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한마당, 61개국 4261명 참가 확정...10년 만에 국기원 개최 작성일 07-15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7/15/0005571641_001_20260715113914174.jpg" alt="" /></span><br><br>[OSEN=우충원 기자]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 61개국, 4,261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태권도 축제로 열린다.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세계 태권도인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br><br>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15개 종목 170개 부문(개인전·단체전·시범·시연 종목)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전 세계 61개국에서 총 4,261명이 출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br><br>참가 국가는 아시아 26개국, 팬암 8개국, 유럽 15개국, 아프리카 8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으로 집계됐다.<br><br>참가 인원은 대한민국 2,986명을 비롯해 아시아 842명, 팬암 252명, 유럽 127명, 아프리카 20명, 오세아니아 34명이다. 해외 참가국 가운데서는 중국이 189명으로 가장 많았고, 말레이시아가 140명으로 뒤를 이었다.<br><br>이번 대회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조직위원회는 '세계태권도한마당 새 아침(THE FIRST LIGHT)'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각국의 태권도 가족들을 맞이할 예정이다.<br><br>종목별 참가 규모도 눈길을 끈다. 개인전에서는 공인품새가 552명으로 가장 많은 참가자를 기록했고, 단체전에서는 태권체조에 911명이 출전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br><br>올해 처음 도입된 격파품새(단체) 시범종목도 관심을 모았다. 기존 품새 종목과 차별화를 위해 신설된 이 종목에는 모두 152명이 참가 신청을 하며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br><br>참가자 연령 폭도 넓다. 최연소 참가자는 만 7세 김태원(1품) 군이며, 최고령 참가자는 만 80세 이문호(9단) 씨다. 두 참가자의 나이 차이는 73세에 달해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임을 보여줬다.<br><br>조직위원회는 국기원의 노후 시설과 제한된 공간을 고려해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 일정 조율과 격파물 준비, 해외 참가자 숙박 및 수송 등 전반적인 운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br><br>한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국기원에서 열린다. / 10bird@osen.co.kr<br><br>[사진] 국기원 제공. <br><br> 관련자료 이전 국산 NPU·AI 모델, 다음 검색서 가동… 하루 5억 토큰 처리 07-15 다음 한국 복싱 대표팀, 몽골·카자흐스탄 초청해 AG 대비 '구슬땀'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