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신' 이해인, 새 시즌 프리 프로그램 완성...영화 '위대한 개츠비' OST로 우아한 변신 작성일 07-14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7/14/0005571312_001_20260714160220129.jpeg" alt="" /></span><br><br>[OSEN=서정환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21, 고려대)이 2026-2027시즌 프리 프로그램을 완성하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br><br>이해인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쇼트프로그램 안무 작업을 마친 데 이어 최근 국내에서 프리 프로그램까지 완성했다. 이로써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을 모두 확정하며 새 시즌을 향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br><br>이번 프리 프로그램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OST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크레이그 암스트롱(Craig Armstrong)의 'Magic Tree And I Let Myself Go', 'Buchanan Mansion And Daisy Suite',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의 'Young And Beautiful(DH Orchestral Version)' 등 세 곡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엮었다.<br><br>영화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와 애잔한 감성을 얼음 위에서 표현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br><br>안무는 국내 최고의 피겨 안무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신예지 안무가가 맡았다. 신예지 안무가는 한국은 물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음악 해석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도 이해인의 강점인 표현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br><br>프로그램은 밝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작해 시간이 흐를수록 감정이 점차 깊어지는 구조로 구성됐다. 특히 링크 전체를 활용하는 코레오시퀀스에서 폭발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br><br>이해인은 "이번 프리 프로그램에는 발랄한 분위기와 깊은 감정선을 함께 담아내고 싶었다"며 "코레오시퀀스에서 링크를 가득 채우는 감정 표현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앞서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세계적인 안무가 베누아 리쇼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Circles'​를 선택해 또 다른 분위기의 작품을 완성했다.<br><br>쇼트와 프리를 모두 마무리한 이해인은 현재 점프와 프로그램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br><br>한편 이해인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의 소통도 시작했다. 채널에서는 훈련과 일상은 물론 새 시즌 프리 프로그램 일부도 미리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해인,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새 시즌 프리스케이팅 ‘위대한 개츠비’ 완성 07-14 다음 “게임은 AI 활용 1번지”… 산업-정책 머리 맞댄 게임 기자단 세미나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