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알 것 같다” 맥그리거에게 도발 당하고도 ‘옹호’…악연에도 짠하게 본 우스만 작성일 07-16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16/0003520357_001_20260716173311527.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 사진=AP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16/0003520357_002_20260716173311571.jpg" alt="" /><em class="img_desc">카마루 우스만(왼쪽). 사진=UFC</em></span><br>UFC 전 웰터급(77.1kg)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미국/나이지리아)이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를 짠하게 바라봤다.<br><br>16일(한국시간) 미국 종합격투기(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우스만은 UFC 중계사 파라마운트와 인터뷰에서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맥그리거를 어떻게 몰아갔는지 봤다”며 입을 뗐다.<br><br>그는 “집에서 경기를 보면서 ‘정말 잘 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 중간은 없다’라고 생각했다”면서 “백스테이지에서 몸을 풀고 있는 맥그리거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막상 링에 나와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라고 말했다.<br><br>맥그리거는 지난 12일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UFC 329 메인 이벤트 웰터급 매치에서 1라운드 1분 9초 만에 TKO 패했다. 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시도한 왼발 플라잉 킥 이후 무릎 부상을 당했고, 5년 만의 복귀전을 허망하게 끝냈다.<br><br>우스만은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래서 맥그리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16/0003520357_003_20260716173311625.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가 맥스 할로웨이와 경기에서 플라잉 왼발 킥을 날린 뒤 쓰러지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세간의 기대를 모았던 맥그리거는 실망스러운 경기로 팬들에게 지탄받았다. ‘사기극’이란 표현까지 나올 정도였다.<br><br>맥그리거와 썩 유쾌한 사이는 아니지만, 중압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우스만은 그를 감쌌다.<br><br>매체는 “우스만은 맥그리거와의 과거 악연에도 지지 발언을 했다”면서 “우스만이 2021년 호르헤 마스비달을 KO 시킨 후 맥그리거에게 ‘때려주겠다’는 도발을 들었다”고 짚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IS 이슈] 대한체육회장 선거인단 2200여명→9만2000명 확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도 영향 줄 듯 07-16 다음 회장선거인단 41배 늘려 대한체육회 정관 바꿨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