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잘파세대는 AI를 어떻게 활용할까…"소통으로 경험 확장" 작성일 07-1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 밀리의서재·아이지에이웍스·마인드로직, 개인화·상호작용·접근성 확대에 초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I7aoiP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2700fc9708d3a6eae487d7a52f2b2b6be2b0ec473b3213c21bcc81ce92beaa" dmcf-pid="7kCzNgnQ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796-pzfp7fF/20260715180121709dzmq.jpg" data-org-width="640" dmcf-mid="UcLy4VKp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796-pzfp7fF/20260715180121709dzm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d3474aec16eb9136c993ece8092b8c03689560a3a2ece381ee8553030b2bf6" dmcf-pid="zEhqjaLxvu"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콘텐츠 소비가 일방향 감상보다 개인화, 상호작용, 공유를 중시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p> <p contents-hash="e2cc15c38fe307103fd1c22be54bdc316ca4d09cfc4a203a014c9b97adbcb231" dmcf-pid="qDlBANoMSU" dmcf-ptype="general">15일 서울 서대문구 피알브릿지 스토리움에서 개최한 공동 미디어 세미나 '데이터로 읽는 2026 상반기 트렌드: 잘파세대가 바꾸는 새로운 일상'에서 kt 밀리의서재·아이지에이웍스·마인드로직 등 3사는 인공지능(AI)이 이용자를 대신해 결과만 내놓는 도구보다는 콘텐츠 진입장벽을 낮추고 질문·추천·소통을 통해 경험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dbbbb1fef9d13250644f6d8eccdec440934e94cef2607ed39db0ac70d45c82b" dmcf-pid="BwSbcjgRvp"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서 이신형 KT 밀리의서재 무제한독서팀장은 "AI를 무조건 요약에 활용하기보다 이용자가 책에 더 쉽게 접근하고 깊이 몰입하도록 돕는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78cba9e2b8fe072677be5d73acc03059972fc602ef593190164c6c81482eb1" dmcf-pid="brvKkAaev0" dmcf-ptype="general">유경원 아이지에이웍스 전사마케팅팀 팀장은 이용자의 행동에 서비스가 반응하고 그 경험이 다시 공유되는 흐름을 잘파세대의 주요 콘텐츠 이용 특성으로 제시했다. 김진욱 마인드로직 대표는 여러 AI 모델을 결합한 '팩트챗'을 대학별로 맞춤 제공해 생성형 AI의 접근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a14dcf5c8c26f8dc667074e68ac9169ad94a1029cfc8be4b1b5279a2ca07d30" dmcf-pid="KCG4mwkLS3" dmcf-ptype="general">다음은 이신형 KT 밀리의서재 무제한독서팀장·유경원 아이지에이웍스 전사마케팅팀 팀장·김진욱 마인드로직 대표 등 플랫폼업계 관계자들과의 일문일답.</p> <p contents-hash="6c4cf30a2e7fc2dd250442ce4aec68686add4b71e1d9931323bc0ef39e9e20f7" dmcf-pid="9hH8srEolF" dmcf-ptype="general"><strong>Q. 밀리의서재 회원들의 독서량 증가가 앱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상승으로도 이어졌나.</strong></p> <p contents-hash="fd8f1fd2663c0648045c1908a2cee758870e0dc84bad5f3a269618194f1f78ef" dmcf-pid="2lX6OmDgTt" dmcf-ptype="general">A. 이신형 KT 밀리의서재 무제한독서팀장: MAU는 현재 공개하고 있는 데이터가 아니다. 다만 전체적인 독서량과 실구독자 수에 비례해 계속 우상향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p> <p contents-hash="d59da24301be0dae51e481988d7707b52aebec4fdfc1710b9d2419b22de77ac6" dmcf-pid="VSZPIswaC1" dmcf-ptype="general"><strong>Q.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에서는 게임 이용이 줄고 SNS 등 참여형 서비스 이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게임도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인데 이를 상대적으로 비참여형으로 분류한 기준은 무엇인가.</strong></p> <p contents-hash="0f343cfc564860df2485021f9ca0faee3803b474adc2fa5c04e75422876b686c" dmcf-pid="fv5QCOrNl5" dmcf-ptype="general">A. 유경원 아이지에이웍스 전사마케팅팀 팀장: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참여형이나 인터랙티브형으로 명확하게 양분하기는 어렵다. 이번 분석에서는 이용자가 무언가를 했을 때 서비스가 다시 반응하고 그 경험을 친구들에게 공유하는 과정이 나타나는지를 중심으로 인터랙티브 여부를 판단했다.</p> <p contents-hash="3b8c0f4e5c7c6af0ddc4a213d72c38c63cfa5dd883f311001a864a84d40d4dc7" dmcf-pid="4T1xhImjlZ" dmcf-ptype="general">게임도 개인이 많은 시간을 소비해 이용하는 만큼 정적인 콘텐츠는 아니다. 다만 이번 분류에서는 이용자의 행동에 서비스가 피드백하고 다시 공유로 이어지는 흐름 등을 기준으로 봤을 때 상대적으로 더 인터랙티브한 서비스로 판단하지 않았다. 데이터는 숫자인 만큼 어떤 관점에서 해석하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fd49e2750a3d352e9fab87322a2c56cf1b88709c949b85c2a38727583a37e8e8" dmcf-pid="8ytMlCsAvX" dmcf-ptype="general"><strong>Q. 