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는 무효야!" 맥그리거 황당 주장, 부상 TKO패 확실한데…"베팅 금액도 환불해줄 것" 작성일 07-16 5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16/0000618635_001_20260716160811634.jpg" alt="" /><em class="img_desc">아쉬워하는 코너 맥그리거.</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UFC 329 결과를 '무효 경기(No Contest)'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맥그리거는 지난 UFC 329 메인이벤트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복귀전을 치렀지만 경기 시작 69초 만에 오른쪽 무릎을 다쳤고, 심판 마이크 벨트런이 경기를 중단시키면서 1라운드 TKO 패배를 기록했다.<br><br>맥그리거는 이번 결과를 무효 경기로 변경해 자신의 패배 기록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하고 있다.<br><br>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첫째, 내일 다리 정밀 검사 결과를 받는다. 둘째, 이번 경기는 노 콘테스트가 돼야 하며 모든 베팅 금액도 환불돼야 한다"고 적었다.<br><br>또 검사 결과를 통해 실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br><br>하지만 맥그리거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는 것이 현지의 공통된 전망이다.<br><br>UFC에서는 경기 도중 선수 스스로 부상을 당해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을 경우 TKO 패배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규정이다.<br><br>더구나 맥그리거 자신도 이미 같은 사례를 경험한 바 있다.<br><br>그는 2021년 UFC 264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대결 도중 정강이 골절을 당했고, 당시에도 1라운드 TKO 패배로 공식 기록됐다. 결과가 무효 경기로 변경되지는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16/0000618635_002_20260716160811680.jpg" alt="" /><em class="img_desc">허탈해하는 코너 맥그리거.</em></span></div><br><br>앤더슨 실바는 크리스 와이드먼과 경기에서 다리가 부러져 TKO 패배를 당했고, 이후 와이드먼 역시 유라이어 홀과 경기에서 같은 부상을 입으며 TKO로 패했다.<br><br>헤비급의 톰 아스피날도 커티스 블레이즈와 경기 초반 무릎 부상으로 TKO 패를 기록했고, 알렉상드르 판토자는 지난해 조슈아 반과 경기에서 팔꿈치를 다쳐 플라이급 타이틀을 잃었다.<br><br>이처럼 경기 중 발생한 부상으로 인한 패배가 무효 경기로 번복된 사례는 없기 때문에, 맥그리거의 요구 역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희박하다.<br><br>맥그리거는 경기 직후에도 "수술을 받고 재활한 뒤 다시 돌아오겠다"고 복귀 의지를 밝혔지만, 이번 패배는 공식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카이스트, 국내 대학에 14나노 첨단 반도체 공정 최초 개방 07-16 다음 기수 출신 김동균 조교사…데뷔 14년 만에 400승 달성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