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AI 전환서 실수” 인정…“올해 추가 감원 없다” 작성일 06-13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dI5qqF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aef51de7ae78db97fe393ed9a23819b57bfdca13433f452f7c9002f79b114c" dmcf-pid="3ls3fJJ6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AP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3/mk/20260613094202472ahoj.jpg" data-org-width="700" dmcf-mid="tXybeAAi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3/mk/20260613094202472ah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AP연합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eb3774c20e98125c4e3d07aed529784d6cbb0a92220f41376dd74144d32267" dmcf-pid="0SO04iiPSb" dmcf-ptype="general">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회사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다고 공개 인정했다. 동시에 올해 추가적인 전사 규모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약속했다. </div> <p contents-hash="6b87588d6c487941ba1b4d1e317c788b1e7c72a846c995b9bcd7bfb4a3370e29" dmcf-pid="pvIp8nnQTB"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변화의 복잡성 속에서 우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앞으로도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가능한 한 회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달랬다. 다만 그는 “세상이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지나친 약속은 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4e946eef234a67cecdcbf495d4131249965e6f81af38f37929b376fef488d89" dmcf-pid="UTCU6LLxWq" dmcf-ptype="general">메타는 지난 5월 전 세계 직원의 10%를 해고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동시에 직원 7000명을 AI 관련 부서로 강제 전환 배치했다. 저커버그는 이번 메모에서 AI 모델 훈련 업무로 재배치됐던 직원들에게 새 역할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하며 “일부 실수가 있더라도 일부 인원을 원래 부서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팀 규모를 줄이는 것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b501a9150acc910169a3d76762278181145a4c361ebf0075a8205bd15cd010" dmcf-pid="uyhuPooMTz" dmcf-ptype="general">이처럼 공격적으로 추진했던 AI 인력 재편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한계에 부딪히는 양상이다. 메타는 지난해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초지능(ASI) 개발을 목표로 내걸고, AI 데이터 스타트업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하는 등 AI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p> <p contents-hash="bac3bc4f632df42b7819b68b0b6e2ebcea575eb39486b5572a6652990f0caddd" dmcf-pid="7Wl7QggRW7" dmcf-ptype="general">저커버그는 최근 실리콘밸리 기술 팟캐스트 ‘노 프라이어스’에 출연해 “AI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는 데 연구원 수백~수천 명이 필요하지 않다”며 “매우 강력한 10~20명 그룹만 있으면 진짜 진보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수정예’ 중심으로 전략을 선회한 셈이다.</p> <p contents-hash="a186b75bf7380c9835590c5e70ebe6f339d3bf11535948cf432d785eb54fbae7" dmcf-pid="zYSzxaaeCu" dmcf-ptype="general">연산 자원 부족도 발목을 잡고 있다. 저커버그는 “전 세계 모든 연구소가 연산 자원 부족을 겪고 있으며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현재 자신이 “활력과 고갈이 동시에 있는 상태”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ac2ff036ff1fbbb6ba326047af68a12c7d2951f97955adbd582a3f5867f8bc" dmcf-pid="qGvqMNNdTU" dmcf-ptype="general">실제로 메타는 직원들의 무분별한 AI 사용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꾸고 있다. 고과·보상을 AI 활용 성과와 연동하겠다는 방침이 사내에서 이른바 ‘토큰맥싱’(Tokenmaxxing·AI 사용량 경쟁)을 촉발하자, 이제는 ‘토큰미니마이징’으로 선회해 비용 절감에 나선 것이다.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메타는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AI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2026년 한 해 내부 직원 사용만으로 수십억 달러를 지출할 위기”라며 직원별 AI 사용 한도를 설정하겠다고 예고했다. 앤드루 보스워스 CTO도 “단순한 토큰 사용량은 성과지표가 아니다”라며 “AI 도구는 진정 업무를 더 빠르고 잘할 수 있을 때만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타는 외부 유료 AI 코딩 도구 대신 자체 개발한 ‘메타 코드’로의 전환도 유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fa2d1c06eff970ca3bd9cdc84054fc28f707ff93fa4efadaa395be31f2d0d83" dmcf-pid="BHTBRjjJvp" dmcf-ptype="general">저커버그는 조직 결속 다지기에도 나선다. 워크숍·기업 행사 예산을 늘리고, 7월에는 최신 모델 개발과 팀 간 협업을 위한 대규모 해커톤을 개최할 계획이다. 관리자 1명당 직원 50명에 달하는 수평적 구조에 대한 내부 우려를 반영해 감독 범위도 줄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18dde2a446d6724419be031b8616955d467342d945e2044e7ca36c4ebd28b34" dmcf-pid="bXybeAAiW0" dmcf-ptype="general">천문학적인 AI 투자 기조는 유지된다. 메타는 지난 4월 연간 자본지출 전망을 1250억~145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조직 내부의 시행착오를 인정하면서도 AI 중심 전환이라는 큰 그림은 흔들림 없이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로쓰, MMORPG부터 방치형까지 '플레이되는 게임'으로 승부 06-13 다음 딥보이스부터 딥페이크까지…AI가 바꾼 범죄 실태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