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사람 머리에 위성 떨어지면 어떡하나"…우주쓰레기 안전대책 주문 작성일 07-16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명 다한 위성·발사체 처리방안 집중 질의…재진입까지 10년 넘기도<br>"100% 다 타 없어지나" 묻자 우주청장 "크기 따라 달라…추락 가능성도"<br>대기권서 자연 소멸하는 소재·설계와 파쇄 규정 마련 필요성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iqx2b0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156f33b9dc907c9eae3f8aadc2bae0c07e84e996697d5f77183b7f46635ff" dmcf-pid="qAYAlwkL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16. bluesod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newsis/20260716120752656gnrr.jpg" data-org-width="720" dmcf-mid="u4eu6bzt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newsis/20260716120752656gn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16. bluesoda@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09cd2a46d02fe4b6a59590fe6c5d3cbd1bf8e48e4263b6c58c4f9421939474" dmcf-pid="BcGcSrEoGS"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박은비 심지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위성이 사람 머리에 떨어지면 어떡하나"라며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과 발사체 등 우주쓰레기의 지상 추락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p> <p contents-hash="c48a7addafb1c162d3c0b9860938dc1324df9fbaaee549af4cc862581bf35e00" dmcf-pid="bkHkvmDgYl" dmcf-ptype="general">대기권에 진입한 우주 물체가 전부 타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크기에 따라 잔해가 지상이나 바다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향후 발사체와 위성을 자연 소멸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문도 내놨다.</p> <p contents-hash="490e070b3b18e8ae1b574db8632346677b6e13f517f227a9a4e8fd285401be97" dmcf-pid="KEXETswaYh"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업무보고에서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에게 "위성체를 막 발사해 놓아서 지금 하늘에 엄청 많이 떠 있지 않느냐"며 "우주 발사체는 수명을 다한 다음 어떻게 처리되느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ea96557b8970517cd2d30a4f4c538fd72de9ecc3e206fd32ab3b373fc9a51c4" dmcf-pid="9DZDyOrNtC"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우주쓰레기"라며 "우주 공간에서 위성이 수명을 다하면 기본적으로 고도가 낮아지면서 대기권에 진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bf7815050ec23e7e6264eca73b9eb82f8df1959addc167428eeceb027a57be6" dmcf-pid="2w5wWImjGI"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이 "언젠가는 떨어지느냐"고 묻자 오 청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다만 오 청장은 고도가 높은 위성은 지구 쪽으로 내려보내지 않고 기존 궤도보다 더 높은 이른바 '무덤궤도'로 이동시킨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운용을 종료한 위성을 다른 위성들과 충돌하지 않는 궤도로 대피시키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977aca63ee1bedb5b9ae72e664261ac0b89e70abcc63ed2ade3ca0205332eee6" dmcf-pid="Vr1rYCsAtO" dmcf-ptype="general">무덤궤도로 이동시킨 위성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은 "안 떨어지느냐", "떨어지는 데 얼마나 걸리느냐"고 거듭 물었다.</p> <p contents-hash="bc0d675662607528def43638b81d48faea4c226149e89d238e530113cb963ea2" dmcf-pid="fmtmGhOcGs"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저궤도 우주 물체의 경우 추락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면서도 "(추락까지) 10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궤도가 서서히 낮아진다는 것이냐. 그럼 결국 언젠가는 중고도까지 떨어진다는 것이지 않나"라고 확인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71e2b99008ae03a044a17c55a480fbf7e4d3684e72c7200b2260bc3a263bb0" dmcf-pid="4sFsHlIk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newsis/20260716120752831hpyj.jpg" data-org-width="640" dmcf-mid="7YwxjJRf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newsis/20260716120752831hp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9df092e279dcdfdeaf575accbb8da6a69e8290b1de3266288cf5c216517228" dmcf-pid="8O3OXSCE1r" dmcf-ptype="general">거듭된 이 대통령의 질의에 오 청장은 우주쓰레기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이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주 물체가 대기권에 진입할 때 완전히 소멸하는지도 집중적으로 물었다.</p> <p contents-hash="ca228f5c2c45d84a6ed01f2b270b5d0303fafc2ee5f708e5a4268ad715760d6b" dmcf-pid="6I0IZvhDZw" dmcf-ptype="general">그는 "하여튼 떨어진다. 혹시 사람 머리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며 "보통 다 타서 없어진다고 하는데 100% 다 타서 없어지느냐"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6442e6f22366c69c7c561bfa4f74a1e4588abf89c0c963b560568b90ce9f741c" dmcf-pid="PCpC5TlwY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오 청장은 "(위성체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며 "중국 발사체 경우 타지 않고 떨어져서 바다에 추락시킨 경우도 잇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우주 발사체 위성들은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멸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0f4d105f019afaf365aca8661dffff8c266486c569b7abdb344d955610a9b0c" dmcf-pid="QhUh1ySrGE"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이 "(추락 시)소멸하는 것으로 재료를 쓰든지 해야 한다"고 주문하자 오 청장은 "우주 물체가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작은 조각으로 부서질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c26ebaeb3549a56d0ce9e26f2124654d49e880d9553d560481a20e71cee24c1" dmcf-pid="xlultWvm1k" dmcf-ptype="general">우주쓰레기는 임무를 마치거나 고장 난 인공위성, 로켓의 상단부와 동체, 우주 물체의 충돌·폭발 과정에서 발생한 파편 등 지구 궤도에 남아 떠도는 인공 물체를 뜻한다. </p> <p contents-hash="49a2402ef27007756fb786c82d63dc5d6a0c99a4ff45c88d5d1b387aba9ec198" dmcf-pid="yPEPaex2Hc" dmcf-ptype="general">실제로 항공우주업계에서도 스타링크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급격히 많은 위성이 지구 궤도를 돌기 시작하면서 우주쓰레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크기가 큰 폐기 위성뿐 아니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작은 파편도 빠른 속도로 이동해 운용 중인 위성이나 우주선과 충돌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51e28d53ed2d474e5b99225feedef77a2aa0eb39a3d7fc3c9edf66c431d3ed78" dmcf-pid="WQDQNdMV5A" dmcf-ptype="general">궤도가 낮은 우주쓰레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고도가 떨어져 대기권에 진입한다. 이 과정에서 상당 부분이 마찰열로 소멸하지만 물체의 크기와 재질에 따라 일부 잔해가 완전히 타지 않고 지상이나 바다까지 떨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0a17f141a2fa8c87d7cb99ad5944a15ea7640d41659db2016a64a460bc2d214d" dmcf-pid="YxwxjJRfHj"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syhs@newsis.com, silverline@newsis.com,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경훈 부총리 "미토스급 프론티어 AI, 한국도 만들 수 있다” 07-16 다음 정준호 의원, 불법 게임 사설서버 처벌 강화법 발의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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