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격에 보안 경보 급증… 센티넬원·파고네트웍스 “MDR로 대응” 작성일 07-1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상 계정·공급망 악용하면 규칙 기반 탐지 한계 <br>AI 위협 헌팅과 24시간 전문가 분석 결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6hcu0HLH"> <p contents-hash="3fbf35db5752fab414aa85989c94e88c2447805bfc35ff658650d3e3f2969643" dmcf-pid="yHo5l8V7dG"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을 이용한 공격 자동화로 기업 보안팀이 확인해야 할 경보와 로그가 늘고 있다. 탈취한 정상 계정을 이용하거나 협력사를 통해 침투하면 기존 보안 규칙만으로는 공격 여부를 판단하기도 어렵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센티넬원과 국내 보안 기업 파고네트웍스는 AI 위협 분석과 보안 전문가의 24시간 대응을 결합한 관리형 탐지·대응(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MDR)을 해법으로 제시했다.</p> <div contents-hash="5d4d3a72c5d131ffa1c7940e6c617b304c0136680c45b95cf201c26e38880432" dmcf-pid="WXg1S6fzMY" dmcf-ptype="general"> 양사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시대의 위협 변화와 '하이브리드 관리형 탐지·대응(Hybrid MDR)' 전략을 발표했다. MDR은 외부 전문기업이 고객의 보안 환경을 24시간 관찰하고 위협 분석과 사고 대응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5377a5a9e9b5fd3b2f7495501466e9b590f11e8fd92777f3ce32d92554ef17" data-idxno="447833" data-type="photo" dmcf-pid="YZatvP4q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 데이(Kris Day) 센티넬원 APJ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 / 정종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552810-SDi8XcZ/20260716165225330dqcb.jpg" data-org-width="1280" dmcf-mid="PelfUAae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552810-SDi8XcZ/20260716165225330dq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 데이(Kris Day) 센티넬원 APJ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 / 정종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ff1be34e9323d45c424883440ebd11bdab85ee5a2ae4d63bda6c72243755cc" dmcf-pid="G5NFTQ8BRy" dmcf-ptype="general">크리스 데이(Kris Day) 센티넬원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은 AI가 공격 도구이자 새로운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공격자는 AI로 취약점 탐색부터 악용까지 자동화하고, 기업이 업무에 도입한 AI 에이전트도 노린다. 공격 시도가 늘면 이를 기록하는 보안 로그와 분석 업무도 함께 증가한다.</p> <p contents-hash="f440fcfee28f75007db01d4a781a8a7da21b4f6f6c877ed8982dcac8c15ea941" dmcf-pid="H1j3yx6bdT" dmcf-ptype="general">공격 방식도 달라졌다. 탈취한 계정과 인증정보를 이용하면 시스템에는 정상 사용자의 활동으로 보일 수 있다. 협력사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를 거쳐 들어오는 공급망 공격도 기존 시그니처나 규칙만으로 찾기 어렵다.</p> <p contents-hash="0b7b8eaf1a666e44795f6367403c71aad89fc9a8d9d1470a25360d8c00db258a" dmcf-pid="XtA0WMPKMv" dmcf-ptype="general">데이 부사장은 "공격자는 시스템의 취약점만 노리는 것이 아니라 정상 계정과 공급망에 대한 신뢰를 악용한다"며 "이런 공격은 정상적인 활동처럼 보일 수 있어 시그니처와 규칙뿐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 변화까지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82a026058736c75dcec5ed2346b632db3a3ec3e5885e33f9995b58066342da" dmcf-pid="ZFcpYRQ9nS" dmcf-ptype="general">문제는 기업이 이를 담당할 보안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자체적으로 24시간 위협 헌팅 체계를 운영하려면 분석 인력과 보안 도구, 교대조가 필요하다. 