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어게인 CPU] ④ HP·레노버·델부터 韓 네이버까지…‘인텔 하이브리드 동맹’ 작성일 06-13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더스트리 AI] 실리콘에서 OS까지 턴키 공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oLjjjJlF"> <div contents-hash="84ecbd72102d9843eaa836607da9e8dcc31c0e8d4c27d53ceaedcc965d822064" dmcf-pid="9IgoAAAiCt" dmcf-ptype="general"> <strong>인공지능(AI) 패러다임이 거대언어모델(LLM)의 단순 '학습' 단계를 지나, 현실 세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Agentic)·피지컬(Physical) AI'의 실전 추론 단계로 급격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가속기(GPU)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중앙처리장치(CPU)의 오케스트레이션 성능과 경제학이 새로운 핵심 변수로 급부상 중입니다. <디지털데일리>는 대만 타이베이 '컴퓨텍스 2026' 현장에서 포착한 인텔의 대반격 신호탄을 토대로, 칩 제조사를 넘어 '종합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한 인텔의 하이브리드 생태계 전략을 통해 이를 조망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ff07c8efa07d9df42ffd0d2178187bfbecde0dde12699d25a57acc0f092ca9" dmcf-pid="2Cagcccn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3/552796-pzfp7fF/20260613060020572noiw.jpg" data-org-width="640" dmcf-mid="qQLnNNNd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3/552796-pzfp7fF/20260613060020572no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e5c899d97b129198da314d48aa1a6d7818da633a2a8eeca3991e4a6b630b50" dmcf-pid="VhNakkkLv5"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인텔이 대만 타이베이 컴퓨텍스 2026을 통해 선언한 에이전틱(Agentic)·피지컬(Physical) AI 시대의 리더십은 단독 질주가 아닌 강력한 ‘글로벌 동맹군’과의 생태계 결합을 통해 완성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43eef62aa71b7de225b73944a1b17a1080975f8f59121f6be8afb04bc62f182" dmcf-pid="fSAjDDDgSZ" dmcf-ptype="general">인텔의 최첨단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글로벌 빅테크 제조사 및 각국의 대표 AI 주자들과 손잡고 실전 서비스 환경에 녹아들며, 엔비디아와 AMD 중심의 가속기 독점 체제를 뒤흔드는 견제 세력으로 부상했다. 시장의 무게중심이 대규모 모델 학습에서 비용과 효율성이 핵심인 실시간 추론 영역으로 이동하면서 글로벌 테크 생태계가 인텔의 하이브리드 동맹으로 결집하는 분위기도 형성됐다.</p> <p contents-hash="9f4be5241b8c828e668d1764ab15e11818775fa79e6fd69d75486768c3b798b8" dmcf-pid="4vcAwwwaCX" dmcf-ptype="general"><strong>◆ 글로벌 PC·서버 제조사 전폭 지지…컴퓨텍스 현장 수놓은 라이브 데모</strong></p> <p contents-hash="da631c73afe70ec9b5daa0aa0b43793de4e70b35be02d637cef8a7e1e309354a" dmcf-pid="8TkcrrrNCH" dmcf-ptype="general">인텔이 독자 개발해 오는 7월 정식 공개를 앞둔 하이브리드 에이전트 플랫폼 ‘슈퍼클로(SuperClaw)’의 파급력은 컴퓨텍스 2026 전시장 곳곳에서 가시적으로 증명됐다.</p> <p contents-hash="a3df12bc075364fa4302a42793bc3c045e2ca4ee27b2af6bcc02df14e1cf9adc" dmcf-pid="6yEkmmmjhG" dmcf-ptype="general">인텔에 따르면 슈퍼클로는 이미 에이수스(ASUS), 에이서(Acer), 델(Dell), HP, 레노버(Lenovo), MSI, 파나소닉(Panasonic) 등 글로벌 최고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파트너사들로부터 지지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컴퓨텍스 행사 기간 자사 부스의 플래그십 하드웨어 위에 슈퍼클로를 얹어, 클라우드 API 비용을 최대 70%까지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기업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구동 시연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p> <p contents-hash="b44880b6267bf78a245f970a0c4fc7734b59244558943cc93a401f47ea7e2772" dmcf-pid="PWDEsssAlY" dmcf-ptype="general">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인텔의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올라타는 핵심은 차세대 인텔 18A 공정 기반의 ‘코어 울트라 시리즈 3(팬서 레이크)’ 프로세서와 최신 가속기 라인업이 고도의 로컬 AI 연산을 지원하기 때문이다.