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킬러' 무너뜨린 '마황' 황성빈 작성일 06-13 6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일 LG전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 1도루 맹활약, 팀의 16-5 승리에 공헌</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6/13/0002519223_001_20260613102616799.jpg" alt="" /></span></td></tr><tr><td><b>▲ </b> 12일 LG전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 1도루로 맹활약을 한 롯데 황성빈</td></tr><tr><td>ⓒ 롯데자이언츠</td></tr></tbody></table><br>최근 9경기 2승 7패로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인 롯데. 설상가상 '롯데 킬러'로 명성이 자자한 LG 선발 톨허스트를 상대해야 했다. 톨허스트는 통산 롯데 상대로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73으로 극강이었다. 올해도 톨허스트는 롯데 상대로 1차례 만나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가 있다.<br><br>그러나 이번 등판에서 톨허스트는 5.2이닝 10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7실점(7자책)으로 크게 무너졌다. 이를 선사한 주인공은 '마황' 황성빈이었다.<br><br>황성빈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맞대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 1도루로 맹활약 했다. 황성빈의 활약 속에 롯데는 LG를 16-5로 꺾고 승리를 가져갔다.<br><br>첫 타석부터 황성빈의 활약을 돋보였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LG 선발 톨허스트의 4구 커터를 공략해 안타를 만들었다. 뒤이어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후속타자 고승민의 땅볼로 3루에 가더니, 레이예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하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스코어는 1-0.<br><br>두 번째 타석은 3회초 선두타자 상황이었다. LG 선발 톨허스트의 5구 포크볼을 공략했으나 아쉽게도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br><br>세 번째 타석은 5회초 2사 상황이었다. LG 선발 톨허스트의 3구 커터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승민이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br><br>네 번째 타석은 6회초 2사 만루 상황이었다. 스코어는 4-0이었다. LG 선발 톨허스트의 6구 직구를 공략해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쳤다. 스코어는 7-0. 황성빈은 2루까지 갔다. 이 적시타로 인해 LG는 선발 톨허스트를 강판시켰다.<br><br>다섯 번째 타석은 8회초 1사 2, 3루 상황이었다. 스코어는 8-4였다. LG 투수 배제준의 6구 직구를 공략해 2타점 적시타를 쳤다. 스코어는 10-4. 사실상 승기를 롯데가 가져가게 만드는 적시타이기도 했다. 후속타자 이호준이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레이예스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면서 황성빈이 홈으로 들어왔다. 스코어는 11-4.<br><br>이후에 나승엽의 1타점 적시타, 손호영의 3점 홈런, 박재엽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스코어는 16-4가 되었다. 9회말에 LG가 1점을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6/13/0002519223_002_20260613102616846.jpg" alt="" /></span></td></tr><tr><td><b>▲ </b> 톨허스트 상대로 고전했던 황성빈은 이날 톨허스트 킬러가 되어 톨허스트 격침의 선봉장이 되었다</td></tr><tr><td>ⓒ 롯데자이언츠</td></tr></tbody></table><br>경기 종료 후 황성빈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내가 톨허스트 상대로 많이 약했다. 이번에 전력 분석을 하면서 빠른 타이밍에 타격하려고 한 것이 주효했고, 그것이 팀 승리로 연결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br><br>실제로 이번 경기 전까지 황성빈은 통산 톨허스트 상대로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약했다. 올해도 1차례 만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에는 톨허스트 상대로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1도루로 킬러급 활약을 선보였다.<br><br>특히 6월 들어 도루 페이스가 상당하다. 6월에만 도루 12개를 성공했다. 게다가 현재 도루 23개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대해선 "경기 전에 조재영 코치님과 경기 당일 투수에 대한 플랜을 짜고 경기에 임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 1루에 나가면 좀 더 과감하게 행동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br><br>마지막으로 롯데 팬들에게 "시즌이 아직 절반도 치르지 않은 상태지만, 우리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결과도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내가 어떻게든 1루로 많이 출루해서 점수로 연결되고, 그 점수가 팀 승리로 갈 수 있게끔 매 경기 준비 잘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br><br>한편 13일 경기 선발로 롯데는 우완 이민석이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LG는 우완 김진수가 선발로 나선다.<br> 관련자료 이전 [테크톡노트] AI가 지키고 AI가 뚫는다…'보안주권'이 뜨는 이유 06-13 다음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 티빙 유출 사태 책임, 쿠팡보다 가벼울까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