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파리에서 웃은 T1, 승자전에서 BLG 복수전 노린다 작성일 07-15 61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15/0003537856_001_20260715215613321.jpg" alt="" /><em class="img_desc">15일(한국시간) 열린 2026 EWC LoL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T1의 '오너' 문현준. 파리=김효경 기자</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2년 만의 우승컵을 향한 첫 발을 가볍게 내딛었다. T1이 EWC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트남의 GAM을 제압했다. <br> <br> T1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LoL)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GAM Esports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EWC에서 처음으로 LoL이 도입된 2024년에 우승한 T1은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br> <br> 경기 초반엔 흔들렸다. GAM이 4킬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조금씩 T1이 주도권을 잡았다. 12분경 드래곤을 놓고 벌인 교전에서 앞서가면서 완전히 T1의 흐름이 됐다. ‘페이커’ 이상혁이 5킬 2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오너’ 문현준은 10킬을 올렸다. <br> <br> T1은 지난주 대전에서 열린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4강에도 들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다. 국제전의 강자 ‘T1’에겐 낯선 결과였다. 문현준은 경기 뒤 “첫 승리를 따내서 다행이다. MSI 때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보니까 피드백을 많이 했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15/0003537856_002_20260715215613370.jpg" alt="" /><em class="img_desc">15일(한국시간) 열린 2026 EWC LoL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T1의 '페이즈' 김수환. 파리=김효경 기자</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파리는 T1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다. 2024 롤드컵(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열린 8강과 4강을 뚫어냈다. 그리고 런던에서 열린 결승에서 빌리빌리게이밍을 누르고 우승했다. 문현준은 “파리에 온 지 이틀 밖에 안 되서 바깥 풍경을 즐길 시간이 없었다. 우승을 하면 아름답게 보일 것 같다”고 했다. <br> <br> 최근 Lol에선 바텀이 원거리 딜러(먼 거리에서 큰 데미지를 주는 챔피언)를 쓰지 않는 게 유행이다. ‘페이즈’ 김수환도 이날 챔피언 탈리야를 택했다. 김수환은 “탈리아가 괜찮을 것 같았고, 경기 내용도 좋게 나와 다행이다. 원거리 딜러 챔피언 수가 많지 않은데 비원거리 딜러이 유행해서 재밌고, 나는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br> <br> 공교롭게도 T1의 승자전 상대는 MSI에서 2-3 패배를 안긴 중국의 빌리빌리게이밍(BLG)이다. 문현준은 “같은 조에 편성됐을 때 또 만날 거라고 예상을 했다. 정말 재미있다. MSI에서 진 만큼 이번엔 꼭 이기겠다. 3전 2승제인데 2-0으로 이기겠다”고 말했다. 김수환은 “또 만나게 됐는데 BLG가 이번 MSI에서 좋았고, 우리를 이겼기 때문에 잘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꼭 복수하겠다”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노키아, 엔비디아와 AI-RAN 상용화…무선 네트워크 전환 시동 07-15 다음 “C자 들어가는 건 쳐다보기도 싫다” 43만원→2만원대… 엔터 명가, 충격적 추락에 아우성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