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거인단 41배 늘려…'추첨제 폐지' 정관 개정 작성일 07-16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선거인단 약 9만2000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16/0009063972_001_20260716153009552.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7.16 ⓒ 뉴스1 최지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서장원 기자 = 대한체육회가 선거 관련 정관을 개정, 선거인단을 확대한다.<br><br>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선거인단 확대 등을 담은 선거제도 개편 규정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br><br>이로써 기존 2244명이었던 선거단은 9만2194명으로 약 41배 확대된다. 선수가 3만8116명으로 가장 많고, 지도자(3만6981명), 심판(1만1801명), 임원·대의원(5296명) 순이다.<br><br>대한체육회에는 총 27만3979명의 선수가 등록됐지만 '최근 4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참가자 또는 최근 4년 국가대표 강화 훈련자' 등 조건에 따라 약 14%가 선거인이 될 예정이다.<br><br>그동안 추첨을 통해 선거인단이 구성됐던 임원·대의원, 지도자, 심판은 모두 투표권을 갖는다.<br><br>체육회는 지난해 유승민 회장이 당선된 뒤 직선제로 선거제도 개편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이사회를 개최, 기존 선거인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선거인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안이 의결했다.<br><br>이후 '편중된 선거인단 구성', '비밀투표 보장' 등과 관련한 우려에 체육회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마련, 정관을 개정했다.<br><br>체육회는 "특정 대상에만 편중되는 구조가 아닌 기준을 통해 선별하고 균형을 맞춰 선거인단을 구성하겠다"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재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 대면 투표 방식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br><br>회원단체 선거제도 개선은 선거인단 확대라는 기본 원칙에 따라 회원단체의 독자성과 종목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거인 구성, 투표 방식 등 세부 사항에 대해 별도 검토 및 협의가 가능하다. 관련자료 이전 '2위와 무려 7배 차이' 도로공사 박정아 압도적 득표, 스타랭킹 21주 연속 1위 07-16 다음 대한체육회, 성인지 기반 체육행정 출발…유승민 회장 "성평등-인권 존중 뒷받침"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