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안경‘ 논란 메타 AI 글래스, 이통3사도 판다는데 작성일 07-14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온라인몰·대리점서 22일 출시 예정...사생활 침해·시험 부정 응시 우려 여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eWGOrNcc"> <p contents-hash="edc1f1f889bcae69a02885e5bd979499d7487761164e414e4ee072dcfdd82e33" dmcf-pid="B5dYHImjc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홍지후 기자)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곧 '메타 AI 글래스'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불법 촬영이나 시험 부정 행위 악용 사례가 잇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1d22d266b304ab5f25af6428eb286418ba4554720c781c19748bab434b666fc" dmcf-pid="b1JGXCsAgj" dmcf-ptype="general">14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오는 22일부터 안경에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가 내장돼 눈앞의 풍경을 촬영하고 분석할 수 있는 메타 AI 글래스를 일부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e5a982fcfc2f8408f22ad30d770179aa877559d7dd12e056bc472fd91a6f54e4" dmcf-pid="KtiHZhOcaN" dmcf-ptype="general">이통사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AI 안경을 출시함으로써 가입자가 구매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더 많은 가입자를 모객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출시에 맞춰 할인, 멤버십 포인트 연계 이벤트, 악세서리 증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f8f8c2f26f16d3b4131cfadaed123412224a9b6b4fa0fda4342c71e83f22c2" dmcf-pid="9FnX5lIkaa"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최근 부정 사용 사례가 수차례 적발되자 AI 글래스 안정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AI 글래스로 풍경을 촬영할 때 전면 LED 표시등이 자동으로 깜빡이도록 설계됐지만, 그 부분을 테이프로 가리거나 자체 프로그래밍을 통해 표시등을 가려 악용하는 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7500d5583be9331c8537cb6750157c6dc2c501571af01c29b6dd10bbaf87c3" dmcf-pid="23LZ1SCE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오는 22일 메타 AI 안경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AI 안경을 불법 촬영이나 시험 부정 행위에 악용한 사례가 잇달아 드러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메타 공식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4/ZDNetKorea/20260714165638641epsx.png" data-org-width="640" dmcf-mid="zdqkDnd8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4/ZDNetKorea/20260714165638641eps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오는 22일 메타 AI 안경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AI 안경을 불법 촬영이나 시험 부정 행위에 악용한 사례가 잇달아 드러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메타 공식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6ccb7d647280dbf9e4400ebf297225e04f9e1afd37d6eb95adfdb9f1e6c9b9" dmcf-pid="V0o5tvhDco" dmcf-ptype="general"><span>실제 지난 5월 메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시작된 이후 AI 글래스 착용하고 국가기술자격 시험, 토익 시험을 치르거나 상대방을 불법 촬영해 영상을 사회적 관계망(SNS)에 유포한 사례가 적발됐다.</span></p> <p contents-hash="680c04127636770f4c4b911a9e7211395518e16be72ce05c9de38c87c26431c2" dmcf-pid="fpg1FTlwaL" dmcf-ptype="general">부정 사용 논란으로 미국 뉴욕·필라델피아 법원, 미 공군은 법정 내 진술 유출 방지, 군사 기지 보안을 위해 메타 AI 글래스 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탈리아 데이터보호청은 “안경에 부착된 LED 표시등만으로는 주변 사람들이 촬영 여부를 인지하기 어렵다”며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p> <p contents-hash="be7dd1b562edd803008d8aff5fef36d287ad99c239e0e8dbfee7edf938530d87" dmcf-pid="4Uat3ySrjn" dmcf-ptype="general">메타는 지난 7일 촬영 LED 표시등이 물리적으로 변조되거나 훼손된 정황이 감지될 경우 카메라가 자동으로 비활성화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60bf2dd876579a98525ac62c08ac8eb2458633feb95c25ebb86f13bf360666" dmcf-pid="8uNF0Wvmgi" dmcf-ptype="general">다만 아직 부정 사용 방지 기술의 실효성이 입증되지 않았고, 부정 사용에 대한 법적 책임도 이용자 개인에게만 있는 상황에서 AI 글래스 유통망 확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통사 대리점, 온라인몰 등 판매 채널이 많아지며 부정 이용 가능성도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p> <p contents-hash="11930d711bc69c4798d7950b709e7d7abb4f1c1466d0bbf6b542d01fa16534ba" dmcf-pid="67j3pYTscJ" dmcf-ptype="general">김희경 공공미디어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새로운 기기가 출시되고 유통망이 많아지면 그에 따른 이용과 악용 사례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며 “AI 글래스 악용 사례가 나와도 기존 AI기본법이나 정보통신망법, 성폭력처벌법에 포괄되지 않아 법적 공백이 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3767852378981dfca7d6decd81feb60b0a522bf35b1a8931e65d2f8c22b3f7ad" dmcf-pid="PNtnoP4qAd" dmcf-ptype="general">이통3사는 현재로선 출시를 미루거나 판매 물량을 줄일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3e79138e11a0a4a4a91b42b95285b748eeab3d1480caaf4f185e2d41e498ea1" dmcf-pid="QjFLgQ8Bke" dmcf-ptype="general">통신사 관계자들은 “몇몇 부정 이용 사례가 나오긴 했어도 판매 금지에 대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았고, 객관적으로 이슈화가 되려면 좀 더 지켜봐야 하는 단계”라며 “이용자 보호 약관이나 환불 규정에 대해선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2591922783665cc2568e5f7ea9b188ba561833fd65553c4886dab4942be7cd" dmcf-pid="xA3oax6bgR" dmcf-ptype="general">홍지후 기자(ho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쿄·두바이·싱가포르…서울 모인 AI 선도도시 “AI 행정혁신 핵심은 실행 역량” 07-14 다음 대한체육회, 경영실적 평가 '미흡'서 ‘양호’로 두 계단 상승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