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두바이·싱가포르…서울 모인 AI 선도도시 “AI 행정혁신 핵심은 실행 역량” 작성일 07-14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sDroiPE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2593ea86f718656d6a40a208e3340987611a5d42d45b5abaf2ff67f9dd70c3" dmcf-pid="PqOwmgnQ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AI재단은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제2회 서울 AI 행정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왼쪽 아홉번 째)과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4/etimesi/20260714165508789fdll.jpg" data-org-width="700" dmcf-mid="8QylvDcn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4/etimesi/20260714165508789fd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AI재단은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제2회 서울 AI 행정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왼쪽 아홉번 째)과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7efb4641913ceb865a65874d2b38053f8cd9e472e62d70cd57f076346ff903" dmcf-pid="QBIrsaLxEV" dmcf-ptype="general">도쿄와 두바이, 싱가포르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도시들이 AI가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행정 도구라는 공감대를 확인했다. AI 혁신의 성패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조직 내부의 실행 역량, 신뢰할 수 있는 거버넌스, 시민 체감형 서비스, 도시 간 협력에 달려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p> <p contents-hash="d041633c388f2d0576a6044269279fad7a81d3c79f9818735c35426653a2fe3a" dmcf-pid="xbCmONoMD2" dmcf-ptype="general"><span>아이하라 마사히로 일본 거브테크 도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4일 서울AI재단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2026 서울 AI 행정혁신포럼' 기조세션에서 “AI 행정혁신의 핵심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정부 조직 내부에 AI를 직접 이해하고, 운영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축적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span></p> <p contents-hash="fc08870fab41a026ea1b9bc3fb1fc00ff994b987a2fbbd39a307d47d166ef681" dmcf-pid="yrfK20tWs9" dmcf-ptype="general"><span>그는 “정부의 AI 역량은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 사람, 제도를 통해 직접 구축해야 한다”며 “AI 거버넌스는 위험을 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가 AI 시스템을 이해하고 구축하며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3f0c1aa07dbe7962bd85a30dd085ac1f2ad6975a513d7a00938bc701ee148fc7" dmcf-pid="Wm49VpFYOK" dmcf-ptype="general"><span>도쿄는 약 6만명의 공무원이 활용하는 공용 생성형 AI 플랫폼 'A1'(일본어 발음 에이이치)를 구축했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해 다른 지방정부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으며, AI를 외부 용역이 아닌 정부 내부 핵심 역량으로 축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했다.</span></p> <p contents-hash="816fa37a95714d09982acf3b609057a7970c72b2a89407e5a6c44263c4d42b81" dmcf-pid="Ys82fU3Grb" dmcf-ptype="general"><span>사이디 알 파라시</span><span> 두바이 AI 센터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는 “AI 전략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각 정부 기관에 최고 AI 책임자(CAIO)를 지정해 실행력을 높였다”면서 “현재 두바이 27명의 최고 AI 책임자가 정부 내 AI 도입을 총괄하고 있으며, 약 90건의 파일럿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span></p> <p contents-hash="b460ee98401b282f79c6e833b6cd3f5c5bf166b017d1b712a15bb3773fa35bee" dmcf-pid="GO6V4u0HsB" dmcf-ptype="general"><span></span>그는 또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두바이 AI 씰(Seal)'이라는 인증 체계를 도입해 이른바 'AI 워싱'을 걸러내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의 협력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31d648725acb7ce025c4217064fca16e52f3cf48879ed6d1c550834584f1575" dmcf-pid="HIPf87pXmq" dmcf-ptype="general">사회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노력도 소개했다. 두바이는 시민이 생성형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교육 프로그램인 '원 밀리언 프롬프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85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fceab3910b9d03daf6a0256f0b4be84feadf4f234f571d2a23cccebfc0956f5" dmcf-pid="XCQ46zUZmz" dmcf-ptype="general">클리프톤 푸아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디렉터는 싱가포르의 AI 혁신 전략을 '집중·속도·신뢰'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3d49e2cbce550e2e8109706b095612059af05a70762e0aeced99704d2b34304b" dmcf-pid="ZpDAkJRfr7" dmcf-ptype="general">푸아 디렉터는 “<span>AI 거버넌스는 혁신을 막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면서 “</span><span>위험이 큰 곳에서는 규제하고, 조직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하는 </span><span>위험 기반, 성과 중심 접근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span></p> <p contents-hash="e3c0c5745cf9ecd9e4e33da76074f0db1774d5065bb80c2f6c9531373e151117" dmcf-pid="5UwcEie4mu" dmcf-ptype="general">싱가포르는 AI 검증 도구와 거대언어모델(LLM) 평가 체계를 통해 <span>모델의 정확도뿐 아니라 편향, 안전성, 환각, 프롬프트 인젝션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span><span>또 동남아 다언어 환경에 대응하는 </span>특화 AI 모델(Sea-Lion, MERaLiON)<span> 법률 분야 특화 모델 'GPTLegal' 등을 통해 지역성과 산업 특수성에 맞는 AI 적용 사례도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span></p> <p contents-hash="fb14e1b752687401fb9d33ff8f55b39cdebb637df464c8699aad4eb6d89999d6" dmcf-pid="1urkDnd8EU" dmcf-ptype="general">올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span>'서울에서 만나는 AI 혁신의 미래, AI CITY SEOUL'을 주제로 국내외 AI 선도도시와 연구기관, 전국 지자체가 참여해 공공 AI 행정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span><span>국내외 AI 전문가와 전국 지자체 AI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span></p> <p contents-hash="774bf02ecb6b8bf12a356809953d57e2b4d5371e0597eb433cc34b4a636ed967" dmcf-pid="t7mEwLJ6rp" dmcf-ptype="general">정현정 기자 ia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쓰며 쌓인 노하우, 누구 것인가…나델라가 던진 ‘학습 소유권’ 화두 07-14 다음 ‘몰카안경‘ 논란 메타 AI 글래스, 이통3사도 판다는데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