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조 투자 모이는 AI 인프라…"뚫리면 끝, 제로트러스트로 막아라" 작성일 07-1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게이지26] 체크포인트, AI 특화 제로트러스트 보안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mhU31y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642540154274132d3d6d6871f0ab912ae2028b45a8ea6adc6a6953ea35b8d" dmcf-pid="3nslu0tW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796-pzfp7fF/20260715142035518prti.jpg" data-org-width="640" dmcf-mid="t2doSCsA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796-pzfp7fF/20260715142035518prt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905608c54ab42ba682636f16239a53d2d44f26d4ca53b82e114b15e881175c" dmcf-pid="0LOS7pFYW9" dmcf-ptype="general">[싱가포르=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신규 정보기술(IT) 서비스가 출시 이후 1억명 사용자를 모으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업계에서는 휴대폰은 6년, 인터넷은 7년이 걸렸다고 이야기한다. 인공지능(AI) 시대에는 그 속도가 더 빨라졌다. 대표적으로 챗GPT는 출시 2개월 만에 1억명 사용자를 확보했다.</p> <p contents-hash="d66ec577e12a44cdff83f97152c858d39d765b90ad315263019dce4850b4f789" dmcf-pid="poIvzU3Gv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비샴 키슈나니(<span>Bisham Kishnani</span>)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 보안엔지니어링 본부장은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게이지(Engage) 2026' 행사를 통해 "AI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거대한 해일"이라며 "전례 없는 발전 속도에 발맞춘 새로운 보안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634da183c181bac249b6adf2045c5c11c3cfaccc6d2b7335bc38f593906dcb" dmcf-pid="UgCTqu0HWb" dmcf-ptype="general">체크포인트에 따르면 현재 부동산, 데이터센터, 서버, 보안 등 AI를 둘러싼 전 세계 IT 지출 규모는 약 6조3000억달러(9400조원)에 달한다. 이는 미국, 중국에 이어 국내총생산(GDP) 상위권을 달리는 독일을 뛰어넘는 수치다.</p> <p contents-hash="a3d88dae1a755486465c31e08b49a75306ddbecd6903611811f3a2ac6223be77" dmcf-pid="uahyB7pXlB" dmcf-ptype="general">AI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관련 투자 또한 증가할 전망이다. 키슈나니 본부장은 "오늘날 AI 데이터센터를 위해 건설되는 면적만 1억3900만 제곱미터에 이른다고 한다"며 "대규모 비용이 AI에 투입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3eeca723e6abccd440777232319074db184924a6b44d22fbb2040ddde63f92eb" dmcf-pid="7NlWbzUZSq" dmcf-ptype="general">이 같은 인프라 성장은 새로운 사이버 위협을 불러오고 있다. 키슈나니 본부장은 "전문가들이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진행하던 해킹 '킬체인(Kill chain)' 과정이 이제 AI 에이전트를 통해 단 8분 만에 실행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목표물(타깃) 정보나 디지털 발자국을 입력하는 초기 1단계만 수동일 뿐 정찰부터 취약점 파악, 데이터 유출에 이르는 전 과정이 완전히 자동화됐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a4856eebb7acc291155b7dfd91409c0e80ea89ac831f7293bf74f29206b7660" dmcf-pid="zcTH2bztWz" dmcf-ptype="general">키슈나니 본부장은 사이버 보안의 3대 핵심 원칙인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AI 환경에 맞춰 재정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핵심 자산인 민감 데이터와 지식재산(IP), 자체 구축한 대형언어모델(LLM) 유출을 방지하고 오염된 코드를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급망 검증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아울러 AI 팩토리와 인프라가 붕괴하지 않도록 회복탄력성을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a9d3ee0be1f1ebb3dbdf08efedb663517ae7a4eb35e5743ce86698f382fde516" dmcf-pid="qkyXVKqFy7" dmcf-ptype="general">키슈나니 본부장은 제로트러스트 보안 프레임워크 또한 재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 LLM, 검색증강생성(RAG) 파이프라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다양한 AI 구성 요소는 프롬프트 인젝션과 같은 위협에 노출돼 있고 각기 작동 방식과 피해 양상이 다르다"며 "기존에 운영하던 평면적인 방어망을 넘어, AI만을 위해 새롭게 구현된 제로트러스트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12df2ecc64c8bfbbe39470ae328490aed3907a8769a5cdedee921dca306ccb" dmcf-pid="BEWZf9B3vu" dmcf-ptype="general">그는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을 거시적(Macro), 미시적(Micro), 초미시적(Nano) 수준으로 세분화해 방어 표면을 구축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체크포인트 마에스트로(Maestro)처럼 저지연을 보장하면서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AI 에이전트의 활동 가시성을 확보해 최소 접근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d28c65c73d38129d4c7e952c2d305882fc5eb3933b21791eb22a744be5bdd47" dmcf-pid="bDY542b0SU" dmcf-ptype="general">키슈나니 본부장은 "하이브리드 메시, 워크스페이스 보안, 노출 관리, AI 보안이라는 4가지 기둥을 통해 고객이 AI 환경에 맞는 완벽하고 안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미디어에 친숙한 잘파세대⋯ “AI는 도구이자 가장 가까운 놀이 상대” 07-15 다음 "장원영이 불교 책 읽는대"…출간 100년 된 책의 '역주행'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