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멋진 럭비선수 될게요"..부평중 럭비부, 최윤 회장에게 감사 손편지 전달 '훈훈' 작성일 07-15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손편지로 전한 감사..유소년 선수들의 진심<br>"노사이드 정신 되살려야" 최윤 회장의 럭비 철학<br>제3회 럭비 아카데미 준비…유소년 육성 지속</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15/0000439327_001_20260715060110265.jpg" alt="" /><em class="img_desc">부평중학교 럭비부 학생들이 감사편지 패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em></span><br><br>(MHN 김인오 기자) OK 읏맨 럭비단 구단주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진정성 있는 유소년 럭비 활성화 노력이 현장 청소년 선수들의 감동적인 피드백으로 이어지며 스포츠계에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br><br>OK 읏맨 럭비단은 인천 부평중학교 럭비부(주수현 코치) 학생 선수들이 럭비 활성화 후원 사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최윤 회장에게 직접 손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손편지는 부평중 럭비부 학생들이 OK금융그룹이 주최한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에 참가한 뒤 실질적인 기량 향상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다.<br><br>학생들은 편지를 통해 "럭비 아카데미에서 국가대표 출신 코치님들께 체계적으로 기술을 배우며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며 "맛있는 간식과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부상 걱정 없이 행복하게 운동하고 있다. 회장님의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빛낼 훌륭한 럭비 선수가 되겠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br><br>또 다른 학생은 "럭비 아카데미에서 제대로 된 컨택 기술과 영양 관리, 테이핑 등을 배우면서 럭비가 더욱 재미있어졌고 실력도 크게 늘었다"며 "이번 아카데미에도 열심히 참여해 모든 면에서 강점을 갖춘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15/0000439327_002_2026071506011034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4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부평중학교 럭비부 선수들이 보내온 감사편지 패널을 들고 있다.</em></span><br><br>OK금융그룹은 한국 럭비의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중학교 럭비부를 대상으로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br><br>'함께 웃고 부딪히며 배우는 럭비'를 모토로 진행되는 이 아카데미에는 대한민국 럭비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럭비 문화와 진정한 럭비 정신을 전하고자 하는 최윤 회장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구단은 설명했다.<br><br>특히 최윤 회장은 지난해 8월 인천에서 열린 제1회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일본 하나조노 캠프에서 진행된 제2회 아카데미까지 모든 일정에 함께하며 참가 선수들과 직접 소통했다.<br><br>금융그룹의 수장이라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을 찾은 것은 단순한 후원자가 아닌 한국 럭비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럭비인의 한 사람으로서 선수들과 호흡하겠다는 진정성이 담긴 행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최윤 회장은 "럭비는 경기 후 서로를 존중하는 '노사이드(No Side) 정신'으로 완성되는 스포츠"라며 "그 정신이 희석된 환경 속에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웠고, 변화의 첫걸음을 읏맨 럭비단이 먼저 내딛고자 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희생과 인내, 협동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품은 럭비를 통해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이 진정한 럭비 정신을 내면화하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두 훌륭한 럭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7/15/0000439327_003_20260715060110404.jpg" alt="" /><em class="img_desc">부평중학교 럭비부 학생들이 최윤 회장에게 보낼 감사 편지를 직접 작성하고 있다.</em></span><br><br>부평중 럭비부 학생들의 손편지에 대해서는 "순수한 열정이 담긴 손편지는 그 어떤 것보다 값지고 가슴 벅찬 보람을 안겨준 소중한 선물"이라며 "어린 시절 경험한 럭비의 즐거움이 한국 럭비를 지탱하는 선순환 생태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br><br>동시에 한국 럭비 발전을 저해하는 일부 그릇된 관행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br><br>최 회장은 "럭비계 일각에서는 여전히 한국 럭비를 위한 책임과 희생을 다하기보다 '받는 것'에만 익숙해져 지원을 당연한 권리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럭비의 핵심 가치인 인내와 협동, 희생 정신은 그라운드 안에서의 플레이뿐 아니라 그라운드 밖에서의 삶과 태도에서도 실천되고 증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한편, OK금융그룹은 오는 8월 1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3회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회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온 만큼 이번 아카데미 역시 유소년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br>사진=OK금융그룹<br><br> 관련자료 이전 'RNA 꼬리'가 바꾼 유전자 조절…韓 최초 나카소네상 품은 김빛내리 교수 연구성과 뭐길래 07-15 다음 일본에서 또 태극기 꽂는다…안세영, 32분 만에 日 신예 완파 → 16강도 한일전 성사 '올해 6번째 우승 도전'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