요약 콘텐츠가 원문 완독으로 넘어가는 브릿지 역할을 한다고 했다. 이런 경향은 잘파세대에서 더 뚜렷한가.</strong></p> <p contents-hash="30ab99b0b4706a29ae73af276c5a5014070291444198b19e3de74044ae22393d" dmcf-pid="6WFRShOcSH" dmcf-ptype="general">A. 이신형 팀장: 연령별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40대는 오디오북으로 책을 접하더라도 완독률이 상당히 높다. 반면 요약형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연령대는 이보다 낮다고 이해하면 된다.</p> <p contents-hash="715d0a5f034571e4499eec1a0fa7f5f131ce48afaa0b3396f2dce5f9c964a40a" dmcf-pid="PY3evlIkWG" dmcf-ptype="general">책의 내용을 채팅 형식으로 풀어낸 콘텐츠는 특히 10대에게 유의미하다. 요약형 콘텐츠가 잘파세대에 더 집중돼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콘텐츠를 이용한 사람이 오히려 완독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요약 콘텐츠를 거쳐 원문으로 이동하는 소비 여정도 나타나고 있다.</p> <p contents-hash="7e7d1e272265f0710bc6b2d8b1c66bfae3fa5ed3c3b3aea9e584e27d001480ff" dmcf-pid="QytMlCsACY" dmcf-ptype="general"><strong>Q. 잘파세대는 AI를 정보 분석뿐 아니라 채팅과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한다. 밀리의서재도 AI를 독서와 결합한 기능을 운영하거나 준비하고 있나.</strong></p> <p contents-hash="e31500e9c6ed4b625097e914df1fcae0bb2ada82304b22127f7fa51d6313f7ac" dmcf-pid="xWFRShOcvW" dmcf-ptype="general">A. 이신형 팀장: 현재 AI를 활용한 기능을 운영하고 있다. 밀리의서재 뷰어 안에서 AI에 질문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지금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AI와 대화하며 독서를 이어가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a31f5bd6bc76ebdba016c7f3b7c38e6ae68554163e79f8c7925048db7a04bb1c" dmcf-pid="yMgY642uWy" dmcf-ptype="general">검색에도 AI를 적용했다. 이용자가 '지금 이런 기분인데 읽을 책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면 대화를 바탕으로 적합한 도서를 제안한다. AI와 함께하는 독서를 계속 고민하고 있지만 무조건 책을 요약하도록 만드는 방향은 아니다. AI를 통해 책에 더 쉽게 접근하고 결과적으로 독자가 책에 깊이 몰입하도록 돕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 contents-hash="d105a925ffc1a006ad91d78e3cb9a1e5803c36c3395e033eb383537b982fd6fd" dmcf-pid="WRaGP8V7yT" dmcf-ptype="general"><strong>Q. 팩트챗은 대학이 운영하는 기존 생성형 AI 플랫폼에 연동되는 것인가, 별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인가.</strong></p> <p contents-hash="59fe3469b35015bc9d090c0c80f1df1dc997a84209eda14ee83db059cd9a7c7c" dmcf-pid="YeNHQ6fzyv" dmcf-ptype="general">A. 김진욱 마인드로직 대표: 앞서 언급한 75개 대학의 생성형 AI 서비스는 마인드로직이 공급하는 팩트챗을 기반으로 한다. 각 대학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로고와 서비스 명칭 등을 맞춤화해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에게는 해당 대학이 운영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로 보이지만 기반 플랫폼은 팩트챗이다.</p> <p contents-hash="2844d802fabc6c443bb4fdb46fc43ea59e7bca7a907c6704396b2c6a2488190b" dmcf-pid="GdjXxP4qWS" dmcf-ptype="general"><strong>Q. 팩트챗은 여러 외부 AI 모델의 API를 활용하는 만큼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다. 수익성은 어떻게 확보하나.</strong></p> <p contents-hash="2e4ef7f7113c94d7c6ee601d6838a8eb17218e3fbccf8c9b7c1e91a3e3e55145" dmcf-pid="HJAZMQ8BSl" dmcf-ptype="general">A. 김진욱 대표: 고객과 마인드로직의 경제성을 나눠 설명할 수 있다. 기관은 구글이나 오픈AI 등의 API를 이용하며 실제 사용한 토큰만큼 비용을 지불한다.</p> <p contents-hash="bc346d44b990949dad5e8ab6731452d3ce071c8befa1e49f0e0006bd46b96511" dmcf-pid="Xic5Rx6bWh"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학생 1만명이 각각 챗GPT 플러스에 가입하면 연간 비용이 약 50억원에 이를 수 있다. 팩트챗을 활용하면 같은 규모의 기관을 연간 약 1억~1억5000만원 수준으로 지원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2b314baa96d43fb0fc8ed1a73a1f0836550b6e7b23abb810553973812c32fcd" dmcf-pid="Znk1eMPKTC" dmcf-ptype="general">마인드로직도 외부 AI 모델의 API를 사용한 만큼 토큰 비용을 지불한다. 여기에 일정 수준의 마진을 반영해 대학 등 고객 기관에 공급하기 때문에 사용량과 계약 구조에 따른 고정적인 마진을 확보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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