</p> <div contents-hash="cf0997798db31b551bd9b483d9e2df826d73bc1c967ef25d92de983ca2246563" dmcf-pid="QYwDOOOcSW" dmcf-ptype="general"> 제조사 입장에서는 단순히 PC 실리콘 칩을 조립해 파는 단계를 넘어, 기업 고객이 즉시 도입 가능한 고부가가치 ‘하이브리드 AI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판이 깔린 셈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612c90b60ac4138c9a66373e24f3eba970387522822da3ae39417417c0ae93" dmcf-pid="xGrwIIIk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3/552796-pzfp7fF/20260613060020818tmix.jpg" data-org-width="640" dmcf-mid="BvV2666b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3/552796-pzfp7fF/20260613060020818tm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8e0b17dd98287df0cd2037290d1c60b1acb5190d3e604ff59f8a4646a61591" dmcf-pid="yebBVVV7hT" dmcf-ptype="general"><strong>◆ 한국의 네이버부터 글로벌 삼바노바까지…추론 클라우드의 분산형 협력</strong></p> <p contents-hash="8a1cbd7ebd7aaf037b21fb3e9e41ed4a7d6e029c9c6355cd1d9e077e56773244" dmcf-pid="WVFtUUUZTv" dmcf-ptype="general">인텔 동맹의 확장은 클라이언트 PC 영역을 넘어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가상화 클라우드 영역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우리나라 대표 AI 기업인 네이버를 비롯해 삼바노바(SambaNova), 시스코, 폭스콘 등 글로벌 인프라 강자들과의 전방위적 결합이다.</p> <p contents-hash="d0948e8e950fdf9bc014c584c85f453777491e1cf4480e315e35630dfabe374c" dmcf-pid="Yf3Fuuu5WS" dmcf-ptype="general">인텔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차세대 서버용 CPU '제온 6+(Xeon 6+)'를 시스템 제어의 두뇌로 삼고, 타사 가속기 및 클라우드를 유기적으로 엮는 '벡터 코어 컴퓨트(Vector Core Compute)' 분산형 추론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실전 시연했다. 국내 기업 가운데는 네이버의 스타트업 기술 생태계인 ‘슈퍼클로(SuperClova)’ 인프라 등이 이 하이브리드 운영 모델의 주요 파트너십 구축 대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며 국산 AI 기술과의 시너지를 입증했다.</p> <div contents-hash="0ad8bc5acbec9027f992d85734509a45d91a89406c9b5105a36443be7893cf4f" dmcf-pid="G4037771Wl" dmcf-ptype="general"> 비용과 데이터 보안을 위해 기본적으로 성능이 뛰어난 사내 온프레미스(로컬)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을 우선 활용하되, 인터넷 검색 등 로컬에서 해결이 불가능한 영역은 외부 클라우드로 백업 전환하는 고도의 동적 라우팅 워크플로우가 이들 생태계 연합을 통해 현실화됐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0d690bdf146f628130cc4750d2dcd44aae72e8a1f34cbd720969889525509f" dmcf-pid="H8p0zzzt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3/552796-pzfp7fF/20260613060021099hurl.jpg" data-org-width="640" dmcf-mid="bx037771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3/552796-pzfp7fF/20260613060021099hu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f23ec02cf43df59ddafc80d3e0ca3540d702130b124ebad71d80d206bca7c9" dmcf-pid="X6UpqqqFyC" dmcf-ptype="general"><strong>◆ 플랫폼 기업으로의 완벽한 체질 개선…‘에이전트 기반 OS’ 노린다</strong></p> <p contents-hash="51b5bbf75c34c4195e097ec6ceddda04cc232decb3ed2f0f1485eed536f6968c" dmcf-pid="ZPuUBBB3lI" dmcf-ptype="general">립부 탄(Lip-Bu Tan) 인텔 CEO는 이번 컴퓨텍스 2026 기조연설을 통해 인텔은 더 이상 단순한 칩 제조사에 머물지 않는다고 공언했다. 실리콘 공정(인텔 18A)에서 시작해 독자 소프트웨어(오픈비노 피지컬 AI, 슈퍼클로), 완제품 시스템, 이를 조율하는 랙 스케일 인프라까지 전 분야를 턴키로 아우르는 '종합 AI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d90851e2b460fa9b1506807e42834446cca9dcf603c9698889b7f748acd721c4" dmcf-pid="5Q7ubbb0vO" dmcf-ptype="general">인텔은 향후 슈퍼클로를 단순한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플랫폼 수준을 넘어 기업의 통제권과 안전성을 100% 보장하는 ‘완전한 에이전트 기반 운영체제(OS)’로까지 발전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32298224df89873295d16b68d2db959b8eeadb14a6b94fa9d5ddd4ccad426947" dmcf-pid="1xz7KKKpys"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LLM 단일 학습 모델의 거품이 걷히고 실질적인 AI 서비스와 제품을 양산해야 하는 ‘인프라 경제학’의 시대가 오면서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글로벌 하드웨어 제조사부터 로보틱스 기업, 각국의 소프트웨어 리더들을 자사 중심의 동맹군으로 엮어낸 인텔의 플랫폼 전략은, 향후 가속기 중심 AI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가장 확실한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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