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기술이 바꾼 베르나베우… 레알 마드리드의 ‘스마트 경기장’ 비결 작성일 07-15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베르나베우’ <br>초연결 스마트 경기장으로 전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8Ou7pXJv"> <p contents-hash="e02f41d5e61f3df02c5b7dadfeaabe5ac5aa28e72e62c8be8d16406c0e76dd11" dmcf-pid="Hq6I7zUZeS" dmcf-ptype="general">디지털과 인공지능(AI) 시대로의 변혁은 이제 특정 산업을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사람의 경쟁이 본질인 '스포츠' 분야에서도 디지털과 AI 기술은 선수와 구성원의 잠재력을 높이고 팬 경험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도 HP와 함께 한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으로 '일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p> <div contents-hash="915c8e2faa734f1038eafe0836020da8b30b9f34d9beef24e4a0bec6e814b2ff" dmcf-pid="XBPCzqu5nl" dmcf-ptype="general"> HP는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HP 일의 미래 서밋(HP Future of Work Summit)'에서 HP가 제시하는 '일의 미래'가 기업 혁신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HP가 공식 기술 파트너를 맡은 '레알 마드리드'의 적용 사례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f939f0ba8120845a5d5a9e242391c3832674efb1a993dc3d5beeeaf6f826ff" data-idxno="447731" data-type="photo" dmcf-pid="ZbQhqB71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리케 우리엘 레알 마드리드 CIO가 홈구장 '베르나베우'의 리모델링 사례를 소개했다.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810-SDi8XcZ/20260715201300800vrja.jpg" data-org-width="600" dmcf-mid="x3K9AcNd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810-SDi8XcZ/20260715201300800vr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리케 우리엘 레알 마드리드 CIO가 홈구장 '베르나베우'의 리모델링 사례를 소개했다.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08d101823490a684d1202e8df556a100dee8e5a4a8f2db4703178036a683cb" data-idxno="447728" data-type="photo" dmcf-pid="5KxlBbzt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리케 우리엘 레알 마드리드 CIO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810-SDi8XcZ/20260715201302083uuoo.jpg" data-org-width="600" dmcf-mid="yP0pJie4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810-SDi8XcZ/20260715201302083uu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리케 우리엘 레알 마드리드 CIO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d99ef63c85df8f65486bc13a151b222fbcc3af731bb784141274d11baf35df" dmcf-pid="19MSbKqFeI" dmcf-ptype="general"><strong>최신 기술로 사용자 경험 극대화한 '베르나베우'</strong></p> <p contents-hash="983bf14bd04cffc58a34cd78e968bd41e095f57f0818489add29723bd996b74a" dmcf-pid="t2RvK9B3eO" dmcf-ptype="general">엔리케 우리엘(Enrique Uriel) 레알 마드리드 CIO(최고정보책임자)는 최근 6년여간 진행된 홈 구장 '베르나베우(Estadio Santiago Bernabéu)'의 리모델링 과정에서 기술의 역할을 소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HP의 기술을 통해 팀과 시설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연결하고, 구성원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며, AI를 활용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또한 HP는 지난 2024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db2138115473cfe258731b4f6cf4bb174f54c3c12e265543c35d89b7fae2130" dmcf-pid="FVeT92b0ns" dmcf-ptype="general">엔리케 우리엘 CIO는 "오늘날 모든 것의 최종 목표는 사람들이 어디에서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람과 건물을 연결해야 했다. 기술은 건물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으며, 우리는 물리적 기술 인프라를 통해 건물이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f55189bda9b4887471bc69d3738b22d95e4c62c3fff91ee5dc293fc38c9ee04" dmcf-pid="3fdy2VKpLm" dmcf-ptype="general">레알 마드리드는 베르나베우 경기장 전반을 대형 스크린부터 작은 화재 감지기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빌딩'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의 모든 공간을 용도에 맞게 유연하게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네 개의 공용 센터를 갖추고, 경기 중 담당자가 경기장이 아닌 훈련장에 있어도 경기장과 상시 연결된 상태에서 시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연결은 방송 중계 환경도 바꿨다. 중계차를 위한 공간이 부족한 부분을 클라우드 기반 방송 기술을 통해 해결했고, 기술을 통해 공간 활용방식 자체를 혁신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d2328e6fc6f79b9f7bc3a5ca5a943d45ab5906de852458b07b0e78fd61c18127" dmcf-pid="04JWVf9Uir" dmcf-ptype="general">레알 마드리드는 경기장 전반에서 표현되는 콘텐츠 제작도 하나의 부서로 통합하고, 모든 디스플레이에 콘텐츠를 동시 전송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 과정에는 HP의 워크스테이션과 엣지 컴퓨팅 기술이 활용됐다. 인프라 전반의 관리 기술에는 HP의 WXP 기술이 사용돼 모든 상황을 확인, 제어하고 AI 기반 예측 정비 등으로 신뢰성을 높였다. 이 WXP는 타사 장비를 포함한 전체 IT 생태계를 통합 관리하고 장애를 사전에 감지해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p> <p contents-hash="1ffeb1c03251e71b28fdb10f89e9f716b2c8521c204c244a9dee2e76473ede81" dmcf-pid="p74sUu0Hdw" dmcf-ptype="general">원격 협업을 위한 '연결성' 측면에서는 폴리(Poly)의 협업 솔루션이 실시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 화자 추적과 주변 소음 제거 등을 제공해 현장의 코치와 분석 등 다양한 팀들간 원활한 협업을 지원한다. 