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셰르파' FDE 키우는 KT…팔란티어와 사내 AI 해커톤 작성일 07-16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YHEzUZ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47d04b3d3d3ba83734237137c18b8ab250630b0846dc29a2b1660913ae1856" dmcf-pid="xqGXDqu5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552796-pzfp7fF/20260716173253859mdib.jpg" data-org-width="640" dmcf-mid="PYMe7kjJ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552796-pzfp7fF/20260716173253859mdi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ef72dc98374d42c0cefa7bdee2b9b77e872298d33765f7916b918b6eb423d7" dmcf-pid="yDeJqDcnC0"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KT가 글로벌 AI 기업 팔란티어와 함께 사내 AI 해커톤을 열고 AX(AI 전환)를 이끌 현장형 인재 육성에 나섰다. 생성형 AI를 단순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문제를 AI 에이전트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게 하고, 이를 기업간거래(B2B) AX 사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8317e508abf53b1ce53915f27c8bc4332e11593c128ec757a683757151fc1e7a" dmcf-pid="WwdiBwkLh3" dmcf-ptype="general">KT는 16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분당 사옥에서 진행한 사내 AI 해커톤 '에이전트 캠프' 성과를 공개했다. 에이전트 캠프는 팔란티어의 실전형 AI 교육 프로그램 'AIP 부트캠프'를 KT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직접 현업 문제를 정의하고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실제 해결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ed9567b650f0cbc1f8608812f0d2f2a285ac9863dfcd88a7e26061b72d4ffcfd" dmcf-pid="YrJnbrEoyF" dmcf-ptype="general">KT는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을 'FDE(Forward Deployed Engineer·전방배치 엔지니어)' 육성으로 설명했다. FDE는 고객이나 현업 조직과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 구조 설계, AI 구현, 운영까지 수행하는 현장 밀착형 엔지니어다.</p> <p contents-hash="9b4df09345b88d9668e5e0143f6d1c49ed710f5df55869fd0f6c2d3c1aa59e95" dmcf-pid="G80Ul8V7ht" dmcf-ptype="general">최근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AWS 등 글로벌 빅테크들은 잇달아 FDE 조직을 신설하고 있다. FDE라는 개념 자체는 팔란티어가 20여 년간 발전시켜온 방식이다. KT는 팔란티어와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팔란티어 인증 엔지니어를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FDE 조직을 육성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0718ed6ddc13d3d25ecd9112191e674e4a26f0ef04efd90165e66a0a62c1d32" dmcf-pid="H6puS6fzS1" dmcf-ptype="general">변우철 KT AX 엔지니어링 본부 P-FDE담당 상무는 브리핑에서 "AI 시대에는 단순히 AI 모델을 잘 다루는 것보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이 중요하다"며 "FDE는 성공 경험을 고객에게 전수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c555c782406bb9ff3978663e5df58709fa07d27f2ac8d35928a4516394e51d" dmcf-pid="XPU7vP4qh5" dmcf-ptype="general">이어 "KT는 팔란티어의 고객이면서 동시에 사업 파트너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내부 프로젝트를 지속 수행하며 FDE 역량을 축적하고 이를 다시 B2B 사업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7ca94bb380c3e90885bb94aaa311fec1db55b8f8039880443dcc68130f63d54" dmcf-pid="ZQuzTQ8BWZ" dmcf-ptype="general">KT는 FDE의 역할을 히말라야 등반을 돕는 '셰르파'에 비유했다. 변 상무는 "셰르파는 등산객을 대신 산에 올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길을 안내하고 상황에 따라 경로를 바꾸는 전문가"라며 "FDE 역시 현업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AX의 셰르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전환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AI가 일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라며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도록 만드는 것이 AX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a9e55c3dd3ea54901a01605a6ce170d0ede9e389c3fd8669f506dfafff4272e" dmcf-pid="5x7qyx6bvX" dmcf-ptype="general">KT는 이번 해커톤에서 ▲AI 네트워크 보안 관제 에이전트 ▲AI 에너지 운영 최적화 에이전트 ▲데이터 포 AI(Data for AI) 에이전트 등 3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공통적으로 적용된 기술은 팔란티어의 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 AI 플랫폼(AIP), '온톨로지(Ontology)'다.</p> <p contents-hash="c5984ca7c548cf0c5fb5ae80fb1b033379f36ef74aec463c15e5f5c39baed54c" dmcf-pid="1MzBWMPKSH" dmcf-ptype="general">온톨로지는 기업 내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의 의미 체계로 연결해 AI가 업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식 모델이다.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데이터가 무엇과 연결되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까지 구조화하는 기술이다.</p> <p contents-hash="d5b66cabfec6e131c3754f6cb0f9c47d265c69217cd20b5c127a85812adf699d" dmcf-pid="tRqbYRQ9vG" dmcf-ptype="general">변 상무는 "AI는 원래 데이터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AI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데이터를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온톨로지는 AI가 추론해야 할 영역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9e93f972091f46b0f94949850a14974da9aa877474628a5d20462094a652c50" dmcf-pid="FeBKGex2WY" dmcf-ptype="general">KT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 설계, 온톨로지 구축, AI 애플리케이션 구현 역량을 지속 내재화하고 사내 AI 혁신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 고객의 AX 프로젝트에도 동일한 방법론을 적용해 B2B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데이터센터 '임대업' 분류 바뀌어야…반도체 특별법 수준 지원 필요" 07-16 다음 '글로벌 대전환' 파도에 올라타 … 11人의 혁신가, 새 역사 썼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