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깃발, 러시아 우주선 타고 우주로 향했다…‘국제연맹 최초’ 사례 작성일 07-15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5/0001253802_001_20260715144809672.jpg" alt="" /><em class="img_desc">세르게이 K. 크리칼료프(왼쪽)와 조정원(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쿠드라트 샤미예프 카자흐스탄 협회장. 사진 | 세계태권도연맹</em></span><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span style="white-space: normal">세계태권도연맹(WT) 깃발이 우주비행선에 실린다. 국제 스포츠 역사에 새 장을 열었다.</span><br><br>WT는 15일 ‘WT의 공식 깃발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현지시간 14일 오후 발사된 러시아 소유즈 MS-29 우주선에 실려 비행사와 우주로 향했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기와 국제축구연맹(FIFA)의 축구공이 우주로 향한 적이 있었지만, 국제경기연맹(IF)의 깃발이 우주 임무에 참여한 건 WT가 최초’라며 ‘태권도가 스포츠를 넘어 인류의 도전과 미래를 함께하는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이는 상징적인 이정표’라고 덧붙였다.<br><br>WT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2027 아스타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1주년 카운트다운을 기념해 쿠드라트 샤미예프 카자흐스탄태권도협회장이 추진했다.<br><br>이날 행사에서 조정원 WT 총재는 세계적인 우주비행사 출신 세르게이 K. 크리칼료프에게 WT 깃발을 전달했다.<br><br>조 총재는 “태권도는 이제 지구를 넘어 더 큰 무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우주 발사는 2027 아스타나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를 알리는 동시에 태권도가 전하는 평화와 희망,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의 메시지를 전 세계와 우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라고 말했다.<br><br>우주선 발사에 앞서 조 총재는 바이코누르에 새로 건립된 태권도 전용 체육관 개관식과 태권도 선수 동상 제막식에도 참석했다.<br><br>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AI와 대화하고, 책으로 취향을 표현한다"…잘파세대의 새로운 일상 07-15 다음 OK 읏맨 럭비단, '제3회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개최... 19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