 AI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큰 점수를 주고 있다. 스페이스X는 올해 초 머스크의 AI 기업 xAI를 인수하며 데이터센터, AI 모델 ‘그록(Grok)’, 소셜미디어 X를 품었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풍성장' 18세 요비치, 아니시모바 꺾고 톱5 상대 첫승…리바키나는 볼터에 덜미 06-13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12] 바둑에서 왜 '착수(着手)'라늠 말을 쓸까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