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자 AI로 세계 2강 도전…'모두의 AI'로 판 키운다(종합) 작성일 07-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모델 2차 평가 결과 발표…"기존 3위 넘어설 것 기대"<br>피지컬 AI 국산화·산업별 특화모델로 수출 기반 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sxXSCE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42f231467d765a91760150202cedadd3e376d0f2c3660ad8f471d0e31187cb" dmcf-pid="bIlJFYTs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배경훈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구혁채 과기부 제1차관. 2026.7.1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yonhap/20260716134451752qus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BR3kLJ6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yonhap/20260716134451752qu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하는 배경훈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구혁채 과기부 제1차관. 2026.7.1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e24ed866eea9350c84eb1059a9beab620e2e0dd5d1bb50ac851dd7a1500a97" dmcf-pid="KCSi3GyO5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한상용 박상현 신선미 권하영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한국의 인공지능(AI) 경쟁력이 국제 평가기관에서 세계 3위로 평가됐다며 세계 2위권 진입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47d5e4a12dd829fdb5eddf46bfacb7b807c394fb04649abe6ac76afc0065ef" dmcf-pid="9hvn0HWI1h" dmcf-ptype="general">나아가 미국이 전략 무기로 판단해 접근을 통제한 '미토스'급 프론티어 AI 모델을 대한민국도 만들 수 있다며,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프라 지원만 뒷받침된다면 최고 수준의 성능 달성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76b21f519757f7f1440afde63d968d83f2426bb5ca008b5ff515ba8092bcfec1" dmcf-pid="2lTLpXYCtC"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오는 8월 AI 모델 2차 평가 결과가 나오면 기존 3위를 넘어 2위권에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82b6738ac104b3a0645160b87e8b4688b36f602885439c714bcfb0db6c7c25" dmcf-pid="VSyoUZGhHI" dmcf-ptype="general">AI 모델 3차 평가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104ea152333617c6a9f98db7e2dffabb5b92602b1a675243d8b0e2736361231" dmcf-pid="fvWgu5Hl1O" dmcf-ptype="general"><strong> "1만장 수준이면 미토스급 달성 가능"</strong></p> <p contents-hash="ebba0e507532deb4ecfa9a54bbbfa5308a969784fd47e142d74a16b0cfc23aa3" dmcf-pid="4TYa71XS1s"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이날 국민참여단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미토스급 프론티어 모델 개발론을 공개적으로 꺼내 들었다.</p> <p contents-hash="a81b0fcf780c5b4885a0306bf7191ce478c3a219f4af06d3561da02256682399" dmcf-pid="8yGNztZvXm"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이 뛰어난 AI 모델을 국가 전략 무기로 판단하고 차단한 만큼 우리도 그런 모델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그는 "감히 말하자면 대한민국도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5598b576b5a73d3ed710fe363a768ff5c9e31acecdaebf94fd5cb02d1ed1ba1c" dmcf-pid="6WHjqF5T1r" dmcf-ptype="general">관건은 인프라다. </p> <p contents-hash="85e584157fa642090804a6c22980838a7979801398752033a9d811b242e52b69" dmcf-pid="PTYa71XSXw"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1만장 정도의 GPU로 게임을 해볼 수 있다면 그 정도 성능 달성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현재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기업들에 B200 기준 GPU를 500장씩밖에 지원하지 못하다가 지금은 735장 정도로 늘었다"며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2f6eff5e5c0ccc65a1a8ae5664460a32c795edc80d86fff124f99764de56084" dmcf-pid="QyGNztZvHD"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도 "수년간 이 부분에 투자를 전혀 안 하는 바람에 남들은 전자계산기로 일하고 있는데 우리는 주판도 아닌 산가지를 가지고 경쟁했던 상황"이라며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힘을 실었다.</p> <p contents-hash="7b17d2001e237ea619425808bad60614ee7ea4c75e65b720c1f31d130cace9b8" dmcf-pid="xWHjqF5TXE"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프론티어급 모델 개발을 위한 추가 예산과 관련해 "재정당국과 예산기획처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야 만들 수 있다"며 예산 협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p> <p contents-hash="91e17d72d894d696157378ddcead315a7adfcc6b9eaa3f7386ffa40344cf846c" dmcf-pid="yMdpDgnQtk" dmcf-ptype="general"><strong> 보안 특화 AI 모델 연내 출시…화이트해킹 법제화도</strong></p> <p contents-hash="f953df0b79115b1222b3b5b2754aa1c74a3dd002027c60e7293be8c1e6f5cb72" dmcf-pid="WRJUwaLxtc"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AI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특화 독자 AI 모델을 연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0db13f8a7c4cc14be7435ba416aabafc9dfa855a8e455a30ff8a592fcff779c" dmcf-pid="YeiurNoMHA" dmcf-ptype="general">미국의 AI 접근 통제가 언제 다시 강화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환경에서 보안 자립 역량을 스스로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서다.