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회장만 나가면 끝?” 이천수 폭탄 발언…“협회 실세 5명도 청문회 나와야” 작성일 07-16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6/0001254073_001_20260716180410494.png" alt="" /><em class="img_desc">이천수. 사진. | 리춘수</em></span><br>[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span style="white-space: normal">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대한축구협회 개혁과 관련해 “회장과 감독만 물러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협회 내부 실무진에 대한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했다.</span><br><br>이천수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대한축구협회 개혁 방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최근 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움직임, 청문회 개최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것만 한다고 해결될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br><br>이천수는 특히 축구협회 내 오랜 기간 근무해 온 실무진을 겨냥했다. 그는 “회장도 나갔고 감독도 나갔다. 그런데 그동안 일했던 사람들은 왜 그대로 두느냐”며 “그 사람들이 쌓아온 구조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했다.<br><br>이어 “혁신위원회와 청문회를 통해 이런 사람들에 대한 검증도 이뤄져야 한다”며 “축구인들이 물러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축구인이 들어온다고 해서 무조건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br><br>또한 그는 협회 내 일반 직원들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천수는 “밑에서 실무를 보던 사람들도 모두 불러야 한다”며 “직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힘이 굉장히 세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6/0001254073_002_20260716180410588.png" alt="" /></span><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16/0001254073_003_20260716180410627.png" alt="" /><em class="img_desc">사진. | 리춘수</em></span><br>그러면서 “적어도 5명 정도는 청문회에 나와야 한다. 축구인들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그들은 지금까지 발생한 여러 문제를 모두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협회를 사실상 좌지우지해 온 인물들이기 때문에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이천수는 해당 인물들의 실명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영상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함께 출연한 해설위원들은 이름을 알고 있었지만 제작진은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라고 반응했다. 이는 이천수가 지목한 대상이 일반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축구계 인사가 아니라 대한축구협회에서 장기간 근무해 온 내부 실무진이라는 점을 시사했다.<br><br>그는 “그 정도 했으면 인간적으로 이제는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이며 협회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한편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한 청문회는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hellboy321@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선거인단 확대, 체육계 변화 첫걸음… 다양한 목소리 반영 의미” 07-16 다음 프로야구 KBO리그 창원NC파크 현장에서 스포츠토토 프로모션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