경보가 늘수록 보안 담당자가 중요한 공격을 선별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길어진다.</p> <p contents-hash="a35cf17408fe2fdcc89fc217ad77f7ed33123b06e57ad01d07e6dfff73a224fe" dmcf-pid="53kUGex2Jl" dmcf-ptype="general">센티넬원과 파고네트웍스가 제시한 하이브리드 MDR은 센티넬원의 '웨이파인더 위협 헌팅(Wayfinder Threat Hunting)'과 파고네트웍스의 24시간 MDR 운영을 결합한 것이다. AI가 고객 환경에서 발생한 이벤트와 위협 정보를 분석하면 보안 전문가가 실제 공격 가능성을 검증하고 추가 조사와 대응을 수행한다.</p> <div contents-hash="4f6768513c4ac9d8167ce6e7a734bae37612ff8e0eaceef7af6c6e51e4949c02" dmcf-pid="10EuHdMVMh" dmcf-ptype="general"> 웨이파인더는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Google Threat Intelligence)를 활용해 알려지지 않은 공격 징후를 탐색한다. 파고네트웍스는 자체 플랫폼 '딥액트(DeepACT)'로 이벤트를 분석하고, 레드팀·블루팀·퍼플팀 소속 전문가가 위협 헌팅과 침해사고 대응을 맡는다. 양사의 위협 헌팅팀은 하나의 보안 운영팀처럼 조사 결과와 대응 정보를 공유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89e05bb8e14132c32a139f1d77221b45e3f2567529dd3ebf7f79be4d24aae" data-idxno="447832" data-type="photo" dmcf-pid="tpD7XJRf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영목 파고네트웍스 대표 / 정종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552810-SDi8XcZ/20260716165226687xjvc.jpg" data-org-width="1280" dmcf-mid="Q0j3yx6b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552810-SDi8XcZ/20260716165226687xj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영목 파고네트웍스 대표 / 정종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ee01c21919f5468a9ed256a4f441389187dac782c891392308aed2ef04c77d" dmcf-pid="FUwzZie4dI" dmcf-ptype="general">파고네트웍스는 7월 1일부터 관리 고객 472개 사이트 가운데 센티넬원 '싱귤래리티 컴플리트(Singularity Complete)'가 적용된 360개 사이트에 웨이파인더 위협 헌팅을 적용했다. 파고네트웍스를 통해 싱귤래리티 컴플리트를 도입한 기존·신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하이브리드 MDR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네트워크 탐지·대응(NDR)과 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CTEM)도 서비스에 추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9344a1a25b0771ea6e805a36cde298b7c6172f125414cdcca01db9e52503cb6" dmcf-pid="3urq5nd8nO" dmcf-ptype="general">24시간 대응은 현재 한국과 캐나다에 위치한 파고네트웍스의 분석센터가 나눠 맡는다. 파고네트웍스는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에 MDR 센터를 설립했다. 여기에 10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센터를 열 예정이다. 각 지역 분석가가 주간 시간대에 업무를 이어받는 '팔로 더 선(Follow the Sun)' 방식이다.</p> <p contents-hash="4b810032fd9ffd5461eb8855e000aa1f474646ca70faaa89521788f37fa2a5a9" dmcf-pid="07mB1LJ6ds" dmcf-ptype="general">권영목 파고네트웍스 대표는 "AI 시대에는 기술이 찾아낸 위협을 보안 전문가가 검증하고 대응까지 연결하는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며 "센티넬원의 AI 위협 헌팅과 파고네트웍스의 24시간 MDR 역량을 결합해 탐지부터 조사·대응까지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b751f4741d34336cca6f3a06c629fd19079623a361ee545d1d38f9d3b43b8a" dmcf-pid="pYnXCf9URm" dmcf-ptype="general">정종길 기자<br>jk2@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데이터센터 사업을 '부동산 임대업' 취급"···SK·삼성·네이버 세제 혜택 호소 07-16 다음 [시승기] 장거리에서 진가 드러낸 프리미엄 대형 SUV…'GMC 아카디아'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