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도구 아닌 실행 주체”…SAP, ERP가 스스로 일하는 시대 연다 작성일 07-14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재무·구매·공급망·HR 업무 AI가 처리<br>50여년 축적 데이터로 범용 AI와 차별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6vXCsA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5fc92fee8ae1daa2f4285d64be6205240dae66f96f178a32e6e49bd20ab9aa" dmcf-pid="tKPTZhOc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얀 벙커트 SAP 비즈니스 AI 플랫폼 부문 최고매출책임자(CRO)가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 2026’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혜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4/dt/20260714154129204cthx.jpg" data-org-width="640" dmcf-mid="5G3NwLJ6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4/dt/20260714154129204ct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얀 벙커트 SAP 비즈니스 AI 플랫폼 부문 최고매출책임자(CRO)가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 2026’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혜선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ac451cd843b01a485a767460c3fee6fccf2e48af1652e6e6c803dd99ddbe5c" dmcf-pid="F9Qy5lIkvH" dmcf-ptype="general"><br> 글로벌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SAP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전사자원관리(ERP) 플랫폼을 앞세워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재무·구매·공급망·인사 업무를 AI가 스스로 처리하는 모델로, 도구 수준에 그쳤던 기업용 AI를 업무 실행 주체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854768ac2de2698077317e476efc83d090e0df11ba5e021926b3e3360c6c28c7" dmcf-pid="32xW1SCEvG" dmcf-ptype="general">SAP코리아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연례 고객 행사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 2026’을 열고 자율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48218424ac1e4e8f7a764b39f6ca2fd220f71ac9d16f5a397808f93a40a8ef5d" dmcf-pid="08dX0WvmvY" dmcf-ptype="general">얀 벙커트 SAP 비즈니스 AI 플랫폼 부문 최고매출책임자(CRO)는 “AI가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깊이 있는 프로세스와 산업 지식, 풍부한 비즈니스 데이터, 엔터프라이즈급 거버넌스라는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며 “쥴(Joule), 자율형 스위트, 인더스트리 AI를 통해 자율형 기업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e48a4376fb816dd0a1b6e6832d1f8f257cb68e4ebe67c84c05b358b3f1721a" dmcf-pid="p6JZpYTsSW" dmcf-ptype="general">SAP의 AI 어시스턴트 ‘쥴’은 담당자가 직접 시스템에 들어가 메뉴를 찾고 입력하던 기존 ERP와 달리, 말로 업무를 지시하면 AI가 전표 생성, 승인 요청, 재고 처리까지 알아서 처리하는 업무 도구다. 예를 들어 반품 처리를 승인하면 고객에게 돌려줄 금액 처리, 창고 재고 반영, 관련 부서 승인까지 기존에 10단계가 필요하던 후속 업무를 AI가 알아서 처리한다.</p> <p contents-hash="437d07da3ea36dcb833894889e103628a8b3716dd76e548bd6475bf00a3671dc" dmcf-pid="UPi5UGyOWy" dmcf-ptype="general">‘자율형 스위트’(Autonomous Suite)는 재무·구매·공급망·인사관리(HR) 등 기업 핵심 업무 전반에 영역별 AI 에이전트를 내장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기존에 담당자가 여러 시스템을 오가며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 보고서를 만들었다면, 이 패키지는 AI가 관련 데이터를 스스로 수집해 분석하고 결과까지 도출한다. 사람은 AI가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최종 판단만 내리면 된다.</p> <p contents-hash="a673d0953181c1edf0b576a67b1059494544c7bebef7226431b43ff4df4bdea2" dmcf-pid="uQn1uHWIhT" dmcf-ptype="general">인더스트리 AI는 제조·금융 등 7개 산업의 업무 특성에 맞게 고객사와 공동 개발하는 산업 특화 AI다. 클로드나 챗GPT 같은 범용 AI가 특정 산업의 규제나 업무 흐름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완한 것이다.</p> <p contents-hash="b62a356fd942472a805b4b7ddacb497465fb947ea1f5ac656d1367edf6493887" dmcf-pid="7xLt7XYCyv" dmcf-ptype="general">SAP는 범용 AI와의 차별점으로 50여년간 쌓아온 기업 프로세스 지식을 내세웠다. 범용 AI는 특정 기업의 업무 맥락을 파악하지 못해 엉뚱한 답을 내놓는 경우가 많지만, SAP는 오랜 기간 글로벌 기업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온 만큼 각 기업의 업무 맥락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범용 AI 대비 3.5배 높은 예측 품질을 구현하고,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도 줄인다는 설명이다. 또 특정 AI 업체에 종속되지 않도록 앤트로픽·구글·오픈AI 등 주요 AI 모델 업체와도 협력해 고객이 원하는 모델을 쓸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e73a5bd2a610f4a6f4a072fb583f3dd8d3faf5cf81f3be79b2a25d19c3271356" dmcf-pid="zMoFzZGhhS"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작 도구부터 대화 상대까지…게임에 스며든 AI 07-14 다음 여전한 ‘블루 아카이브’ 인기…이색적 오프라인 협업으로 IP 경험 강화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