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사형 선고 가능"…'연인 살해 혐의' 전 NFL 선수 체포 기소 작성일 06-14 7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14/0000613287_001_20260614001018433.jpg" alt="" /><em class="img_desc">▲ 2017년 NFL 뉴욕 제츠 소속이었던 대런 리.</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 NFL 선수 대런 리가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 수사 과정에서 생성형 AI인 ChatGPT 를 사용해 상처 흔적과 관련한 질문을 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며 미국 사회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br><br>13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해밀턴 카운티 대배심은 이날 리에게 1급 살인 혐의로 기소 결정을 내렸다.<br><br>리는 지난 2월 동거인 가브리엘라 퍼페투오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당시 29세였다.<br><br>해밀턴 카운티 지방검사 코티 왐프는 이번 사건이 "사형 선고 가능 대상" 이라고 밝혔다. 다만 실제 사형 구형 여부는 향후 결정될 예정이다.<br><br>앞서 리는 증거인멸 혐의도 함께 받았지만 검찰은 "가브리엘라 살인 사건에 집중하기 위해" 해당 혐의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br><br>특히 이번 사건은 수사 과정에서 리가 ChatGPT에 남긴 질문 내용이 공개되며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br><br>수사 당국에 따르면 리는 경찰 신고 전 ChatGPT에 "넘어지면 양쪽 눈에 멍이 들 수 있는가", "찌른 것처럼 보이는 상처 두 개가 생길 수 있는가" 등의 질문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br><br>퍼페투오는 테네시주 우울테와 초등학교 인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br><br>부검 결과 사인은 둔기에 의한 손상이었으며, 총 12개의 상처가 확인됐다. 골절과 자상, 다수의 혈종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br><br>또한 초기 수사 보고서에는 피해자 어깨 부위에서 물린 자국도 발견됐으며, 해당 부위 DNA 감식이 진행됐다고 알려졌다.<br><br>사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한 해밀턴 카운티 보안관실 브라이언 록하트 형사는 "계단과 난간, 벽, 바닥 등 집 거의 모든 공간에서 혈흔이 발견됐다"고 증언했다.<br><br>리는 체포 당시에도 이미 여러 폭행 사건으로 보호관찰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14/0000613287_002_20260614001018490.jpg" alt="" /><em class="img_desc">▲ 전 NFL 선수인 대런 리가 연인 살해혐의로 기소됐다.</em></span></div><br><br>미국 오하이오주 프랭클린 카운티와 플로리다주 앨러추아 카운티에서 각각 다른 폭행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피해자에는 다른 남성뿐 아니라 자신의 어머니와 아이 엄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오하이오주립대 출신인 리는 2016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뉴욕 제츠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성했다.<br><br>빠른 스피드와 운동 능력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NFL에서는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제츠에서 활약했고 이후 다른 팀을 거친 뒤 2020년 사실상 커리어를 마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비씨엔씨, 램리서치 디자인 2건 무효화 실패 06-14 다음 '통쾌한 역전승' 홍명보호, 활기찬 분위기 속 회복훈련 진행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