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부터 바꿔라"…언바운드랩데브가 제시한 AI 네이티브 전환 방향 작성일 07-16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PI부터 다시 짜야 조직이 바뀐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LMwaLx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3812ad161e1745beca7135fd56b1b356bf60c943e54621304145db07d063ed" dmcf-pid="VWoRrNoM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552796-pzfp7fF/20260716151754259qajg.jpg" data-org-width="640" dmcf-mid="99TOFYTs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552796-pzfp7fF/20260716151754259qa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d2f8e790e7d5da1e505a285de09ef959d5c540716e940b43f625327ec45928" dmcf-pid="fYgemjgRWN"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strong>"AI 도입 여부를 고민할 단계는 지났다. 이제 관건은 어떻게 시작하는지에 달렸다."</strong></p> <p contents-hash="25caff7a24e25feb4f6f4ac60444d8e9fb4acab36aff5c67ba9c9fe6ce3065c1" dmcf-pid="4GadsAaela" dmcf-ptype="general">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16일 세일즈포스코리아 '에이전트포스 디지털 서밋 2026'에서 AI 네이티브 전환의 핵심이 방향에 있다고 강조하며 한 말이다. 그는 기업 대다수가 AI 도입을 업무 효율화 수준에 그치게 만들면서 정작 조직 전체의 변화로는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03956c4c984367f784b7098693521db9e48999e6e23cce3a41fa384a63991f3" dmcf-pid="8FDavmDghg"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AI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원인으로 '단계별 접근'을 꼽았다. MIT 미디어랩 리포트를 인용해 AI 프로젝트 실패 원인의 95%가 단계별 접근 방식에 있다고 설명했다. 업무 하나를 자동화하고 그 성과를 근거로 다음 과제를 얹는 식의 접근으로는 조직 전체의 변화를 끌어내기 어렵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b9b95bd4be7c5ffa49faca908a29061562bb9a9a4152bef0fbdedccabe33165" dmcf-pid="63wNTswayo" dmcf-ptype="general">대안으로는 '레벨 플러스 원' KPI를 제시했다. 자신의 업무 지표가 아니라 바로 위 직급이나 조직 전체의 상위 목표를 자신의 과제로 끌어와 풀어야 한다는 개념이다.</p> <p contents-hash="8902af3d2d643b7a979e792e23eb619bd662ac19fa3f6fde84b57df0369067a3" dmcf-pid="P0rjyOrNWL" dmcf-ptype="general">사례로는 국내 한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1+1' 운영 방식을 들었다. 한 업체는 유통기한과 재고 데이터만 반영해 재고 관리 용도로 AI를 썼다. 다른 업체는 날씨와 유동인구 패턴까지 결합해 수익 개선 도구로 활용했다. 그 결과 폐기량은 늘었지만 편의점주가 매달 가져가는 수익은 1천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늘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f04b91473599f6ada8fcccf305ba6a44eda77e2b1666af95013e2397a26f0ff" dmcf-pid="QpmAWImjWn" dmcf-ptype="general">미국 법률 AI 기업 할비(Harvey) 사례도 공유됐다. 컨슈머 법률 서비스를 조금씩 풀어주는 데 그친 국내 법률 AI 서비스들과 달리, 할비는 변호사 업무 전체를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KPI로 삼았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4390c7e854eaa196c3a57164e0eb2ac7072b98640027212ec20f49c00226946" dmcf-pid="xUscYCsAhi" dmcf-ptype="general">경영진의 톱다운 지시 방식에 대한 문제도 짚었다. AI 앰버서더는 팀장급 등 전체 업무를 조망할 수 있는 인력이어야 하는데, 정작 현장에서는 막내나 공대생을 앉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2cc8f6dc8c423a26d91144bd0f8082d8a99f67c25bc8b7ed170bf84600fe380" dmcf-pid="yA9uRf9UlJ" dmcf-ptype="general">팀장급을 지목하면 정작 본인이 바쁘다며 막내에게 넘기려는 저항이 나오는데, 조 대표는 "그렇게 저항한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이 적임자라는 뜻"이라며 이 경우 오히려 강제로라도 끌고 와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bd1f9946fdba73f9b7572186df948ed953a5a8a1dc5e6fbb09958b3a93b845f" dmcf-pid="Wc27e42uld" dmcf-ptype="general">인력 평가 방식에 대한 제언도 나왔다. 삼성전자는 인건비가 아닌 토큰 사용량을 기준으로 업무 성과를 매칭하는 방식을 일부 업무에 도입했다. 토큰을 2배 쓰면서 3인분을 하는 인력과, 10배를 쓰면서 100인분을 해내는 인력이 있다면 기존 연봉 체계로는 이 둘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게 조 대표의 진단이다. 그는 산출량 대비 토큰 소모량을 따지는 새로운 평가 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2b978b3e58484951aaf0bfcc0950be9c33b364f54232422b5dfa0d0778eaa6" dmcf-pid="YkVzd8V7ye" dmcf-ptype="general">조용민 대표는 "AI 네이티브 전환은 처음부터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큰 틀을 짜고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정한·최완영, 조 1위로 포르투 3쿠션 월드컵 본선행…SOOP 생중계 07-16 다음 李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전면에 선 과기정통부…AI 대도약 총력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