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개인정보 유출, 네이버 등 제휴 이용자까지 '2차 피해' 작성일 07-14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f7xbzthP"> <p contents-hash="7c35a3b8c178f2c32e66f4d1a0c0a5a73991bd683caef9852c7c9ea85969f314" dmcf-pid="ZW4zMKqFy6" dmcf-ptype="general"><strong>티빙 개인정보 유출에 네이버·카카오 제휴사 연동 이용자 피해 포함<br> KT 해킹 피해보상 '티빙 이용권' 이용한 41만 명도 정보 유출 피해<br> 이정헌 의원 "무분별한 제휴·간편 로그인 연동, 보안 치명적 맹점"</strong></p> <p contents-hash="34d829274d34bdc0230c560529d66ebb8b1ff3d97d0a076eacabf76febc806bc" dmcf-pid="5Y8qR9B3y8"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윤유경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5a4f6d5a30acbbf60f0ff3d7510f01b99d089d62d66699c1b1e743bdd3fa6f" data-idxno="481010" data-type="photo" dmcf-pid="1G6Be2b0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티빙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4/mediatoday/20260714171842499cmpz.jpg" data-org-width="600" dmcf-mid="Gy5vpYTs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4/mediatoday/20260714171842499cm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티빙 로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e0a62fae6c56537b8617f226285028d117feaaf534ea22a250c68c2d2e8afc" dmcf-pid="tHPbdVKphf" dmcf-ptype="general"> <p>지난달 발생한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파장이 직접 가입자를 넘어 KT, 네이버, 카카오 등 제휴 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이용자들에게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T 해킹 사고의 보상으로 지급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권을 활용해 티빙을 구독했다가 또다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이용자가 약 4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p> </div> <p contents-hash="a30a8d243b47daf9c97913ba56db5b721062583d05febbacc8dd5634458b0497" dmcf-pid="FXQKJf9UlV" dmcf-ptype="general">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KT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고객보답 프로그램으로 티빙 이용권을 선택한 고객은 약 58만6000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이용권을 등록해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41만6000여 명으로, 이번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피해 대상에 포함됐다. KT 해킹 피해 보상을 받으려다가 또다시 개인정보가 유출된 2차 피해를 겪은 셈이다. </p> <p contents-hash="a65813034babbaa315662fc8557e5d977be9d46de022fa77ad3b2251e84c3f8e" dmcf-pid="3W4zMKqFC2" dmcf-ptype="general">관련해 KT는 “이번 유출 사고는 티빙 서비스 운영사인 CJ ENM의 자체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한 외부 침입으로 발생한 것”이라며 “KT가 관리하는 시스템 및 범위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KT는 “티빙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을 운영하거나 접근할 권한이 없으며, 이용권 제공 과정에서 고객 개인정보를 티빙 측에 제공하거나 위탁한 사실도 없다”며 “고객에게 제공한 것은 개인정보가 아닌 무작위 이용권 코드”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2e52328126cc62eab595675f201f8e23964c0b08d5b1c71991f5a451a02c00" data-idxno="481011" data-type="photo" dmcf-pid="0Y8qR9B3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서울 광화문 KT 본사.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4/mediatoday/20260714171843889urks.jpg" data-org-width="600" dmcf-mid="HGlDYswa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4/mediatoday/20260714171843889ur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서울 광화문 KT 본사.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41777b99545b4ebf3b667dccdfe54dac64d5af149dac2c4cc064c57575a5a4" dmcf-pid="pG6Be2b0hK" dmcf-ptype="general"> <p>한편 네이버, 카카오 등 SNS 간편 로그인을 통해 연동형으로 가입한 회원들의 피해도 확인됐다. 간편 로그인 연동 과정에서 이용자의 이름,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 등 본인인증성 정보가 티빙 측으로 전송·축적됐고, 이번 해킹으로 SNS 아이디와 함께 유출된 것이다.</p> </div> <p contents-hash="a7996019639fa3dd06768020ea1871f0916908652e7a332b8dc1f974885a35e6" dmcf-pid="UHPbdVKpWb"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3일 티빙은 전날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DB)에 비인가 접근이 이뤄져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항목에는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뿐만 아니라 연계정보(CI), 중복가입확인정보(DI), 휴대폰 번호, 이메일, 환불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이 포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티빙의 회원정보 유출 사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도 티빙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2d842b043f2b865cbf7503286348d6e86bcba33552f528100f5833ddb3b2a8d" dmcf-pid="uXQKJf9UTB" dmcf-ptype="general">이정헌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의 직접적 주체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피해 고객에게 보상이나 연계 차원에서 제휴 서비스를 주선하고 제공한 기업들 역시 최소한의 안내 의무와 고객 보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는 대형 플랫폼 기업 간의 무분별한 제휴와 간편 로그인 연동이 도리어 보안의 치명적인 맹점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단적인 사례”라며 “정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제휴 기업들의 책임 강화 등 제도적 보완책을 신속히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와일드카드 후보 07-14 다음 “논문 쓰는 AI 넘어 발견하는 AI 온다”…20% 뚫은 ‘AI 과학자’ 경쟁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