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임 CEO 존 터너스도 팀 쿡처럼 中 사랑?... 애플 AI, 中 당국 규제 넘었다 작성일 07-1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NUPKqF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afa590e49db3ac00aea19961e80bcd34c7d46d23c902a4fd0ae14bc77b8c09" dmcf-pid="3XjuQ9B3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존 터너스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 /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chosun/20260716142838137rger.jpg" data-org-width="2880" dmcf-mid="1Bo34qu5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chosun/20260716142838137rg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존 터너스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 /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cfb4646d34dd02f2d365c26c04e8cebaf2f0fd562148756e5ba7f100afbe5b" dmcf-pid="0ZA7x2b0YB" dmcf-ptype="general">애플이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아이폰용 AI 기능 ‘애플 인텔리전스’의 중국 내 출시를 중국 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 외국 기업의 독자적인 AI 모델 도입에 극도로 보수적인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아내면서, 애플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기회를 얻었다. 업계 일각에서는 9월부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르는 애플의 신임 CEO 존 터너스가 퇴임 예정인 팀 쿡 CEO처럼 친중국 노선을 걷게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28db97a9dd847cacc0fdf8b078b961d672483bb5dfeea318415544d7fc9b9b60" dmcf-pid="p5czMVKpZq" dmcf-ptype="general">1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화웨이와 샤오미 등 자국 기업 제품과 함께 신규 승인 사업자 명단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 출시되는 아이폰용 애플 인텔리전스에는 애플의 독자적 AI 모델 외에도, 알리바바 AI 모델 큐원과 바이두의 검색 서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큐원이 중국 사용자를 위한 아이폰·아이패드·맥 등 애플의 전 운영체제 환경에 통합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076a173420fab597c4238ef84fd1c853585d71b8e469d6163a4d712b336ee6" dmcf-pid="U1kqRf9UYz" dmcf-ptype="general">이번 승인은 애플 인텔리전스가 처음 발표된 2024년 6월 이후 오랜 심사 과정을 거쳐 나온 결과다. 현재 중국 정부는 자국 내에서 대중에게 제공되는 모든 대형 언어 모델(LLM)과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 데이터 안보와 콘텐츠 검열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엄격한 사전 안전성 평가와 등록 절차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빅테크들이 자사 AI 모델을 중국 현지에서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여겨져 왔다.</p> <p contents-hash="d86c3c47d8664e97d7e491b1b1797b179f9eb6eb139e6354a5ac4c0730bc3e96" dmcf-pid="utEBe42uH7"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애플이 이처럼 깐깐한 중국 규제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대대적인 현지화 및 보안 조치를 취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기 내부에서 연산이 이루어지는 ‘온디바이스 AI’ 비율을 극대화해 데이터 외부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불가피한 클라우드 기반 연산은 중국 내부에 구축된 서버만을 활용하는 방식의 맞춤형 보안 시스템을 도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중국 현지 클라우드 업체 등과 긴밀한 기술적 협력 역시 병행됐다는 관측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a7af0531db8eb8f5bd245b5fdf2c7c9f079e2065f87018f28e7d189dbd16204b" dmcf-pid="7sQW71XSGu" dmcf-ptype="general">이번 중국 당국의 승인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던 애플에 반전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이미 화웨이와 샤오미, 오포 등 중국 토종 제조사들이 바이두와 알리바바 등 자국 기업의 AI 모델을 기기에 탑재해 ‘AI 스마트폰’ 마케팅 전초전을 주도해왔다. 애플은 경쟁사 대비 AI 기능 도입이 늦어지며 아이폰 판매량에서 타격을 입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이번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로 기존 중국 아이폰 사용자들의 기기 교체를 유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전임 CEO가 닦아놓은 애플의 친중 밀착 행보가 신임 CEO 시대에 한층 더 정교하고 긴밀한 형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키움, 퓨처스팀 코치진 개편…문성현 불펜코치 선임 07-16 다음 '현장형 AX 셰르파' KT FDE…"역량있는 엔지니어 지속 육성"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