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만 삼전이냐” 파운드리 직원 81% 이직 의향…성과급 ‘차등’ 불만 폭발 작성일 07-1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O82OrN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1a06740de2c0d47bc79f4f26b7dda1bd0f758fb9b1950e56419762b186417" dmcf-pid="3gVSIVKp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mk/20260716155705603ojun.png" data-org-width="700" dmcf-mid="WsWJMWvm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mk/20260716155705603oju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4f638bef7a9023be1dd0f31df18196aac66f6e92e93fe415e0b8201de4ccbd" dmcf-pid="0afvCf9Ulq" dmcf-ptype="general"> <span>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 임직원 10명 중 8명 이상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메모리 사업부의 이직 의향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사업부 간 성과급 격차에 따른 불만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span> </div> <p contents-hash="76afa693f75e7ed366d2c0f667e423c13c4348738c9266e637d0bc4c24f68ec9" dmcf-pid="pN4Th42uhz" dmcf-ptype="general">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초기업노조)가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DS 부문 직원 8297명을 대상으로 ‘향후 2년 내 이직 의향’을 조사한 결과 파운드리 사업부 응답자의 81.5%가 “이직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da785d86d60c696da313db7075f46d9fc26119a08065d86386d561b5b7aac9" dmcf-pid="Uj8yl8V7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기업노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mk/20260716155706861jqdy.png" data-org-width="500" dmcf-mid="tvN70NoM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mk/20260716155706861jqd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기업노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c4de4ebfa2fc1493a6589021e7c63a510e43b523c1c679aaa76d4083a3d856" dmcf-pid="uA6WS6fzvu" dmcf-ptype="general"> <span>구체적으로는 이직 의향이 ‘매우 높음’이라는 응답이 약 62%, ‘높음’이 19%에 달했다. 이는 DS 부문 내 7개 조직 중 가장 높은 수치로 DS 부문 전체 평균(49.5%)을 30%포인트 이상 웃도는 결과다.</span> </div> <p contents-hash="49b1cf1e7f2ba63904e6fad0d5d0f2c5eb9edb9b4b7c9ab6a8fe4152bda0dd53" dmcf-pid="7cPYvP4qhU" dmcf-ptype="general">사업부별 양극화도 뚜렷했다. 파운드리에 이어 시스템LSI(75.4%), 반도체연구소(60.6%) 등 비메모리 및 연구 조직에서 이직 의향이 높게 나타난 반면 메모리 사업부의 이직 의향은 32.7%로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p> <p contents-hash="abd3ef0e478c7e28ed16c30b7e6e0c77c6be291e626297ed15e9269ed75d4d98" dmcf-pid="zkQGTQ8Byp" dmcf-ptype="general">이처럼 사업부 간 이직 의향이 극명하게 갈린 배경에는 지난 5월 노사 합의로 도입된 ‘특별경영성과급 제도’가 있다. 해당 제도는 영업이익(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삼는데 구조상 실적 기여도가 높은 메모리 사업부에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설계됐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6514df22a26728c3f9adaa4eba966722e18c9851f42585dcfec30d5b2e495ad" dmcf-pid="qExHyx6bv0" dmcf-ptype="general">실제로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300조원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 사업부 직원(연봉 1억원 기준)은 자사주로 지급되는 특별경영성과급 약 5억5000만 원(세전)에 초과이익성과급(OPI) 한도액인 5000만원을 더해 총 6억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bec8f648a3f381f4b810b6157ed5cec02393e8dafc05f82c08d723ba6eebb8a3" dmcf-pid="BDMXWMPKh3" dmcf-ptype="general">반면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의 예상 보상액은 총 2억1000만원(특별성과급 1억6000만원, OPI 5000만원) 선으로 메모리 사업부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다. 가전·TV·스마트폰을 담당하는 DX 부문의 경우 자사주 지급액이 600만원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d9c7276802c55289d5e866d2e40e93f64f64790714359b87bab9a18bb92b770" dmcf-pid="bXw2BwkLCF" dmcf-ptype="general">한편 초기업노조는 이날 DS 부문 정책위원회 1차(킥오프) 회의를 열고 이번 설문 결과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 관련 대응 방침과 오는 2027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일정 등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2c0ecac529f602e4462044d8dfd541fa5e6e7bb65f2a9889736354f6fe8abce5" dmcf-pid="KZrVbrEoyt" dmcf-ptype="general">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현장 직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위기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며 “사측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핵심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혼의 2-1 역전 드라마 썼다"…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전국대회 극적 우승 07-16 다음 韓, 에어버스·보잉과 손잡고 ‘차세대 민항기’ 개발 도전장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