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작별' 오러클린 "삼성의 우승 기원하겠다" 작성일 07-14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삼성 라이온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작별 인사 남긴 오러클린</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7/14/0002522551_001_20260714211109224.jpg" alt="" /></span></td></tr><tr><td><b>▲ </b> 삼성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나는 잭 오러클린</td></tr><tr><td>ⓒ 삼성라이온즈</td></tr></tbody></table><br>지난 11일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크리스 페덱을 영입하면서 기존의 대체 외국인 선수였던 잭 오러클린과의 동행을 마무리 지었다.<br><br>오러클린은 기존의 외국인 투수였던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고, 17경기에 나와 5승 5패 평균자책점 4.86의 성적을 거뒀다. WAR(Wins Above Replacement,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스포츠 투아이(한국 프로야구 공식 기록 통계 업체) 기준으로 1.02를 기록했다.<br><br>4월까지는 6경기에 나와 2패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5월 들어 5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하며 삼성 선발진에 단비를 내려줬다. 그러나 6월 이후에는 6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6.67로 고전하면서 결국 시즌 끝까지 동행하지는 못했다.<br><br>오러클린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있는 실내 연습장을 찾아가 삼성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삼성 선수들도 잠시 훈련을 멈추고 오러클린을 둘러싸며 송별의 시간을 가졌다.<br><br>오러클린은 "입단 당시에 저를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3월에 WBC를 마치고, 향후 행보에 대해 고민을 하던 찰나에 삼성 구단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합류하게 되었다. 사실 삼성에 오래 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여기 있으면서 팀 동료들이 너무 잘해줬고, 나도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팀이 전반기를 1위로 마칠 때 내 일처럼 너무 기뻤다. 시즌 끝까지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해서 우승했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단을 향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br><br>삼성 라이온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머지 인터뷰도 남겼다. KBO 리그 경험에 대해서는 "사실 미국과 호주를 제외하면, 다른 국가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놀라움 그 자체였다. 삼성 팬들은 물론이고, 팀 동료들, 심지어 대구까지 사랑하게 되었다. 너무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간다"라고 말했다.<br><br>오러클린도 사람이었다. 작별에 대해 슬픔을 드러냈다. 그는 "3개월 반 정도 삼성 유니폼을 입었는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 선수들이어서 떠나게 된 것이 너무 슬프다. 남은 경기도 잘 마무리해서 (삼성이)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br><br>마지막으로 삼성 팬들에게 "(내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최고의 팬이 누구냐고 물으면, 삼성 팬이라고 말하고 싶다. 열띤 응원을 해줘서 그동안 감사했다.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오피셜]女 피겨 이해인,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위대한 개츠비' 완성…"발랄함과 깊은 감정선" 07-14 다음 국내서 '메디컬 테스트'…어떻게 알려졌나 봤더니?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