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니어핸드볼, 일본 아랍에미리트에 일격 당하며 불안한 출발 작성일 07-16 17 목록 일본 남자 20세 이하(U-20) 핸드볼대표팀이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아랍에미리트에 역전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br><br>일본은 지난 15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시 국제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B조 예선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에 29-32로 패했다.<br><br>일본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이 살아났다. 마사토 오하시(OHASHI Masato)와 키오 해리스(HARRIS Kio), 소라 후루사와(FURUSAWA Sora)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 시작 14분 만에 9-3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꾸준히 리드를 이어간 일본은 전반 막판까지 우위를 유지했고, 17-14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7/16/0001132770_001_2026071611081208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아랍에미리트와 일본 경기 모습, 사진 출처=아시아핸드볼연맹</em></span>하지만 후반 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아랍에미리트는 카림 유세프(YOUSEF Kareem), 아흐메드 노팔(NOFAL Ahmed), 모하메드 솔리만(SOLIMAN Mohamed)을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 34분 18-18 동점을 만든 뒤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일본은 마사토 오하시와 키오 해리스의 득점으로 맞섰지만 수비가 흔들리면서 주도권을 되찾지 못했다.<br><br>양 팀은 후반 중반까지 한 골 차 접전을 이어갔지만, 아랍에미리트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54분 엘레파이 모하메드(ELREFAAY Mohamed)의 득점으로 28-27 역전에 성공한 아랍에미리트는 이어 노팔과 엘레파이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30-27까지 달아났다. 일본은 치카야 이시하라(ISHIHARA Chikaya)와 오하시가 추격골을 넣었지만, 종료 직전 압데누르 게랄(GUELLAL Abdennour)이 쐐기골을 넣으며 아랍에미리트가 32-29 승리를 확정했다.<br><br>일본은 마사토 오하시가 8골, 키오 해리스가 7골, 소라 후루사와가 5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팀 슈팅 성공률은 60%(29/48)에 그쳤고, 골키퍼진도 41개의 슈팅 중 10개만 막아내 24%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br><br>반면 아랍에미리트는 아흐메드 노팔이 8골, 모하메드 엘레파이가 6골, 모하메드 솔리만이 5골 9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팀 전체 슈팅 성공률 71%(32/45)를 기록하며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고, 골키퍼 압데누르 게랄(GUELLAL Abdennour)은 14세이브, 33%의 방어율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위, 피해자 지원기금 추진…영세기업 '처분성 경고제' 도입 07-16 다음 ‘페스티벌형 대회’ 2026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 9월 6일 개최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