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스 수출제한'에 李 "미·중 AI 종속되지 않는 체계 갖춰야" 작성일 07-16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중 AI 의존도 낮추기 위해 타국과 수평적 협업 체계 갖출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Tvb0tW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b28356af6bfab47cd99260b2fd2463ecd0f89add26d5edc6cfdba666254b3c" dmcf-pid="PWWy9U3G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서 발언을 청취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7.16 ⓒ 뉴스1 허경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NEWS1/20260716130358178okjz.jpg" data-org-width="1400" dmcf-mid="8t7uiP4q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NEWS1/20260716130358178ok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서 발언을 청취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7.16 ⓒ 뉴스1 허경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fdc7a54979f1d95aa013bdb06514ada26c11499fd1c7089876afb1b37555c5" dmcf-pid="QYYW2u0H1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기범 김근욱 김민수 신민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소버린 AI'를 수출하기 위해 사전에 다른 국가들과 수평적 협업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bf97332465f31eedaeb8ca15dabe6f42638ac469b99ea4b3783df8f0b9ef4915" dmcf-pid="xGGYV7pX5o"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과기정통부·우주항공청·개인정보보호위원회·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대상 업무보고 과정에서 국산 AI를 수출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0b73da67337a6ffb1e05aeca70666877eeb35591314f2c323dea83180955a20" dmcf-pid="yeeRIkjJ5L" dmcf-ptype="general">그는 "미중 양강 인공지능 시스템에 종속되지 않으려고 우리 자체 소버린 AI를 만드는 중인데, 정책 목표 중 하나가 수평적 AI 협력 관계를 다른 나라들과 맺는 것"이라며 "특정 국가의 특정 언어를 활용해 AI를 쓸 수 있게 하려면 그 나라와 초기부터 협력하는 게 필요하지 않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f4822585c28fdd0a78b9789e278e0025818e8e4087eb35dfdb01ba8b6b0b4e" dmcf-pid="WddeCEAiGn" dmcf-ptype="general">이에 배경훈 부총리는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협력해 아랍어 기반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하고 자국 데이터와 문화를 보존하는 소버린 AI 생태계 조성 사업을 진행한 사례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e386e720b4a8d609a0e224850f8ddf12237720f66bfb4ca252879c00d9c7a6c" dmcf-pid="YJJdhDcnYi" dmcf-ptype="general">또 AI 모델이 언어를 학습하는 과정을 약 7분에 걸쳐 설명했다. 언어가 AI가 학습할 수 있는 정제된 형태로 데이터화 돼 있으면 AI 모델이 모든 언어를 쓸 수 있다는 취지다. </p> <p contents-hash="a5c1bf8f9283c9f5dd952e7926c6005fc6b1d2969ebfab41546ee541dd60ab77" dmcf-pid="GiiJlwkLZJ"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최근 '미토스 수출 통제 사태' 등으로 미중 AI 양대 강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에 대해 세계 각국이 불안감을 갖고 있다며, 이를 국내 AI 생태계가 세계로 뻗어나갈 시장 기회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a5b323f0a61106e3d16f7cb9ff367ce6ea433aa565440b55a856bdd132631d95" dmcf-pid="HnniSrEotd" dmcf-ptype="general">미토스는 지난 4월 공개된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이다. 인간 전문가 이상의 사이버 공격 역량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AI가 기존 보안 패러다임을 뒤흔들 수 있다는 '미토스 쇼크'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미국 정부는 미토스의 수출을 통제한 뒤 현재 제한적으로 이를 해제한 상태다.</p> <p contents-hash="a458846a9d399f4124e5e6419d319b10990b1663b2d2bcb11749f69847152332" dmcf-pid="XLLnvmDgGe"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미토스를 갑자기 폐쇄했다가 열어주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각 국가의 불안감이 엄청 높아졌을 것"이라며 "그럴 위험이 없는 협력 체계에 대한 열망이 엄청 커졌을 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a3a88ec22dffc8b039ba846f7c8b0da4e45070d47d11690872487ecada28e4" dmcf-pid="ZPP6waLxXR" dmcf-ptype="general">Ktiger@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미토스 쇼크<br>AI가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공격 코드까지 생성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은 모델. 기존 해킹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취약점 탐색과 공격 준비가 가능해지면서 AI 기반 사이버 공격 위험을 상징하는 사례로 거론된다.<br><br>■ 소버린 AI(Sovereign AI)<br>소버린 AI(Sovereign AI)는 데이터·모델·인프라·인력까지 인공지능(AI) 전 과정에 국가 또는 조직이 통제권을 갖고 독립적인 AI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개념이다. 오픈AI 챗GPT·구글 제미나이 등 글로벌 LLM에 의존하면 서비스 중단·정책 변경·가격 인상·제재(수출 통제 등)에 따라 국가·산업이 직접적인 리스크를 떠안게 된다. 국방·금융·의료·에너지·공공 행정 등 분야는 해외 클라우드와 모델에 데이터를 맡기기 어려운 만큼 자국 법·문화·보안 규제를 반영한 자체 AI 체계가 필요하다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달간 100건" '열일'한 방미통위…하반기도 고삐 '바짝' 07-16 다음 "해외 인재 600명 유치하고 비수도권 연구자 억대 지원"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