또한 HP의 최신 AI PC와 'HP IQ' 솔루션은 온디바이스 AI와 근접 기반 연결성을 통해 많은 문서와 콘텐츠를 빠르게 요약, 분석하고 공유해 제한된 시간에도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게 돕는다.</p> <div contents-hash="faa71ce9fe4999d24a83c181c99ca31b1e9b2f1f98266703fddac791c1b412e8" dmcf-pid="Uz8Ou7pXMD" dmcf-ptype="general"> 업무 환경의 '보안' 측면에서도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PC에서는 중요한 경기 관련 데이터와 비즈니스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위치 추적과 분실 시 원격으로 데이터 삭제 등을 지원하는 기술이 제공된다. 이 기술들은 일반적인 인터넷 연결이 아닌 별도의 IoT 연결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HP 시큐어 프린트'는 중요 서류를 출력할 때 실제로 사용자 앞에 있는 프린터에서 출력할 수 있게 해 물리적인 보안성을 높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c5058dec3c40d8f092e2cd68a98dc8e062427a7b758cf4c3031ae1799a0dbb" data-idxno="447726" data-type="photo" dmcf-pid="uq6I7zUZ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용남 HP 코리아 대표(좌), 엔리케 우리엘 레알 마드리드 CIO(우)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810-SDi8XcZ/20260715201303359fqzf.jpg" data-org-width="600" dmcf-mid="W2W6rmDg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810-SDi8XcZ/20260715201303359fq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용남 HP 코리아 대표(좌), 엔리케 우리엘 레알 마드리드 CIO(우)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24bfaaf3ee650bbcb55218dabef88f76fd2b4893fbdcbf5ae43718309cf6b5" data-idxno="447727" data-type="photo" dmcf-pid="7BPCzqu5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용남 HP 코리아 대표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810-SDi8XcZ/20260715201304645kmnl.jpg" data-org-width="600" dmcf-mid="YABc51XS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5/552810-SDi8XcZ/20260715201304645km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용남 HP 코리아 대표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94768d40fc96596948b28f0bef37e2b02a76852f26aa75a1c50505f79f9ac7" dmcf-pid="zbQhqB71Rc" dmcf-ptype="general"><strong>사람의 변화 따르는 '일의 미래'</strong></p> <p contents-hash="16cd6a7fd7b24754c0795a194f108cd227f123e8e47e9fe90effa186c891001b" dmcf-pid="qKxlBbztMA" dmcf-ptype="general">강용남 HP 코리아 대표는 "HP는 주로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기술을 다룬다. HP에 중요한 것은 사람이 어떤 기대를 가지고 어떻게 변화하는지, 어떤 사람이 사용하는지다"라며 "'일의 미래(Future of Work)'는 일하는 사람이 좀 더 활동적이고 생산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일하는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단순한 스포츠 구단이 아니다. 경기 운영을 위한 부분이나 소셜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포함돼, 여러 사람이 협업하는 복잡한 종합 엔터테인먼트"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12e8a910362779cd79779e754e05c23e300032ae2012bebd52ee5dfa3e2d3e93" dmcf-pid="B9MSbKqFej" dmcf-ptype="general">'일의 미래'에서 변화의 핵심은 '사람'이다. 강 대표는 "일하는 사람이 바뀌고 있다. 현재의 Z세대들은 예전과 달리 개인을 중시한다"며 "이제 시스템도 개인 성과를 잘 뒷받침할 수 있게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의 IT 환경은 어떤 환경을 제공하는지에 따라 생산성이 결정된다. 사용자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개인의 성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4262b631e349f5a9cce4d143a58f62af106a8d2cc1a58d2559cd4c3ee91a74" dmcf-pid="b2RvK9B3RN" dmcf-ptype="general">AI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강 대표는 AI가 업무 변화에 가져올 변화로 세 가지를 꼽았다. 가장 먼저 업무의 '인터페이스'를 언급했다. 그는 AI 기술이 기존 PC의 그래픽 기반 사용환경의 근본적 복잡성을 제거하고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HP는 이러한 미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AI 기반 'HP IQ'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AI 기술은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넘어 에이전틱 시대에 알아서 업무를 처리하는 '자율형'으로 발전할 것이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6540062a98c6ed6c1b03eb631d2ccedd4881fd669d3ac1ea79f16f2ad9858dc" dmcf-pid="KVeT92b0ia" dmcf-ptype="general">기술을 통해 사람을 연결하는 협업과 회의 환경에도 AI 기술이 많은 것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번역 기술이나 톤&매너 조정 기능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낮추고, AI 기반 회의록 작성 등 회의관리 자동화는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AI는 사람의 역할을 업무에서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에서 결과를 검토하는 '검토자'로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업스테이지와 함께 선보인 문서 AI 에이전트 기술과 IT 인프라 전반의 관리 플랫폼인 'WXP(Workforce Experience Platform)'는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p> <p contents-hash="5b28e100681a51024215e0c0a57a45c6a06f0d83ab36738843bb17c59e487173" dmcf-pid="9fdy2VKpng" dmcf-ptype="general">권용만 기자<br>yongman.kwo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월생 축구 천재는 있어도, 게임 천재는 따로 없는 이유…스포츠 과학 40년 정설 뒤집은 ‘e스포츠’ [후암동 논문 연구소] 07-15 다음 생일 선물 이뤄낸 야말, 월드컵 결승에서 '우상' 메시 기다린다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