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려주신 천재?’ 2008년생 김예건, K리그 접수! 작성일 07-15 26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지난 주말 K리그에서 역대급 데뷔골을 터뜨린 2008년생 신성 전북의 김예건이 화제입니다.<br><br> 패기 있는 드리블과 슈팅까지, 침체된 한국 축구에 또 한 명의 천재가 나타났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br><br> 김화영 기자가 만났습니다.<br><br> [리포트]<br><br> 외국인 수비수 토마스의 공을 빼앗은 뒤, 지체 없는 왼발 슈팅으로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를 뚫어버립니다.<br><br> 이 원더골의 주인공은 프로 무대에서 갓 두 경기를 뛴 2008년생 김예건.<br><br> 루키의 충격적인 데뷔골에 팬들이 머리를 움켜쥐었고, 형들과 정정용 감독까지 두 팔을 뻗어 환호했습니다.<br><br> ["김예건! 김예건!"]<br><br> K리그 최연소 득점 7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김예건은 고등학교 졸업 전 준프로에서 프로로 전환한 최초의 전북 선수가 됐습니다.<br><br> [김예건/전북 : "(데뷔골 보고) 아버지가 눈물 흘리셨다고. (저는) 그냥 안아주고, 하이파이브 하고요. (프로 계약 했으니까) 부모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용돈 주고 싶어요."]<br><br> 혜성 같은 등장 같지만, 이미 초등학생 때부터 화려한 발재간을 자랑하며 '신동'이라 불린 재능.<br><br> '한국 축구를 위해 하늘이 내려준 천재'라는 극찬이 쏟아지지만, 그 천재성 뒤에는 지독한 연습 때 흘린 땀방울이 밑거름으로 남아 있습니다.<br><br> [김예건/전북 : "(제 축구 실력은) 재능이 30%, 노력이 70%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드리블, 개인 기술이나 그런 걸 많이 연습도 하고 영상도 많이 보고…"]<br><br> 4년 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수줍게 공인구를 전하던 꿈나무에서, 득점 후 팬들 앞에서 벨링엄의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선수로 훌쩍 성장한 특급 루키.<br><br> 이제는 직접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4년 뒤의 당찬 모습까지 그려 봅니다.<br><br> [김예건/전북 : '다음 월드컵 꼭 가고 싶다' 그런 목표도 적었던 것 같아요. 마라도나나 메시나 그런 선수들이 드리블 많이 하고 멋있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걸 (월드컵에서) 좀 구현을 하고 싶어요."]<br><br> ["많이 지켜봐주세요, 파이팅!"]<br><br>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br><br> 촬영기자:정형철/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유건수 <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게임사 연령판 바뀌었다…20대 줄고, 30~50세가 주력[ESG나우] 07-15 다음 시민단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배임 의혹 불송치' 경찰 규탄...체육회는 유감 표명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