</p> <p contents-hash="f4c89ffe103cba2094cd03e4a0df7643122544f247a73b8232e0bf40b5adadf9" dmcf-pid="Gdn7mjgRZj" dmcf-ptype="general">단기적으로는 현재 보유한 독자 AI 모델에 보안 데이터를 추가 학습시켜 보안 특화 모델을 연내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미토스 수준의 고도화된 프론티어 모델 개발도 고민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ecb8a66963f70d740b04b6e9d4e13e7743eb444515df80e2ff4b264ce30188" dmcf-pid="HJLzsAae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답변하는 배경훈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2026.7.1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yonhap/20260716133905138uony.jpg" data-org-width="500" dmcf-mid="5jtuwaLx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yonhap/20260716133905138uo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답변하는 배경훈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2026.7.1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39ef52c4f9a408a53c90b367f5709a4cfecd3da568ac5f2d3c1771f7825bb8" dmcf-pid="XioqOcNdGa"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또 범용 피지컬 AI 모델을 개발하는 동시에 산업 분야별 데이터를 확보하고 특화 모델을 만드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3853c345303142c6d03474cf7cbc26a7e7ca6e8ec223fc704cb2d3926902b4e" dmcf-pid="ZaA2SrEoXg" dmcf-ptype="general">이어 분야별로 1만시간 규모의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범용 모델을 기반으로 100∼1천시간의 데이터만으로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3년 안에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18023afd83c5e27ef66340ed4beeaaaf02de333409f710dc895cdc344b1b29" dmcf-pid="5NcVvmDgZo"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데이터와 AI 모델,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피지컬 AI의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b38642c6c6f8aea47f5d4e6dfc08d8d9791b8ad2a3ba9f2e387168a199e604" dmcf-pid="1jkfTswaGL" dmcf-ptype="general">화이트해킹 제도화 방안도 논의됐다. </p> <p contents-hash="bdecd8c966efc48ba05fe33b3e3dabba1c2ec6e860904814e162d5db8647db31" dmcf-pid="tAE4yOrNYn" dmcf-ptype="general">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실장은 "현재 동의 없이 침투 점검을 허용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아직 법적 기반이 없어 내년 이후 법제화를 통해 누구나 공격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79f9f1494e47891313a649b75e8fa5b60ae0c06e5e6b6ad89c862e4de012ab1" dmcf-pid="FcD8WImjGi" dmcf-ptype="general"><strong> 모두의 AI 연내 출시…"수평적 AI 협력 네트워크 구축"</strong></p> <p contents-hash="b0c9cebdb108a05b28eb7b3b1e2058c0e166500681bd71e7665edf4cbef08f42" dmcf-pid="3kw6YCsAXJ" dmcf-ptype="general">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전 국민 AI 서비스 '모두의 AI'를 올해 안에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제시됐다.</p> <p contents-hash="13e429940268b3cc96c5b98961cac7ca85cc9798169e1c0abe672ba52b4c6e6e" dmcf-pid="0ErPGhOcXd"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범용 AI 챗봇 서비스뿐 아니라 공공 AI 에이전트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027년부터는 전 국민 '1인 1 AI 에이전트'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103df01065277e7edb969e6f3b47067e9d9ad287c29826951bfc6e025f974d" dmcf-pid="pDmQHlIk5e"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모두의 AI가 다국어 지원도 잘 해낸다면 중진국들을 협력 체계로 끌어들이는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초기 단계부터 가능한 협업 시스템을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b27175ae6c0a3e44f074796dd09d81e2f07dafaf9ca2bdfbbdd35fa092f57ac" dmcf-pid="UwsxXSCEGR"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도 "모두의 AI를 성공시킨다면 이를 기반으로 중진국들과의 수평적 AI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며 미국·중국 양강 체제에 종속되지 않는 독자적 AI 외교 전략으로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616b5030978c9b3fc3dce13c2df91fae0791316ac8cec0d4211efcba18101cb" dmcf-pid="uf6Zaex25M" dmcf-ptype="general"><strong> K문샷 착수·실패의 자산화 도입…R&D 시스템 혁신</strong></p> <p contents-hash="b5014c2738a2a4f499937c25cca7f2ff51e7aa51856e2855b7efdc72e78e7e27" dmcf-pid="74P5NdMVGx" dmcf-ptype="general">전략기술 분야에서는 양자컴퓨터(2029년), 암 특화 AI 바이오 모델(2028년), 뇌-컴퓨터 연결(BCI) 기술(2030년) 등 K문샷 과제 개발에 착수한다.</p> <p contents-hash="df5b7386173ddc8fdb62b0196769a92c68fae4db52177a5d72e845cba7c8433c" dmcf-pid="z8Q1jJRf5Q" dmcf-ptype="general">연구 환경 혁신 차원에서는 의미 있는 실패 연구에 후속 지원을 제공하는 '실패의 자산화' 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목표 달성에 실패하더라도 연구 과정이 우수하면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11a55e6730fd65a3d02e5939469f2f90d32a7bda6e618c2db66e8c7b0e67d6ce" dmcf-pid="q6xtAie45P"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연구지원시스템 AI 기능 개발, 평가위원 추천·연구비 모니터링 등 R&D 관리 전반에도 AI를 도입해 공정성과 효율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2b1fcb4d7bd716223802aa528023624635e56e1463de53c29ef9139d69f587b" dmcf-pid="BPMFcnd856" dmcf-ptype="general">kwonhy@yna.co.kr</p> <p contents-hash="37c8266279beebc75015913bc6d81d3baa44eb7492a7f760b53b6f5143d02f99" dmcf-pid="Kxe0EoiP14"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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