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의 ‘AI 단말기’는 이동식 스피커?... 화면 없는 AI 동반자 작성일 07-15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집안 곳곳 옮겨다니는 화면 없는 AI 스피커<br>GPT와 대화하며 집안일·메시지 등 수행<br>사용자 학습해 먼저 제안하는 ‘AI 컴퓨터’<br>애플과 영업비밀 소송 변수…2027년 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wgzLJ6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872cf64bd3385510c0adf417651eea30b3a33942dbadf5e9cab246b73968b" dmcf-pid="tKlDfkjJ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로 그려본 오픈AI의 ‘AI 스피커’ 상상도 [그림=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mk/20260715064502176yxby.png" data-org-width="700" dmcf-mid="5E2Um0tW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mk/20260715064502176yxb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로 그려본 오픈AI의 ‘AI 스피커’ 상상도 [그림=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a646b362254cecdc0faa88c5ad83f9666f5203c847cb0ee3c6ad50837abf23" dmcf-pid="F9Sw4EAiWQ" dmcf-ptype="general"> 오픈AI가 화면이 없는 이동형 AI 스피커를 첫 자체 하드웨어 제품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마트폰 이후 시대를 겨냥해 ‘사람처럼 대화하는 AI 동반자’를 집 안에 들여놓겠다는 구상이다. 챗GPT를 소프트웨어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 기기로 확장하면서 애플·아마존·구글과의 AI 하드웨어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7a7a2b3e3b822e725e9c97cadef04de5df7e2898a32e7d026a9c6c3fbebbd29f" dmcf-pid="32vr8DcnvP"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화면이 없는 이동형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올해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실제 출시는 2027년으로 예상된다. 다만 애플과 진행 중인 영업비밀 소송 결과에 따라 일정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p> <p contents-hash="1c0d0ed19a4c8cc1f85404e114265b1dfd46f00b2bfc521438d010607ea68120" dmcf-pid="0VTm6wkLy6" dmcf-ptype="general">이 제품은 기존 스마트 스피커와는 개념이 다르다. 오픈AI는 내부적으로 이를 ‘AI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라고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악을 재생하거나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일정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생활 습관을 학습해 필요한 정보를 먼저 제안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721ed1c320e59627b9020d03c2ba07869cf6b8feba068d0176d8606b7217fa67" dmcf-pid="pfysPrEoW8" dmcf-ptype="general">가장 큰 특징은 ‘성격’이다. 오픈AI는 이 기기가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과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AI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품에는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 장치가 들어가 살아있는 존재처럼 느껴지도록 설계된다. 이메일 등 개인 정보를 활용해 사용자를 이해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8a98679fc26ee1ed30b393ba5b1da875b6d106e8f95005d5c19e3cfb628e158" dmcf-pid="U4WOQmDgW4" dmcf-ptype="general">대화 능력은 이달 공개된 차세대 음성 AI ‘GPT-Live’를 기반으로 한다. GPT-Live는 사람처럼 동시에 듣고 말할 수 있으며 대화 도중 자연스럽게 끼어들거나 맥락을 이어가는 기능을 갖췄다. 오픈AI는 이를 통해 기존 음성비서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3a9375b385278c40f2eee9de48d5a560af1420fb08c62ce5236ac51ff08dad7" dmcf-pid="u8YIxswaSf" dmcf-ptype="general">외형은 스피커와 비슷하지만 카메라와 각종 센서도 탑재된다. 주변 환경과 사용자의 상황을 인식해 맥락에 맞는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한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해 거실, 주방, 세탁실, 침실 등 집 안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필요하면 한 곳에 고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cdfa13cda4c62c18f2d02ce5e71d4dfc3a0a8013e18d2ce6f554339efa317b69" dmcf-pid="76GCMOrNWV" dmcf-ptype="general">이번 제품은 오픈AI가 지난해 65억달러를 들여 인수한 하드웨어 스타트업 ‘io프로덕츠’의 첫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아이폰을 디자인한 조니 아이브와 전 애플 임원 탕탄이 공동 설립했다.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 회사 러브프롬이 제품 디자인을 맡고 있으며 아이폰과 맥 개발에 참여했던 애플 출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도 대거 합류했다.</p> <p contents-hash="3628b3422424f02233029695f55c891c6b9cb3df0487856281a1f2af66686e48" dmcf-pid="zM5vJlIkS2"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첫 제품 이후에도 AI 전용 하드웨어를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약 5종의 제품을 개발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모바일 AI 기기와 웨어러블, 가정용 로봇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aba884673f34775d1faa633d488e93fd43a7e6848f107140a5bac4dfe64ab8d" dmcf-pid="qR1TiSCEW9" dmcf-ptype="general">다만 애플과의 법정 공방은 변수다. 애플은 최근 오픈AI와 전 애플 직원들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하며 하드웨어 판매 금지 가처분도 요청했다. 애플은 오픈AI가 자사 기술과 개발 정보를 활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오픈AI는 “다른 회사의 영업비밀에는 관심이 없으며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은 애플 제품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반박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투명 망토’ 꿈꾸던 공학도, 노벨상 본고장에 석학으로 초청받았다 07-15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44] 왜 '접바둑'이라 말할까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