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모션·3D 변환 통합”… 피그마, ‘풀스택 창작 플랫폼’ 선언 작성일 07-14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4일 피그마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SeEie4oZ"> <p contents-hash="7ab2764ac01ee8d938df278dda8628394f6b2a1e4df055f9f3e0d8a243829f87" dmcf-pid="pIvdDnd8kX" dmcf-ptype="general">글로벌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피그마가 UI·UX 디자인 도구를 넘어 아이디어 구상부터 디자인, 제품 구현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수행하는 ‘풀스택 창작 플랫폼’으로 진화를 선언했다. 인공지능(AI)이 누구나 손쉽게 디지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시대인 만큼, 인간의 창의성과 팀 협업을 결합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a1aa9c25c1cbd37b577733a23cbd3e1015f40aba4992958e7a64602f732876" dmcf-pid="UCTJwLJ6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키 야마시타 피그마 최고제품책임자(CPO)가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표하고 있다./김수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4/chosunbiz/20260714164708874fezv.jpg" data-org-width="4032" dmcf-mid="33J3fU3G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4/chosunbiz/20260714164708874fe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키 야마시타 피그마 최고제품책임자(CPO)가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표하고 있다./김수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e1e17e30ce41be56eb98b9f911aee2b12ef7427b6c6b3484a5ea1853afc445" dmcf-pid="uhyiroiPoG" dmcf-ptype="general">피그마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키 야마시타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참석해 지난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콘퍼런스 ‘콘피그(Config) 2026’의 핵심 발표와 차세대 기능을 직접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4bc899e40edd98db3cfa88445889787a8c5d48b2fd94684c76d206676a6166" dmcf-pid="7OSeEie4jY" dmcf-ptype="general">야마시타 CPO는 “AI는 창작 환경 자체를 바꾸고 있다”며 “이제는 전문적인 기술이 없는 사람도 앱과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진단했다. 실제 피그마 조사에 따르면 한국 제품 개발자의 76%는 지난 1년간 AI가 자신의 업무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개발자가 디자인에, 디자이너가 개발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면서 양 직군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 특히 디자이너의 개발 참여 비중은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p> <p contents-hash="c09919b29ecc72027efd89f7b879daa3f933ff3196823fb6d4c9c984b654e57d" dmcf-pid="zIvdDnd8gW"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AI 확산으로 제품 차별화가 어려워지고, 작업 과정이 파편화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야마시타 CPO는 “AI로 앱을 만드는 일은 쉬워졌지만, 이용자의 관심을 끄는 차별화는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각자의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강력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지만, 이를 팀과 충분히 공유하지 못한다”며 “프로토타입과 피드백이 여러 도구에 흩어지면서 협업이 단절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e097f160ee5c817c9e959e7f5179ecf8c0dab159d771955e3636ac0132c2138" dmcf-pid="qCTJwLJ6jy" dmcf-ptype="general">피그마는 이러한 문제의 해법으로 ‘코드 레이어’를 핵심 기능으로 소개했다. 기존에는 코드와 디자인이 별도 도구에서 관리됐다면 앞으로는 코드 자체를 피그마 플랫폼 내 캔버스의 레이어처럼 다룰 수 있게 됐다.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코드 기반의 제품 프로토타입을 자유롭게 수정·반영할 수 있도록 연속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f1700aa745f8584315562a54a9ea5ea8e5b25f43370f0fa294a31865032bbf6" dmcf-pid="BhyiroiPjT" dmcf-ptype="general">야마시타 CPO는 “디자인과 코드 가운데 어디에서 시작할지를 구분하는 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며 “코드는 디지털 제품을 만드는 매우 표현력이 풍부한 재료이며, 이제는 코드를 이용해 디자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1ef2ebfc49444e54c7b5f57e2edbd91dcc41d19b4f8ebcc1e2e946d76ffdd4" dmcf-pid="blWnmgnQjv" dmcf-ptype="general">피그마는 코드뿐 아니라 모션, 3D 변환, 셰이더 기능도 플랫폼에 통합했다. 이용자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를 제작하고 이를 실제 코드에 연결할 수 있으며, AI 프롬프트만으로 새로운 모션과 셰이더 효과를 생성·편집할 수 있다. 지난해 인수한 ‘위브’의 AI 기술도 플랫폼에 녹였다. 여러 생성형 AI 모델을 연결해 이미지와 영상 생성 과정을 단계별로 설계·제어할 수 있도록 해, AI가 만든 결과물을 보다 세밀하게 편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542a7629ca1de388df2aa67fffb391f032d750d13c43b58874d93aebf235662" dmcf-pid="KSYLsaLxgS" dmcf-ptype="general">야마시타 CPO는 “피그마는 AI시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협업이라는 점을 주목했다”며 “아이디어부터 코드, AI 에이전트까지 하나의 캔버스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팀이 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e2bcff3120d4f10ac35aa7c05940d1f7a0a6214110a66a41cb4edc507ab19ef" dmcf-pid="9vGoONoMol" dmcf-ptype="general">피그마는 웹 기반의 UI·UX 디자인 및 프로토타이핑 협업 도구를 제공하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디자이너뿐 아니라 개발자와 기획자 등이 하나의 작업 공간에서 디자인과 코드 작업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2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며, 2023년 어도비의 200억달러 인수 시도로 주목을 받았으나, 무산된 뒤 독자 노선을 택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했다.</p> <p contents-hash="32398263909b4adcc0e8fa70e84ae414528b7c6dd343f22e91d5bcd339e4e8f9" dmcf-pid="2THgIjgRoh" dmcf-ptype="general">피그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억334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AI 기반 디자인 도구의 부상으로 기존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올 상반기 주가는 약 44% 하락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VyXaCAaeoC"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총판부터 실증까지"…시스원, 레니게이드 NPU 앞세워 'AX 문턱' 낮춘다 07-14 다음 '한국식 피지컬' 이식한 지영기 감독, 일본 럭비 명문에 새 바람, '다이내믹 럭비' 진화 이끈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